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술 최대한 빠르게 할 수 있는 곳 다녀왔어요

8 개월전
마음이 복잡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게 맞나 싶지만
저처럼 급하게 결정해야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남겨요.
저는 보호자 없이 최대한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결국 강남쪽으로 혼자 다녀왔어요.
비용 따져볼 겨를도 없을 만큼 정신이 없었는데
다행히 댓글에서 여러군데 추천해주신 덕분에
생각보다 저렴하게 수술 받을 수 있었고
병원 자체는 여기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조금 불안했지만 가보니 정말 괜찮더라구요...

수술 전후로 별별 감정이 몰려와서 힘들었지만
병원에서 끝까지 차분하게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구요...
저는 초기 중절이었는데
주차가 꽤 높은 분들도 수술 받고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원장님도 높은 주차 경험 많아 보이셨구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이거나 높은 주차...
병원 알아보고 계신 분들 있다면
제가 다녀온 곳 알려드릴게요.
저도 힘든 시간 보내고 있지만…
저랑 같은 경험 겪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약간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다들 힘 내시고 잘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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