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mtx 주사 맞은 2일차 후기

1 년전
안녕하세요
저는 12/3 어제 산부인과 가서 임신을 확인하고 바로 주사를 맞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정말 많이 울고 죄책감 무서움 다 많았지만 결국 제 몸이 제일 중요하고 낳을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주사를 맞았어요
혈액검사는 300대가 나와서 원래는 수술을 하러고 했는데 주사도 가능하다고 해서 주사를 맞았어요

비용은 주사 70 / 피검사 4.3 / 만약 주사를 더 맞게 될 시 + 5만원씩 이라고 하셨어요

주사는 엉덩이에 놓아주시는데 참을만한 아픔이였고
뭔가 애를 없애는 주사인데 이렇게 간단하게 하는게 죄책감이 들고 허무한 느낌이들었어요
그리고 뭔가 제대로 설명해주시는게 없는듯한 느낌..? 사후관리나 주의사항 같은거를 설명을 잘 안해주셨어요

어쨋든 어제 12/3 일엔 속이 메스껍고 가스가 차고 토할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우서 기분이 되게 안좋았고

오늘도 똑같이 그러네요 피는 안보이고 속은 메스껍고 그래요


12/5
배가 너무아파서 진통제를 먹었더니 설사 나오고 볼 일 볼때도 너무 아프고 앉았다 일어날 따 너무 아프고
가스 너무 차고 너무너무 아파요 진짜 너무아파요

12/6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수치는 800으러 올라가ㅛ는데 정상임신이라면 1000쯤 돼야해서 괜찮다고 하셔서 걱정 됐지만 일단 피검사만 하규 주사는 더 안맞고 왔습니다 3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셔서 그따 가보려고요
그리구 증상은 거의 없는 정도애요 진통제 같이 먹으니까요 불안하네요 좀 주의사항 제대로 알려주는 것도 ㄴ없도..

12/10
병원갔는데 피검사 수치 400대로 떨어져서 잘 진행되고 있더고 하네요
일주일 후에 또 방문하고 아직 출혈은 없고 복통도 많이 줄어서 거의 없는 정도에요


수정하면서 더 적어볼게요
궁금한 거 있으면 적어주시고
혹시 mtx 주사로 해 보신 분들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댓글로 안적어주셔도 돼요.. 남들도 다 보고 정보 얻어갔으면 좋겠어서요 다른 곳 다 바ㅘㅆ는데 비댓이라서 정보를 못 얻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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