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주차 수술 후기

1 년전
일요일에 임신 4주차 확인 후 바로 병원 알아보고 오늘 수술 받고 왔어요 회원 탈퇴 전에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기려고 글 씁니다
우선 저는 명동쪽 수술 유명한 병원으로 알아보고 남자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혼자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어요 물론 다 중절 수술 하러 오신건지 알 수는 없지만요
내원 전 카톡 상담으로 궁금한점 물어보고 예약 후 6시간 공복상태로 갔어요 수술 전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 후 원장님과 간단한 상담 후에 상담실장님이랑 비용이랑 수술과정 주의사항 등 설명 듣는데 생각하고 왔던 수술비용 외에 추가로 진통제랑 철분제 추천해주셔서 총 68만원 들었네요 그래도 추가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아프고 심리적으로도 괴로워서 다 맞고나니깐 힘이 나더라구요
아무튼 상담 후 화장실 가서 다 비워내고 1인실로 이동 수술복 갈아입고 수액 좀 맞다보니 수술실로 이동합니다
이동 후 팔다리 묶고 조금 기다리면 원장님 오셔서 수면마취 해주세요 수술은 15분 20분정도면 끝나는데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으로 간호사언니한테 부축당한체 1인실로 옮겨서 좀 쉬다보면 보호자 불러줍니다
수술 끝나고 속옷에 피 뭍지 않도록 패드 깔아주셨어요
처음 마취 깨면 비몽사몽한데 마취 풀리면서 점점 아프더라구요 수액 맞으면서 통증은 점점 가라앉았고 1시간정도 쉬다가 나와서 남자친구랑 밥먹고 약도 먹고 지금 쉬는중인데 그럭저럭 괜찮아요 다음주에 검진 한번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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