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초기이고 경북영주에서 수술 잘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경북영주인 지방입니다.. 일요일에 임테기 두줄확인하고 원치않은 임신이었어서 남자친구와 수술하기로 합의하고 불안한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방이라서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이곳에 가입했는데 비밀글이라 정보는 크게 얻을수없어서 포기하고..
안동까지는 가야겠지 싶었는데 오전9시 되자마자 근처병원 전화했더니 정말 다행히 수술이 가능해서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당일수술 될까싶어서 저는 전날저녁 밥먹고 그이후로 금식했어요. 마지막생리일부터 딱 6주차였어서 6주로 예상하고 간호사분한테 아무래도 6주정도로 추정하는데 비용이 얼마냐니 70만원이라고 현금으로 준비해오라고 하셨습니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병원갔는데 간호사분들 너무나도 친절하셨고 의사쌤도 남자친구 동의받은거 맞냐고 물으시고 무안하지않게 초음파보자고 하셨고, 주수는 말씀해주시지 않으셨지만 사이즈보시고 50만원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술실가서 수술동의서(본인이름) 쓰고 유착방지제와 무통주사 영양제 각각 1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영양제만 맞고 총 60만원 들었습니다. 유착방지제는 젊으신분들 수술흔적? 안남기기위해 한다고하시고 나이있으신 분들은 굳이 안하시는분들도 많다고하셔서 저는 30대후반 나이가 좀 있어서 그건 맞지않았습니다. 무통주사는 제가 예전에 골절수술때 맞고나서 메스꺼움 부작용을 경험해서 맞지 않았구요..
동의서다쓰고 소변보고 치마로 갈아입으라고 하셨고 굴욕의자 같은곳에 누워서 다리벌리고 팔다리는 묶으셨습니다.
묶는이유는 수면마취중에 움직임이 있을수도 있다고하셔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주사약 들어갈때 간호사분이 하나.둘.셋.넷.. 본인따라서 말하라고 하셨는데 열일곱까지 세고 눈떠보니 끝나있었네요.
간호사두분이 부축해주셔서 바로옆 회복실로 걸어가서 누워서 영양제 맞은상태로 10분정도 더자고 일어났습니다.
자기전에 거즈빼라고 하셨고 이틀뒤에 소독하러 오라는 말씀으로 끝이 났네요..
저처럼 정보가 부족하거나 절실하신분이 있으실것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혹시나 당일수술 하실분들은 꼭 금식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두번 다시는 경험하고싶지 않지만 테스트기 확인후 지옥같은 하루를 보내고 다 해결되고나니 허무함이 몰려와서 집으로 바로 못가고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고있네요.
여기 계신 모든분들 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동까지는 가야겠지 싶었는데 오전9시 되자마자 근처병원 전화했더니 정말 다행히 수술이 가능해서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당일수술 될까싶어서 저는 전날저녁 밥먹고 그이후로 금식했어요. 마지막생리일부터 딱 6주차였어서 6주로 예상하고 간호사분한테 아무래도 6주정도로 추정하는데 비용이 얼마냐니 70만원이라고 현금으로 준비해오라고 하셨습니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병원갔는데 간호사분들 너무나도 친절하셨고 의사쌤도 남자친구 동의받은거 맞냐고 물으시고 무안하지않게 초음파보자고 하셨고, 주수는 말씀해주시지 않으셨지만 사이즈보시고 50만원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술실가서 수술동의서(본인이름) 쓰고 유착방지제와 무통주사 영양제 각각 1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영양제만 맞고 총 60만원 들었습니다. 유착방지제는 젊으신분들 수술흔적? 안남기기위해 한다고하시고 나이있으신 분들은 굳이 안하시는분들도 많다고하셔서 저는 30대후반 나이가 좀 있어서 그건 맞지않았습니다. 무통주사는 제가 예전에 골절수술때 맞고나서 메스꺼움 부작용을 경험해서 맞지 않았구요..
동의서다쓰고 소변보고 치마로 갈아입으라고 하셨고 굴욕의자 같은곳에 누워서 다리벌리고 팔다리는 묶으셨습니다.
묶는이유는 수면마취중에 움직임이 있을수도 있다고하셔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주사약 들어갈때 간호사분이 하나.둘.셋.넷.. 본인따라서 말하라고 하셨는데 열일곱까지 세고 눈떠보니 끝나있었네요.
간호사두분이 부축해주셔서 바로옆 회복실로 걸어가서 누워서 영양제 맞은상태로 10분정도 더자고 일어났습니다.
자기전에 거즈빼라고 하셨고 이틀뒤에 소독하러 오라는 말씀으로 끝이 났네요..
저처럼 정보가 부족하거나 절실하신분이 있으실것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혹시나 당일수술 하실분들은 꼭 금식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두번 다시는 경험하고싶지 않지만 테스트기 확인후 지옥같은 하루를 보내고 다 해결되고나니 허무함이 몰려와서 집으로 바로 못가고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고있네요.
여기 계신 모든분들 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