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 수술 받고 왔어요

8 개월전
오늘 오전에 엄마랑 같이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성인이면 굳이 보호자 필요 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엄마가 같이 가시겠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많이 속상해하셔서 죄송했는데 그래도 병원에 같이 가시겠다고 하시니까
더 미안하고 앞으로 엄마한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다녀온 중구쪽 병원이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자 후기 남겨요
우선 병원 데스크에 계신분들 조용하면서도 너무 친절하셨고
여자 의자선생님은 제가 바보같은 질문을 한거 같은데도 잘 들어주시고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엄마도 병원이 친절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6주까지는 평일 5시 이전에 가면 50만원대로 가능했어요
저는 엄마가 좋은 영양제도 선택해서 맞으라고 하셔서 조금 더 나왔지만요

집에 돌아와서 한숨자고나서 미역국 먹고 약도 먹고 쉬고 있어요
출혈은 거의 없는데 후기에 보니 나중에 나올수도 있다고 해서 패드는 착용하고 있는 중이고요
병원 궁금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 금방 끝나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다녀오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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