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오늘 수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이에요
의심되는 관계날 다음날 바로 사후 피임약 먹었는데
2주뒤인 생리 예정일에 하지 않아
혹시나 임테기를 하니 연하게 두줄 이더라구요..
그 전에도 가끔 하루 이틀 늦어질 때 임테기 했었지만
다 한줄 이었는데 두줄을 본 순간 그냥 벙 쪘어요
제가 먼저 이런 저런 검색을 해보니
임테기 선이 연하면 (진해지기 전까진) 화학적 유산 가능성도 있고
임테기 선이 진해져야 아기집이 보여 그 때 수술할수 있다
라고 하더라구요
사실은 정말 제발 화학적 유산이 되 길 빌었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말이 유산이지 늦게 나오는 생리 라고 칭하더라구요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며 임신을 정말 간절히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직 저랑 남자친구는 만난지 별로 되지도 않았고
미래 이야기는 종종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병원 방문했을 땐 질초음파로는 아직 애기집이
안보여서 피검사만 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전화로 피수치 800으로 임신 확정 받았구요!
4일정도 지나고 금식 후 아무때나 병원 방문하라 하시더라구요
드디어 오늘 이네요
일하고 있는 중이라 휴무를 뺄 수가 없어
어쩔수없이 이따 퇴근하고 병원 가기로 했어요!
여섯시전에 최대한 빨리 오라고 하셔서 ,,
아마 몇시간 뒤 저는 수술 끝난 상태로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 모두 이 커뮤니티에 찾아온 이유가 있잖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후기를 쓰면서 여러분들의 위로도 받고
또 제가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ㅎㅎ
이따 수술 잘 마치고 여러분들께 후기 올리러 오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술 끝나고 남자친구랑 같이 저녁 먹고 이제 집와서
후기를 등록합니다 ㅎㅎ
병원 가서 초음파 확인 하고 아기집 보고 보호자 동의 하고 설명 듣고..
짧지만 길었던 대략 30분? 정도가 지나고
한시간정도 회복 후 나왔습니다!
수술 들어가기전엔 울었어요.. 저도 모르게..
간호사 의사선생님들이 위로 아닌 위로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다들 마지막엔 앞으로 피임 잘 하면 돼요..! 라고 하셨어요!
진통제 맞고 마취 주사 맞았는데
사실 주사는 그냥 무념무상으로 맞아서
아픈것도 딱히 감흥 없었습니다! 아파 해봤자 소용 없으니까요..!
그러고 심호흡 세번 하라고 하셨는데
눈 뜨니까 손 발 묶은거 풀고 계셨어요!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덜덜 떨려서 저도 모르게 끙끙 앓다가
체감상 3분? 지나니까 멀쩡해지더라구요!
그러곤 회복실가서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대화 하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었습니다!
통증은 살짝 뻐근하다? 만 있구요!
느낀 게 아 .. 최대한 빨리 가는게 나 스스로에게 좋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후기를 더 길게 써드리고 싶은데 진짜 걱정했던거보다
훨씬 훨씬 괜찮고 안아파요 여러분!
물론 오늘 당일이지만.. 그래두
수술 예정 이시면 빨리 가시는게 좋아요 정말로
의심되는 관계날 다음날 바로 사후 피임약 먹었는데
2주뒤인 생리 예정일에 하지 않아
혹시나 임테기를 하니 연하게 두줄 이더라구요..
그 전에도 가끔 하루 이틀 늦어질 때 임테기 했었지만
다 한줄 이었는데 두줄을 본 순간 그냥 벙 쪘어요
제가 먼저 이런 저런 검색을 해보니
임테기 선이 연하면 (진해지기 전까진) 화학적 유산 가능성도 있고
임테기 선이 진해져야 아기집이 보여 그 때 수술할수 있다
라고 하더라구요
사실은 정말 제발 화학적 유산이 되 길 빌었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말이 유산이지 늦게 나오는 생리 라고 칭하더라구요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며 임신을 정말 간절히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직 저랑 남자친구는 만난지 별로 되지도 않았고
미래 이야기는 종종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병원 방문했을 땐 질초음파로는 아직 애기집이
안보여서 피검사만 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전화로 피수치 800으로 임신 확정 받았구요!
4일정도 지나고 금식 후 아무때나 병원 방문하라 하시더라구요
드디어 오늘 이네요
일하고 있는 중이라 휴무를 뺄 수가 없어
어쩔수없이 이따 퇴근하고 병원 가기로 했어요!
여섯시전에 최대한 빨리 오라고 하셔서 ,,
아마 몇시간 뒤 저는 수술 끝난 상태로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 모두 이 커뮤니티에 찾아온 이유가 있잖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후기를 쓰면서 여러분들의 위로도 받고
또 제가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ㅎㅎ
이따 수술 잘 마치고 여러분들께 후기 올리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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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술 끝나고 남자친구랑 같이 저녁 먹고 이제 집와서
후기를 등록합니다 ㅎㅎ
병원 가서 초음파 확인 하고 아기집 보고 보호자 동의 하고 설명 듣고..
짧지만 길었던 대략 30분? 정도가 지나고
한시간정도 회복 후 나왔습니다!
수술 들어가기전엔 울었어요.. 저도 모르게..
간호사 의사선생님들이 위로 아닌 위로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다들 마지막엔 앞으로 피임 잘 하면 돼요..! 라고 하셨어요!
진통제 맞고 마취 주사 맞았는데
사실 주사는 그냥 무념무상으로 맞아서
아픈것도 딱히 감흥 없었습니다! 아파 해봤자 소용 없으니까요..!
그러고 심호흡 세번 하라고 하셨는데
눈 뜨니까 손 발 묶은거 풀고 계셨어요!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덜덜 떨려서 저도 모르게 끙끙 앓다가
체감상 3분? 지나니까 멀쩡해지더라구요!
그러곤 회복실가서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대화 하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었습니다!
통증은 살짝 뻐근하다? 만 있구요!
느낀 게 아 .. 최대한 빨리 가는게 나 스스로에게 좋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후기를 더 길게 써드리고 싶은데 진짜 걱정했던거보다
훨씬 훨씬 괜찮고 안아파요 여러분!
물론 오늘 당일이지만.. 그래두
수술 예정 이시면 빨리 가시는게 좋아요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