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임신 6주+2일 흡입술 했어요

7 개월전
일단 생리가 너무 늦어져서 불안한마음에 테스트해봤는데
너무나 선명한 두줄...이더라구요
그때부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요

결혼은 아직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고..
그래서 남자친구가 일단 병원 가보자고 해서
병원가서 상담받고 결국 중절하기로 결정..

수술후에는 생리통처럼 좀 통증있었던거랑
1주일 정도? 출혈 좀 있었고 그거말고는 큰 문제없었어요
약 처방해주셔서 그거 먹고..!
그리고 1주일후에 초음파 검사해보니까 수술 잘됐다는 말씀듣고
안도?..라해야할지.. 그래도 걱정이 줄어들더라구요

아직 마음정리는 덜된거같긴한데 그래도 준비안된채로 낳는거보단 중절을 택한게 옳은 선택이었다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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