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라미X)18주 중절수술

8 개월전
진통 심하게 느끼면서 수술 받아야 할까봐 엄청 무서웠는데

자궁수축제를 엄청 길게 맞고 라미를 사용안해서 크게 아프지 않았어요 수면마취로 수술해서 수술 전에 크게 아팠던 기억은 없어요 아랫배 땡기는 느낌정도?

근데 수술 받고 나서 마취 풀리고 정신이 점점 돌아오니까 온몸이 춥고 머리도 웅웅 울리고 아래가 빠질것처럼 아픈 느낌도 들어서 몇시간 내내 누워만 있었어요 저는 통증이 심한 편이라 진통제 놔달라고 했고요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집가서 밥 먹고 약먹으니까 통증이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피가 좀 많이 나서 무섭긴 했는데 다행이 응급상황은 아니었어요 지금은 피는 많이 안나오네요

오전에 초음파 검사 받고 왔고 아랫배 통증은 이제 없는데 허리랑 엉치쪽이 뻐근하게 불편한건 있어요

이제 통증으로 인한 고생은 끝난것 같고 잘 회복하는 일만 남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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