[서울] mtx 주사 후기
안녕하세요
임신 사실 알고난 후 부터 이미 주사 맞은 뒤에도 매일 들어와서 후기 읽게 되더라구요..ㅠ
mtx 후기는 생각보다 적어서 더 걱정되었었어요.
저같은 사람 많을 것 같아서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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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 오전 임테기 흐리게 양성
> 오후에 바로 병원가서 피검사 hcg 47
> 수치가 너무 낮아서 이틀 뒤 다시 검사해서 정상 임신인지 확인한다고 함
10/18
> 재검 수치 118. 정상임신 판정
>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검사한건데, 여긴 수술은 안하고 mtx만 가능하다해서, 뭔가 어찌됐든 주사쪽으로만 권유할 것 같아서 다른 병원으로 옮김
> 이 병원은 주사 80만원이라고 함
10/19
> 다른 병원가서 재검 + 초음파 진료
> 수치 164, 아기집은 안보여서 주사만 가능함. (여긴 현금가 70만원)
> 남친이랑 둘다 엄청 알아봤는데 주사는 부작용이 많아보이고 수술이 차라리 더 확실하고 덜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수술 생각중이었음
> 그런데 수술은 보통 아기집이 보일 때 가능한데, (대략 5주차 쯤) 난 수치 상으로 3주+a 에 아예 아기집 형태조차 안보이는 상태여서 일주일 뒤에 초음파 다시 봐보고 아기집이 보여야 수술 가능하다 함
> 근데 그렇다고 뭔가 아기집이 생길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 당일에 주사 맞기로 결정
(앞으로 낳을 생각 전혀 없고 원래 낙태 불법일때도 여자가 먼저고 태아는 아직 생명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없애려하니 뭔가 스스로가 끔찍하게 느껴져서..차라리 형체가 없을때 없애고 싶어진 생각도 있음..)
> 주사 맞고 밤에 배가 살짝 아픈것 말고는 출혈이나 다른 증상은 없었음
> 알약 2알 주셔서 다음날 아침1알 저녁 1알 먹게 함. (무슨약인지 까먹고 안물어봤는데 미소프로스톨 같이 생김)
10/21
> 수치 326
> 주사맞고나서 아예 피가 안나왔다고 하니까 피가 나와야 수치가 줄어든다고 하더니 엄청 아픈 내진을 봄.....
> 일부러 피가 나도록 하는 것 같음. 진짜 차라리 수술이 낫겠다 싶을 정도로... 그래서 진통제 주사도 맞음
> 이때 이후로 계속 생리 3일째 정도로 출혈 남
10/23
> 수치 82
> 이제 수치 계속 떨어질거라고, 6주 뒤 쯤 생리 시작할건데 생리 끝나고 와서 검사 한번 받으면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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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는 아예 확실하게 5 이하 떨어질때 까지 검사하는 것 같긴 하던데
다시 오를일은 없다고 하니까 잊고있다가 생리하면 병원 가려구요
피임약 복용하다가 부작용이 심해져서 잠깐 끊은 사이에
질외사정으루 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앞으로는 철저하게 피임해야겠어요...
사실 이렇게 되니까 성욕이 뚝 떨어지네요......쩝
돈은 남친이 부담하긴 했지만 70만원은 사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비하면 암것도 아닌 것 같네요 ㅠ
다들 스트레스 만땅이시겠지만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들 잘 해결되실거예요...!!!
임신 사실 알고난 후 부터 이미 주사 맞은 뒤에도 매일 들어와서 후기 읽게 되더라구요..ㅠ
mtx 후기는 생각보다 적어서 더 걱정되었었어요.
저같은 사람 많을 것 같아서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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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임테기 흐리게 양성
> 오후에 바로 병원가서 피검사 hcg 47
> 수치가 너무 낮아서 이틀 뒤 다시 검사해서 정상 임신인지 확인한다고 함
10/18
> 재검 수치 118. 정상임신 판정
>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검사한건데, 여긴 수술은 안하고 mtx만 가능하다해서, 뭔가 어찌됐든 주사쪽으로만 권유할 것 같아서 다른 병원으로 옮김
> 이 병원은 주사 80만원이라고 함
10/19
> 다른 병원가서 재검 + 초음파 진료
> 수치 164, 아기집은 안보여서 주사만 가능함. (여긴 현금가 70만원)
> 남친이랑 둘다 엄청 알아봤는데 주사는 부작용이 많아보이고 수술이 차라리 더 확실하고 덜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수술 생각중이었음
> 그런데 수술은 보통 아기집이 보일 때 가능한데, (대략 5주차 쯤) 난 수치 상으로 3주+a 에 아예 아기집 형태조차 안보이는 상태여서 일주일 뒤에 초음파 다시 봐보고 아기집이 보여야 수술 가능하다 함
> 근데 그렇다고 뭔가 아기집이 생길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 당일에 주사 맞기로 결정
(앞으로 낳을 생각 전혀 없고 원래 낙태 불법일때도 여자가 먼저고 태아는 아직 생명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없애려하니 뭔가 스스로가 끔찍하게 느껴져서..차라리 형체가 없을때 없애고 싶어진 생각도 있음..)
> 주사 맞고 밤에 배가 살짝 아픈것 말고는 출혈이나 다른 증상은 없었음
> 알약 2알 주셔서 다음날 아침1알 저녁 1알 먹게 함. (무슨약인지 까먹고 안물어봤는데 미소프로스톨 같이 생김)
10/21
> 수치 326
> 주사맞고나서 아예 피가 안나왔다고 하니까 피가 나와야 수치가 줄어든다고 하더니 엄청 아픈 내진을 봄.....
> 일부러 피가 나도록 하는 것 같음. 진짜 차라리 수술이 낫겠다 싶을 정도로... 그래서 진통제 주사도 맞음
> 이때 이후로 계속 생리 3일째 정도로 출혈 남
10/23
> 수치 82
> 이제 수치 계속 떨어질거라고, 6주 뒤 쯤 생리 시작할건데 생리 끝나고 와서 검사 한번 받으면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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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는 아예 확실하게 5 이하 떨어질때 까지 검사하는 것 같긴 하던데
다시 오를일은 없다고 하니까 잊고있다가 생리하면 병원 가려구요
피임약 복용하다가 부작용이 심해져서 잠깐 끊은 사이에
질외사정으루 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앞으로는 철저하게 피임해야겠어요...
사실 이렇게 되니까 성욕이 뚝 떨어지네요......쩝
돈은 남친이 부담하긴 했지만 70만원은 사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비하면 암것도 아닌 것 같네요 ㅠ
다들 스트레스 만땅이시겠지만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들 잘 해결되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