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주차 mtx 주사 종결 후기

1 년전
임테기로 임신 사실 확인하고 병원들 찾아봤는데요.
집 근처 병원들 중에 그나마 후기가 좋은 곳으로 선택했어요.

그래서 그 쪽으로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아직 임신 초기라
일주일 후쯤 수술로 중절할 수도 있지만 mtx 주사로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주저하지 않고 mtx 주사 선택했습니다.

사실 중절 알아볼 때 주사로 하면
한 번에 못 끝낼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워낙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라
수술은 무서워서 그냥 주사로 했네요.
다행히도 선생님께서 잘 해주신 덕분인지(?) 아니면 아주 극초기여서인지
주사 맞고 당일 저녁부터 출혈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당일날은 배가 좀 뻐근하고 아팠고 그 이후엔 불편한 느낌이 출혈이 많은 3일정도까지 같던거 같아요
mtx 주사는 1차로 일주일만에 종결됐습니다. 제가 좀 운이 좋은 케이스인가봐요

사실 병원 가기 전에 이런 저런 걱정도 많이 들었는데
의사 선생님하고 간호사분이 워낙 친절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주사를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크게 아픈 것도 없어서 지금은 일상 생활 잘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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