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주차 시술+약물 실패 후 수술 (긴글주의)
여기 계신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얻어서 저도 힘들게 모든 걸 끝내고 글씁니다.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시간 순서대로 적겠습니다.
처음 1주일 지나도록 생리를 안해서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했고, 2줄확인했습니다.
둔산동에 있는 병원에 예약하고 갔고, 초음파 보더니 애기집이 보여서 간단한 시술이라며 바로 미니흡입술을 한다고 시도했습니다.
마취 안하고 시술 시도하다가 너무 아파서 죽을뻔했습니다. 진짜 어떻게 참았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그런데 자궁문이 안 열린다면서 결국 시술은 실패했습니다.
눈물 콧물 다 나오도록 아팠는데, 시술 실패 후 통증으로 정신도 없는 상태에서 약물주사에 대해서 설명해줬고, 엉덩이 주사 맞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1주후에 오라고 안내주셔서 그렇게 집에 왔습니다.
집에와서 정신 좀 차리고 약물주사에 대해서 찾아보니, 너무 걱정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약물주사는 간에 독성이 있어서, 다른 약들 되도록 같이 먹지 말라는 이야기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전 건강검진에서도 간수치가 약간 올라가있었던 터라, 불안감에 10년가까이 먹고 있던 약을 자발적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후기들 읽어보다보니 더욱더 병원에 대한 믿음이 없어져서, 다른병원을 알아보고 1주일 차에 네이버 얘약 후 방문했습니다.
병원에 갔을때 선생님이 너무 어린것같아서, 여기 괜히 왔나 싶었는데..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먹고 있는 약 종류랑 얼마나 복용했는지도 처음부터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초음파와 혈액검사하였고 마찬가지로 애기집은 그대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수술과 약물 주사의 장점과 단점, 부작용 모두 설명해주셨습니다.
간수치가 올라갔을수도 있으니, 간보호하는 약부터 처방해주고 다음날 오라고해서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걱정한대로 간수치가 정상수치보다 4배이상 올라가 있었고, 더이상 약물주사는 어렵다고하였습니다.
주사 한번에 유산되는 경우도 있읜, 간보호하는 약 1주일더먹고 지켜보자고 하였고, 1주 후에 올때는 수술까지 생각하고 오라고했습니다.
1주일 후에도 유산은 안되었고, 그날 바로 수술 치료하였습니다. 여기는 다행히 수면으로 수술 진행했습니다.
통증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통증도 전혀 없었고 기억도 없었습니다.
같이가준 친구가 수술 시간은 5분도 안걸린 것 같다고했습니다. 퇴원약으로 간보호약이랑 항생제 1주일치 받고 1주일 후에 방문하였고, 간수치 정상화 된것 확인하였습니다.
시술 실패 -> 약물주사-> 수술까지 이어지는 2주동은 저에게는 정말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3개를 한번에 다해보신 분들도 있을까요??
그저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결국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었으니 괜찮다고 정신승리하려고합니다.
다들 걱정 많으시고, 정보도 너무 많이 않아서 더 힘드실텐데 저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3번이나 시도 끝에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시간 순서대로 적겠습니다.
처음 1주일 지나도록 생리를 안해서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했고, 2줄확인했습니다.
둔산동에 있는 병원에 예약하고 갔고, 초음파 보더니 애기집이 보여서 간단한 시술이라며 바로 미니흡입술을 한다고 시도했습니다.
마취 안하고 시술 시도하다가 너무 아파서 죽을뻔했습니다. 진짜 어떻게 참았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그런데 자궁문이 안 열린다면서 결국 시술은 실패했습니다.
눈물 콧물 다 나오도록 아팠는데, 시술 실패 후 통증으로 정신도 없는 상태에서 약물주사에 대해서 설명해줬고, 엉덩이 주사 맞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1주후에 오라고 안내주셔서 그렇게 집에 왔습니다.
집에와서 정신 좀 차리고 약물주사에 대해서 찾아보니, 너무 걱정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약물주사는 간에 독성이 있어서, 다른 약들 되도록 같이 먹지 말라는 이야기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전 건강검진에서도 간수치가 약간 올라가있었던 터라, 불안감에 10년가까이 먹고 있던 약을 자발적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후기들 읽어보다보니 더욱더 병원에 대한 믿음이 없어져서, 다른병원을 알아보고 1주일 차에 네이버 얘약 후 방문했습니다.
병원에 갔을때 선생님이 너무 어린것같아서, 여기 괜히 왔나 싶었는데..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먹고 있는 약 종류랑 얼마나 복용했는지도 처음부터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초음파와 혈액검사하였고 마찬가지로 애기집은 그대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수술과 약물 주사의 장점과 단점, 부작용 모두 설명해주셨습니다.
간수치가 올라갔을수도 있으니, 간보호하는 약부터 처방해주고 다음날 오라고해서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걱정한대로 간수치가 정상수치보다 4배이상 올라가 있었고, 더이상 약물주사는 어렵다고하였습니다.
주사 한번에 유산되는 경우도 있읜, 간보호하는 약 1주일더먹고 지켜보자고 하였고, 1주 후에 올때는 수술까지 생각하고 오라고했습니다.
1주일 후에도 유산은 안되었고, 그날 바로 수술 치료하였습니다. 여기는 다행히 수면으로 수술 진행했습니다.
통증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통증도 전혀 없었고 기억도 없었습니다.
같이가준 친구가 수술 시간은 5분도 안걸린 것 같다고했습니다. 퇴원약으로 간보호약이랑 항생제 1주일치 받고 1주일 후에 방문하였고, 간수치 정상화 된것 확인하였습니다.
시술 실패 -> 약물주사-> 수술까지 이어지는 2주동은 저에게는 정말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3개를 한번에 다해보신 분들도 있을까요??
그저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결국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었으니 괜찮다고 정신승리하려고합니다.
다들 걱정 많으시고, 정보도 너무 많이 않아서 더 힘드실텐데 저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3번이나 시도 끝에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