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주 중절수술 후 남기는 후기

1 년전
지난번에 짧게 후기 남겼는데
혹시 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 수술 이후의 이야기도 남기려고요

저는 다행히 빠르게 회복한 편이에요
11주 살짝 늦었다고 할 수 있는 주수라 전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수술 당일만 힘들고 전 다음날부터 아픈 곳도 없고 평소 같이 생활을 했어요

몸이 너무 괜찮아서 미리 썼던 연차도 그냥 취소하고 잡생각 하기 싫어서 야근도 하고 그랬더니 탈이 났어요ㅠㅠ

수술하고 별로 없던 출혈이 3일 정도 지나서 다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수술 받은 병원 갔는데 저 같은 경우가 가끔 있대요ㅠㅠ 고여있는 피가 나중에 나오기도 하고
몸이 괜찮았어도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수 있는데 무리했던게 아무래도...ㅠㅠ 선생님께 혼나고 온... 저도 반성했어요..

혹시 저처럼 괜찮다고 무리하시는 분들 없으셨으면 좋겠어서 글 남겨요 수술 후에 몸 따듯하게 해주시고 절대 안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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