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민하다 MTX로 (5주차? 집 안보임)
생리시작일 후 7주가 지났는데 망할 배란을 4주차에 해서 임신 되어버렸네요.
원래 질외사정+주기법으로 4년을 버텼는데… (남친두명) 다 제잘못이에요.
오늘(월욜)방문 시 토욜까지 아기집 안보일수도 있다했고, 그러면 수술이 미뤄진다고 들었어요. 배 안의 이녀석이 내 안에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기분이 무척 불쾌해서 (생리통같은 느낌 듭니다) 걍 주사로 했어요. 출근도 계속 해야되고 내일 중요한 일정도 있지만, 이 세포가 자라나는 느낌이 너무 싫어요.
주사 놓은 지 한시간 좀 넘어서 설사하고, 30분부터는 오한이 진짜 심해요.
내일 무사히 출근해서 일할 수 있길 바랄 뿐이에요.
1년전 장염걸렸을때랑 똑같은 기분이에요.(사실 그때가 더 아팠음)
다음후기 또 올릴게요.
Ps
미친 오한에 위아래 이가 따닥따닥 부딪히는데,
이 아기가 나를 떠나는 중이라 내가 이렇게 으슬으슬 춥나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이를 낳을 나이도 찼지만… 낳을 생각은 하나도 없었던 저에요.
근데 막상 이런일을 겪으니, 다음에는 준비된 채로 맞이하고싶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원래 질외사정+주기법으로 4년을 버텼는데… (남친두명) 다 제잘못이에요.
오늘(월욜)방문 시 토욜까지 아기집 안보일수도 있다했고, 그러면 수술이 미뤄진다고 들었어요. 배 안의 이녀석이 내 안에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기분이 무척 불쾌해서 (생리통같은 느낌 듭니다) 걍 주사로 했어요. 출근도 계속 해야되고 내일 중요한 일정도 있지만, 이 세포가 자라나는 느낌이 너무 싫어요.
주사 놓은 지 한시간 좀 넘어서 설사하고, 30분부터는 오한이 진짜 심해요.
내일 무사히 출근해서 일할 수 있길 바랄 뿐이에요.
1년전 장염걸렸을때랑 똑같은 기분이에요.(사실 그때가 더 아팠음)
다음후기 또 올릴게요.
Ps
미친 오한에 위아래 이가 따닥따닥 부딪히는데,
이 아기가 나를 떠나는 중이라 내가 이렇게 으슬으슬 춥나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이를 낳을 나이도 찼지만… 낳을 생각은 하나도 없었던 저에요.
근데 막상 이런일을 겪으니, 다음에는 준비된 채로 맞이하고싶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