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혼자 수술받고 온 후기 주저리(신사쪽 병원)
이런 얘기 여기다 써도 되나 싶었는데…
말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남자친구랑 오래 만나면서 결혼 얘기까지 나왔고
서로 안일해졌던게 너무 큰 실수였던 것 같아요...
관계 빈도도 많지 않았는데 피임 중단하자마자
바로 임신이 되니까 저도 그렇고 남자친구도 너무 놀랐고...
막상 아이가 생기고 나니까
그동안 제가 믿었던 남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확 바뀐 걸 보고 더 놀랐네요...
저는 솔직히 낳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지우자고 강하게 얘기했고
결국 수술하고 헤어졌어요.
같이 가는 것도 정이 떨어져서
그냥 보호자 없어도 가능한 곳으로
혼자 찾아가서 지우고 왔는데…
솔직히 무섭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병원 직원분들이나 원장님께서
계속 위로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그나마 마음 붙잡고 수술 잘 받을 수 있었네요...
주수가 아직 초기(6주차)라 불행 중 다행...
이번 일 겪으면서 잃은 것도 얻은 것도 많아요.
진짜 지긋지긋하고
다시는 이런 일 겪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들어요.
그래서 임플라논도 고민 중입니다.
혹시 임플라논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팔에 흉터 때문에 걱정인데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떤지 궁금하네요...
말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남자친구랑 오래 만나면서 결혼 얘기까지 나왔고
서로 안일해졌던게 너무 큰 실수였던 것 같아요...
관계 빈도도 많지 않았는데 피임 중단하자마자
바로 임신이 되니까 저도 그렇고 남자친구도 너무 놀랐고...
막상 아이가 생기고 나니까
그동안 제가 믿었던 남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확 바뀐 걸 보고 더 놀랐네요...
저는 솔직히 낳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지우자고 강하게 얘기했고
결국 수술하고 헤어졌어요.
같이 가는 것도 정이 떨어져서
그냥 보호자 없어도 가능한 곳으로
혼자 찾아가서 지우고 왔는데…
솔직히 무섭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병원 직원분들이나 원장님께서
계속 위로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그나마 마음 붙잡고 수술 잘 받을 수 있었네요...
주수가 아직 초기(6주차)라 불행 중 다행...
이번 일 겪으면서 잃은 것도 얻은 것도 많아요.
진짜 지긋지긋하고
다시는 이런 일 겪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들어요.
그래서 임플라논도 고민 중입니다.
혹시 임플라논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팔에 흉터 때문에 걱정인데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떤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