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도봉 mtx후기

10 개월전
둘째까지 낳고 생기면 낳자 예쁘게 잘 키우자 했었는데,
아이 아빠가 바람피는걸 알게되어 사네마네하다 이혼소송 중에 알았네요
스트레스를 받아 안나오나 보다 했는데, 둘째 아이 임신때처럼 속이 안좋더라고요.
임테기 했는데 역시나 두줄..

제 상황을 간단히 말했고 빠르게 지우는게 회복에 낫다고들 해서
당일 수술 가능한 곳이라고 정보 받았던 곳에서 전화로 가능한지 물어보고 다녀왔어요.
mtx주사나 수술이 주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해서
수술하게 되면 수면마취를 해야된다고 해서 공복으로 와야한다고 안내주시더라고요.

갔더니 초음파보고 혈액검사하고 기본적인 문진하고 나서 중절결정했네요
참고로 저는 임신 4주차라 임신낭?이 안보인댔어요
그래서 1. 좀 기다렸다가 수술하거나
2. 그날 바로 mtx 주사를 맞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애들 친정 부모님한테 맡기고 온터라 그냥 당일 주사시술로 결정했어요

mtx 주사 이후 증상은..
한 3일간 별 증상없어서 그게 더 이상했는데 맞고 그 다다다음날부터? 생리처럼 피나오더라고요
주사맞고 두세번 정도? 호르몬 수치 확인하러 병원에 몇번 더 갔어요
마지막 검사에서 초음파 검사하고, 자궁수축도 잘되고 있고, 수치도 괜찮아서 한대 더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저런 개인사 때문에 우울하기도 해서 힘들었는데, 진료 봐주신 선생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고
꼼꼼히 챙겨주셔서 중절하고 3주정도 됐는데 두아이들 위해 힘내보려고합니다
혹시 궁금한부분있으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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