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혹시나.. 기대했지만 20주에 보내줬어요..

1 년전
정기적으로 검진 갈 때 마다 아이 머리에 비해
팔다리가 짧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19주에 연골무형성증 의심된다는 선생님 말을 듣고.. 한주동안 수술 가능한 곳을 찾은 다음에
명동에서 20주에 수술 받았어요

아픈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서
죄책감은 드는데...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 안할수도 없고요..

저희는 경제적인 사정상 맞벌이를 해야하는데..
아픈 아이가 생기면 한명이 전담을 해야하니까요.. 보통 이런 경우는 엄마가 전담하는게 대부분인데
저는 자신 없었어요..

어쨌든 아이가 아파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신 분들.. 힘내시고 건강하게 수술 잘 받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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