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임신중절 6주차 후기

9 개월전
일단 저는 6주차에 수술했구요
솔직히 말하면 남자친구랑 전혀 계획이 없던 상황이었어서,,
임신확인되도 믿기지도 않고,, 피임의 중요성을 깨달았네요.....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지우는 선택을 했어요
다행히 남자친구도 동의했고 비용까지 다 해줬어요ㅠ..

제가 심적으로 많이 힘든상황에 상담받았는데
여자 원장님이셔서 그런지 이해해주고 차분하게 수술 설명도 해주셨어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엄청 감사하네요 ..
전 당일 수술생각하고 갔어서 상담하고 바로 수술받았고,
개인 회복실에서 좀 쉬다가 바로 귀가했습니다

그땐 수술받고 나와서 심란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졌네요 ..
그래도 저한테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었다는거에 마음두고 잊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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