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주4일차 흡입술 매우 솔직후기
최근 일주일 넘게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아랫배가 콕콕 쑤시구 허리도 아파서 설마설마 하면서도 아냐 생리할거야 하고 미루다가 4주차마지막날 테스트기에 소변 닿자마자 두줄 뜨는거 보고 현실이 아닌것 같았지만 정신 차리고 알아보다가 토닥톡을 알게 되서 후기 정말 많이 보고 결심했어요
지방러라 최선이 대전이었고 토닥톡으로 수요일에 문의 드리구 여자선생님으로 오늘 토요일 수술 잡고 다녀왔어요
가서 상담실 들어가서 상담 받고 진료실 들어가서 질초음파로 조그만 아기집 보고 선생님께 설명 듣고 수술동의서랑 마취동의서 싸인하고 다시 상담실 가서 결제한다음 바로 수술실 안에 있는 회복실에 보호자랑 같이 들어갔어요
속옷까지 벗고 수술용치마로 갈아입고 누워있으라고 하셔서 누워서 벨 누르니 오셔서 수액 놔주시고 따로 결제한 영양제랑 기본 진통제도 넣어주셨어요
5분 뒤에 수술방 들어간다고 하셔서 기다리다가 링거 끌고 걸어서 수술방 들어갔고 후기 많이 봤던데로 앉아서 팔다리 놓고 묶고 있었고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마취 들어간다고 하고 넣으니 바로 코에서 약냄새 퐉 나고 속으로 10 딱 세고 잠들었어요
(근데 그전에 제 눈이랑 마주치는 위치에 씨씨티비가 있는데 그럼 제가 다리 벌리는 쪽에가 비춰지는 거라 저게 맞나? 그리고 회복실에도 옷 갈아입고 보니 씨씨티비가 있길래 엉덩이 다 찍혔겠네 생각했어요 있어도 되는거 맞겠죠..?)
다시 수술.. 문제는 후기에 다들 안아팠다고 해서 제가 걱정 하나도 안하고 긴장도 안하고 갔는데... 저 진짜 고통에 강하거든요 남들 척추마취로 하는 항문 수술 부분마취로 수술해서 선생님이 이런 여자분 처음 봤다 할 정도로 진짜 고통에 강한데 너무너무너무 아팠어요 마취 되있는 상태에서도 제가 배가 너무 아파요 를 몇번을 말한 기억이 있어요 선생님들께서 좀만 더 참아요 다 끝나가요~ 해주시는데 계속 배아프다고 말하다가 끝나고 간호사 선생님이 일으켜주시면서 부축해주시는데 고통에 말도 안나오고 그냥 눈물이 주륵주륵 흘러내리더라구요ㅠ
회복실 들어가서도 몸 못피겠어서 몸 동글게 말고 계속 울다가 진통제 다 맞고 나니까 생리통 정도 통증이 되서 남자친구 손 따뜻해서 배에 올리고 심호흡 계속 했어요 그러다가 간호사님 오셔서 안에 피 많이 나는지 거즈 확인해야된다고 하셔서 남자친구 돌아있고 기저귀 내리고 보시더니 피가 많이 나는지 다시 진료실 가서 수치의자 앉고 원장님께서 거즈로 안에 계속 닦아주시더라구요 다 하고는 밥 먹고 약 드시라구 바로 밥 먹어도 된다하셨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설사 할수도 있다고 그래도 밥 잘드셔야된다고 하셨어요
다시 기저귀 입고 회복실 와서 옷 갈아입고 약국 갔는데 남자약사님께서 한숨 푹쉬시면서 배 많이 아프면 다른 진통제 같이 먹거나 핫팩 같은거 하시라고 하셔서 아 다 아시는구나 하고 나왔어요
배는 안고픈데 배랑 허리 통증때문에 약을 먹어야될거같아서 밥 먹고 약 먹고 집 돌아오는 길에도 내내 자면서 왔는데 골반통인지 오른쪽 골반 주위가 앞뒤로 다 아파서 핫팩 올리고 쉬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겁 먹지말라고 안아프다고 올리셨나 싶을 정도로 통증이 너무 강했어서 나도 올리면 안되나 싶지만 그래도 저는 마음의 준비라도 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랠 고통이었어요.. 근데 저 뿐만 아니라 수술하고 회복실에 있는데 남자원장님 수술방인지 거기서 여자분이 아파요!!!!! 너무 아파요!!! 악 지르는 소리 나더라구요...저는 소리는 안질렀다고 하는데 저만 아픈건 아니었구나 생각했어요ㅠㅜ
후기에 팬티 달라고 해서 팬티 입혀준다고 해서 새팬티도 가져갔는데 기저귀만 입혀주셨고 핫팩 꼭 챙겨가세요
배가 따뜻해야 괜찮아질거같은 느낌이 막 와요ㅠ
다음주에 소독하러 가고 나중에 생리하고 또 초음파 한번 봐야된다고 하셔서
수술비 60 링겔비 15 초음파비 10 한번에 다 결제하고 왔습니다
이제 피임 잘하려구요...... 이 고통 두 번은 못겪겠고 애기 낳고 싶은 생각도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ㅜ
너무 솔직하게 써서 겁먹으실 것도 같지만 그래도 아직 나는 애엄마가 될 준비가 되지않았다면 수술이 답인거 같긴해요 정신적인 승리랄까...
모두 힘내세요!
지방러라 최선이 대전이었고 토닥톡으로 수요일에 문의 드리구 여자선생님으로 오늘 토요일 수술 잡고 다녀왔어요
가서 상담실 들어가서 상담 받고 진료실 들어가서 질초음파로 조그만 아기집 보고 선생님께 설명 듣고 수술동의서랑 마취동의서 싸인하고 다시 상담실 가서 결제한다음 바로 수술실 안에 있는 회복실에 보호자랑 같이 들어갔어요
속옷까지 벗고 수술용치마로 갈아입고 누워있으라고 하셔서 누워서 벨 누르니 오셔서 수액 놔주시고 따로 결제한 영양제랑 기본 진통제도 넣어주셨어요
5분 뒤에 수술방 들어간다고 하셔서 기다리다가 링거 끌고 걸어서 수술방 들어갔고 후기 많이 봤던데로 앉아서 팔다리 놓고 묶고 있었고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마취 들어간다고 하고 넣으니 바로 코에서 약냄새 퐉 나고 속으로 10 딱 세고 잠들었어요
(근데 그전에 제 눈이랑 마주치는 위치에 씨씨티비가 있는데 그럼 제가 다리 벌리는 쪽에가 비춰지는 거라 저게 맞나? 그리고 회복실에도 옷 갈아입고 보니 씨씨티비가 있길래 엉덩이 다 찍혔겠네 생각했어요 있어도 되는거 맞겠죠..?)
다시 수술.. 문제는 후기에 다들 안아팠다고 해서 제가 걱정 하나도 안하고 긴장도 안하고 갔는데... 저 진짜 고통에 강하거든요 남들 척추마취로 하는 항문 수술 부분마취로 수술해서 선생님이 이런 여자분 처음 봤다 할 정도로 진짜 고통에 강한데 너무너무너무 아팠어요 마취 되있는 상태에서도 제가 배가 너무 아파요 를 몇번을 말한 기억이 있어요 선생님들께서 좀만 더 참아요 다 끝나가요~ 해주시는데 계속 배아프다고 말하다가 끝나고 간호사 선생님이 일으켜주시면서 부축해주시는데 고통에 말도 안나오고 그냥 눈물이 주륵주륵 흘러내리더라구요ㅠ
회복실 들어가서도 몸 못피겠어서 몸 동글게 말고 계속 울다가 진통제 다 맞고 나니까 생리통 정도 통증이 되서 남자친구 손 따뜻해서 배에 올리고 심호흡 계속 했어요 그러다가 간호사님 오셔서 안에 피 많이 나는지 거즈 확인해야된다고 하셔서 남자친구 돌아있고 기저귀 내리고 보시더니 피가 많이 나는지 다시 진료실 가서 수치의자 앉고 원장님께서 거즈로 안에 계속 닦아주시더라구요 다 하고는 밥 먹고 약 드시라구 바로 밥 먹어도 된다하셨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설사 할수도 있다고 그래도 밥 잘드셔야된다고 하셨어요
다시 기저귀 입고 회복실 와서 옷 갈아입고 약국 갔는데 남자약사님께서 한숨 푹쉬시면서 배 많이 아프면 다른 진통제 같이 먹거나 핫팩 같은거 하시라고 하셔서 아 다 아시는구나 하고 나왔어요
배는 안고픈데 배랑 허리 통증때문에 약을 먹어야될거같아서 밥 먹고 약 먹고 집 돌아오는 길에도 내내 자면서 왔는데 골반통인지 오른쪽 골반 주위가 앞뒤로 다 아파서 핫팩 올리고 쉬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겁 먹지말라고 안아프다고 올리셨나 싶을 정도로 통증이 너무 강했어서 나도 올리면 안되나 싶지만 그래도 저는 마음의 준비라도 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랠 고통이었어요.. 근데 저 뿐만 아니라 수술하고 회복실에 있는데 남자원장님 수술방인지 거기서 여자분이 아파요!!!!! 너무 아파요!!! 악 지르는 소리 나더라구요...저는 소리는 안질렀다고 하는데 저만 아픈건 아니었구나 생각했어요ㅠㅜ
후기에 팬티 달라고 해서 팬티 입혀준다고 해서 새팬티도 가져갔는데 기저귀만 입혀주셨고 핫팩 꼭 챙겨가세요
배가 따뜻해야 괜찮아질거같은 느낌이 막 와요ㅠ
다음주에 소독하러 가고 나중에 생리하고 또 초음파 한번 봐야된다고 하셔서
수술비 60 링겔비 15 초음파비 10 한번에 다 결제하고 왔습니다
이제 피임 잘하려구요...... 이 고통 두 번은 못겪겠고 애기 낳고 싶은 생각도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ㅜ
너무 솔직하게 써서 겁먹으실 것도 같지만 그래도 아직 나는 애엄마가 될 준비가 되지않았다면 수술이 답인거 같긴해요 정신적인 승리랄까...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