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산, 기형아, 중절수술까지...

1 년전
몸은 어느정도 회복이 된것 같아요

이제 피도 나오지 않고요 가슴아팠던것도 점점 없어지고

근데 마음 추수르는게 어려워요 늦은 나이에 어렵게 가진 아이를 보내준거라서요ㅠㅠ

16주나 아이를 품고 있었고 태명도 있었고 남편이랑 저랑 **아빠, **엄마라고 부르면서 기대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흡입+소파 병행을 했지만 긁어 내면서 안에 다치거나 열상 생긴 곳이 없기 때문에

건강회복되면 다시 임신 도전해도 될거라고 선생님이 응원 많이 해주셔서 위로가 참 많이 되었어요

여자 선생님이라서 그런가 한탄하는 말도 허투로 안들으시고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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