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 수술 혼자 받고 왔네요..
지난 주말에 임테기 2개 다 2줄 확인하고 한동안 멘붕상태에 빠졌었네요
저는 취준생이라 결혼은 아직 생각지도 않았거든요
가슴이 좀 커지는 증상이랑 약간의 출혈도 보여 곧 생리를 할 줄 알았다가 며칠이 지나도 안하길래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일요일 오후부터 인터넷검색이랑, 토닥톡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바로 와도 된다는 말 듣고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집에서 좀 떨어진 여자선생님 있는 명동까지 갔어요.
가자마자 초음파검사하고 6주라는 말 듣고도 깜짝 놀랐습니다.(아주 초기일 줄 알았거든요)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실장님께 설명 듣고 옷갈아 입고 기다리다가 수술실 들어갔어요.
흡입술로 수술한다는 것을 듣고 걱정이 좀 줄어든 듯 한 암튼 다행이 병원을 잘 선택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죠.
들어가서 얼마안있다 선생님 들어오셨는데 그 다음 부턴 기억이 안나고 간호사분이 깨우는 소리에 눈떴어요.
진통제를 맞아서 그런가 통증은 그닥 심하지 않았고 회복실에서 1시간정도 휴식 취하다가 나왔습니다.
저는 여유가 없어서 기본수액만 맞았지만 여유 있으신 분은 몸생각 해서 영양제나 철분제 선택해서 맞으시길 바래요
그래도 이 병원은 유착방지제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었어요.
전 직장인 남친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낳자고 할까봐 말 안하고 혼자 다녀왔어요..
그래서 좀 더 서글펐는지도 모르지만
여기 병원은 그런 눈치 보이지 않았고 친절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이라 그런가보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혼자와서 그런지 왠지 더 신경써주는 것 같이 느껴져서 고맙기도 해서 후기 올립니다.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 것도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지난밤에 한숨도 못자서 집에 돌아와서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서 그냥 특별할 거 없는 집밥을 먹었네요.
지금은 생각보다 출혈이 많지 않아요.
내일 소독치료 하러 내원합니다.
후기들을 보니 피고임 걱정들을 많이 하던데..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남친한텐 말안하고 다녀왔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남친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을까도 걱정이 되고 심란하네요..
저는 취준생이라 결혼은 아직 생각지도 않았거든요
가슴이 좀 커지는 증상이랑 약간의 출혈도 보여 곧 생리를 할 줄 알았다가 며칠이 지나도 안하길래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일요일 오후부터 인터넷검색이랑, 토닥톡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바로 와도 된다는 말 듣고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집에서 좀 떨어진 여자선생님 있는 명동까지 갔어요.
가자마자 초음파검사하고 6주라는 말 듣고도 깜짝 놀랐습니다.(아주 초기일 줄 알았거든요)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실장님께 설명 듣고 옷갈아 입고 기다리다가 수술실 들어갔어요.
흡입술로 수술한다는 것을 듣고 걱정이 좀 줄어든 듯 한 암튼 다행이 병원을 잘 선택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죠.
들어가서 얼마안있다 선생님 들어오셨는데 그 다음 부턴 기억이 안나고 간호사분이 깨우는 소리에 눈떴어요.
진통제를 맞아서 그런가 통증은 그닥 심하지 않았고 회복실에서 1시간정도 휴식 취하다가 나왔습니다.
저는 여유가 없어서 기본수액만 맞았지만 여유 있으신 분은 몸생각 해서 영양제나 철분제 선택해서 맞으시길 바래요
그래도 이 병원은 유착방지제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었어요.
전 직장인 남친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낳자고 할까봐 말 안하고 혼자 다녀왔어요..
그래서 좀 더 서글펐는지도 모르지만
여기 병원은 그런 눈치 보이지 않았고 친절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이라 그런가보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혼자와서 그런지 왠지 더 신경써주는 것 같이 느껴져서 고맙기도 해서 후기 올립니다.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 것도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지난밤에 한숨도 못자서 집에 돌아와서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서 그냥 특별할 거 없는 집밥을 먹었네요.
지금은 생각보다 출혈이 많지 않아요.
내일 소독치료 하러 내원합니다.
후기들을 보니 피고임 걱정들을 많이 하던데..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남친한텐 말안하고 다녀왔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남친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을까도 걱정이 되고 심란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