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주차 중절수술 실패. 초음파 안보고 수술.
5주차 중절수술 했고 카드안됨, 계좌이체 안됨, 현금 영수증 안됨. 현금 찾아오래서 지불함. 수술 끝난 후 수술과정에 대한 코멘트 없음. 약 먹고 다음날이 됐는데도 입덧이 있어서 의아하게 생각하고 소독하러 병원 방문 후 초음파 확인하니 아기집이 그대로 있음. 수술 실패한거냐 하니 그런 것 같다. 그럼 대체 어제 뭘 긁어낸거냐 물으니 긁어낸다고 냈는데 다 못한 것 같다함. 본인과실 인정하고 재수술 필요하다고 함.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오래서 주말동안 정말 분노때문에 지옥같은 날을 보내고 방문. 다른 병원 수술방법 및 후기 찾아보니 초음파를 하면서 수술하기때문에 실패사례가 진짜 없음.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을 정도. 그런데도 자기는 자기가 수술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함. 너무 납득이 안돼서 수술중, 수술 끝난 후 초음파 했냐고 하니 안했다고 함. 그러면서 환자인 나에게 책임전가하기 시작. 마취가 안돼서 처음 4cc넣고 8cc까지 넣었다. 그랬는데도 유착과 몸부림이 심했다. 그러더니 심지어 남편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내 면전에 대고 이런 수술 몇 번해봤나고 물어봄. 진짜 분노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낌. 불쾌감을 표시하니 이런 정보는 알고 있어야해서 물어봤다고 함. 그런 정보는 수술 전에 물어봐야하는 거 아니냐하니 대답못함. 그리고 그렇게 힘든 수술이었으면 끝나고 설명을 해줬어야할 거 아니냐니 수술이 잘됐다고 생각해서 말 안했다고 함. 그렇게 힘든 환자에, 초음파로 확인도 안하고 수술하고 심지어 수술 후도 초음파로 확인안했는데 뭘 근거로 수술이 잘됐다고 판단한건지 알 수가 없음. 그럼 수술 당일 마취깨고 나서라도 초음파로 확인했어야 함. 수술방 간호사들도 의사가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술한 것에 다 방조한 것. 의사와 얘기 중 간호사가 끼어들더니 동의서에 그래서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재되어있다고 함. 그건 의사가 행해야 할 절차를 모두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했을 경우를 얘기하는거지 얻다대고 수술 동의서를 들먹거림? 다 뒤집어 엎고 싶었는데 진짜 간신히 참음. 의사가 수술비 돌려준다고 하고 재수술비 영수증가져오면 주겠다고 함. 수술실패로 인한 정신적 피해보상은 없다고 함. 사과? 전혀 없음. 빡쳐서 그러라고 하고 나왔는데 남편이 내 동의도 없이 재수술비만 받아서 나옴. 상급병원 진료받고 재수술 받을 예정이고 더이상 나같은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중. 실력도 양심도 없는 의사 만나서 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