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5-6주차 흡입술 후기!!!!!

1 년전
수술후기 아무리 봐도 무서워서 처음에는 mtx로 하려고 했는데 주사는 실패후기도 있고 2,3차까지 가는 분들이 불안감을 너무 많이 느끼시는것같아서 남자친구와 상의 끝에 수술로 결정했습니다!

5주차 반정도 된다했는데 5주차 반은 6주로 간주한다고 하더군요 ㅜㅜ
순수 수술비 68 + 유착방지제 주사 15 + 수술후 관리비 12 + 영양제 5
도합 105만원 나왔어요 ㅜㅜ 저는 비싸게준 편인것같아 조금 슬프네용

가장 중요한 수술 후기!!!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수술자체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킹엄살쟁이입니다!!
후기에 사지를 묶고한다 생식기에 주사를 넣는다 막 이런말을 봐서 너무너무너무 무서웠어요ㅋㅋㅋㅋㅋ 처음에 회복실에서 수액같은걸 먼저 꽂았어요 꽂은채로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웠는데 사지 묶는다는거에 너무 겁먹을 필요없더라구요 그냥 혈압잴때 팔 감싸는것처럼 하는걸로 하더라구요 그러고 그 수액 꽂힌 그거에 수면마취제를 투여했어요 제 팔에 직접 꽂는게 아니라서 안아파요! 좀 무서운 얘기를 하자면 저는 중간에 마취가 한번 깼습니다ㅋㅋㅋㅋㅋ ㅜㅜ 근데 잠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어서 아프고자시고 느낄새도 없이 도로 잠들었어요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일어나니까 끝났어요! 진통제도 투여해서 그런지 그냥 생리통정도 고통이고 하~나도 안아팠어요 남자친구도 너무 멀쩡해보여서 놀랐대요 그냥 수술 끝나고 바로 초밥뷔페 조질정도로 컨디션 좋았습니당!!

다른분들은 죄책감 느끼시거나 슬퍼하시는분들도 많던데 저는 솔직히.... 제가 더 중요했기에 그런 감정은 안들고 수술이 안아프게 끝나서 홀가분하기만 했어요..!

수술자체가 무서우신 분들이라면 전혀 겁 먹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상상하는만큼 아프지 않아요!!!
앞으로 피임 잘하며 지내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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