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주 중절수술 후 느끼는 증상

8 개월전
수술 과정에 대한 후기는 자세한게 꽤 많은것 같아서요

전 수술 이후에 느낀 증상, 통증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보려고요

병원마다 수술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제 경험을 토대로 설명드릴게요

제가 수술 받은 곳은 라미나리아를 하지 않고 자궁수축주사를 맞아요 그리고 수액을 오랫동안 맞는데요 그래서 통증은 별로 없었어요 배가 땅기는 느낌 정도

수술은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 제가 느끼는 통증은 없고요 마취가 풀리고 정신이 돌아오면서부터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해요

배가 한번씩 뭉치는 느낌이 들어요 자궁수축 때문에 그런건데 당기고 욱신 거리는데 이게 왠만한 생리통보다 아파요ㅠㅠ 너무 심하면 진통제를 놔주시긴 해요 전 영양제를 추가로 선택해서 맞았는데 이거 맞으면서 통증이 조금 줄어들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번 더 아픈 과정이 있는데 출혈 때문에 안에 거즈를 넣어놔요 이거 뺄 때도 생각보다 아파요 아래가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완전히 빠지면 편하고 시원한 느낌도 들어요

출혈 많지 않으면 퇴원하는데 집으로 가면서도 배가 계속 아픈 느낌이 들어요 뭉침도 계속 있고요 배가 뭉치는 증상만 없어도 몸이 많이 편할것 같은데 오래 가지만 않았으면...
  • 조회 360
  • 댓글 5
  • 토닥 5
  • 저장 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