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주차 오늘 수술하고왔어요 +임산부등록

9 개월전
대전 유성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오늘 수술하고 왔어요
저저번주 쯤 임테기 확인을 통해 임신을 알게되었고 남지친구와 상의 후
중절수술을 하게됐습니다, 처음 산부인과갔을때는 아기집이 안보였고
피검사수치 300이나와서 확실하게 알려면 다음주에 오라고했는데
그 다음주에가니 아기집은 보이고 아기는 아직안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5일후쯤 (오늘) 수술을 했습니다.
여기서 정보얻고 후기괜찮아보이는곳에서 했는데 간호사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원장선생님도 꼼꼼히 잘 봐주시고 수술도 잘 해주셔서 잘 끝났습니다.
예약하고 갔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없었고 처음 인적사항적는 상담->초음파검사->원장님과상담->수술 과정이었고 수술은 흡입술로 진행했습니다.
주사는 어디서 봤는데 뭔가 불안한 요소들이 있기에 흡입술로 선택했고
주차가 오래되진않았지만 주사는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흡입술 생각하고있었기에 상관없었음)
그리고 바로 회복실 에서 잠깐 대기하며 잠깐 수액맞고있다가 수술하였고 수면마취라서 눈 감았다 뜨니 다 끝나있었어요,
그리고 회복실에서 진통제맞고 소독 후 바로 퇴원했어요.
많이찾아 보진 않았지만 복부고통이 크다는분들이 꽤계셔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는 거의없었습니다, 원래 생리가 불규칙적이고 생리통이 거의없어서 그런거같아요. 생리통이 있어도 첫날만 조금아프고 어쩔때는 하는지도 모르게 허리는 아파도 복부고통은 거의없던편이라 그런지 수술직후에 살짝 생리통 느낌이 있다가 10분쯤 지나니 괜찮아졌고 그후부터 지금까지 (2시간경과) 아픈느낌은 없네요. 그래도 뭔가 생리하는 느낌은 있어요.

수술비용은 총 65만원 (수술비/유착방지제/진통제O 영양제는안맞음)
약국에서는 2만얼마정도 나왔어요

저는 처음에 여자원장님께 받으려 했지만 오늘 휴무셔서 남자원장님께 받았는데
꼼꼼히 봐주시고 친절하시고 수술도 잘 해주시고 결과적으로도 잘 끝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술직후에 한번 봐주셨는데 이상없다고 하셔서
이제 다음주에 가서 초음파 한번찍으면 끝나는것 같아요.
혹시라도 제 후기가 작은 도움이나마 될까해서 작성합니다.

그리고 임산부 등록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아직 미혼인 상태고 당장 아이낳을 여건이 안되는데
다른 산부인과에서 아기집 확인 후 임신 확인서 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렸는데
그 사이에 건강보험공단에 임산부 등록을 하셨더라구요.. 그게 그말이었나봐요.
중절 수술 생각중인데 기록이 남는게 많이 난감했고 다음날 산부인과에 전화하니
공단에 전화하라고해서 공단에 전화해서 취소처리 해달라고 했더니
해주셨어요. 기록이 남는거냐 여쭤보니 정확하게 딱잘라 말씀은 안해주셨는데
삭제하면 아마 기록도 안남는것같아요. 현재 진행중인것만 보인다고 하셨는데
삭제 처리 후 어플에 들어가보니 일단은 딱히 안보이긴했어요.
근데 지워달라고할때 사유 필요하니 알고계심 좋을것같아요,

이상 당일수술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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