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주차 임신중절수술 후기

8 개월전
남자친구랑 한번의 실수로 생겼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11주차에 수술 했어요
오늘 아침9시 병원 예약이었고 눈뜨니까 이것저것 하다가 수술실은 아홉시 반 좀 안돼서 들어간것같아요


눈뜨니까 회복실이었고 마취가 덜 깨서 엄청 어지러움 + 복통이 좀 있 었어요
생리통인데 좀 강도가 있는? 생리통 느낌이었고 다시 눈감고 30분정 도 졸면서 좀 더 쉬고 일어나니 괜찮아서 옷 갈아입고 집으로 왔어요


병원은 10시 20분쯤 나온거같고 집에 와서 죽먹고 배에 온열팩 올려 두고 있으니 복통도 완전 사라졌고 어지러움도 없어서 일상생활 가능 할정도 였습니다
속이 더부룩한게 좀 심했었는데 그것도 없어지고 큰 차이는 없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몸도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었어요 좀 더 지켜봐야겠지 만 출혈양도 많지 않아서 일생생활에 전혀 지장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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