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늦은 결정이었지만 무사히 끝낸 17주 중절

bigcat
8 개월전
아이가 생겨 급하게 결혼을 준비했어요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남친과 미래를 함께하지 못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래서 서로 합의하에 중절수술을 선택했어요

중절수술을 끝으로 각자 갈길 가기로 했고 상담 때만 함께 하고 당일은 저혼자만 다녀왔어요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다가 나올 수 있어서 혼자서도 다녀오는거 충분히 가능했어요

제가 수술 받은 곳은 여자 선생님들만 계셨는데요 그래서 수술 당일이나 수술 이후에 소독 치료 받으러 갈 때나 불편함이 없었어요

전남친과의 관계,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제가 굉장히 예민한 상태였는데도 다니면서 언성 높이는 일이 한번도 없었을 정도로 세심하게 케어 잘 해주셨어요

수술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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