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주차 임신중절 흡입술 후기

7 개월전
나이가 좀 있는데 더이상 육아는 힘들거 같아서 중절을 결심했어요.
평소 생리 주기를 대충 넘기다 보니
뒤늦게 셀프 테스트기로 확인하고
보호자 없이 병원 예약하고 방문했었네요..
초음파로 6주 3일이라고 확인받은 뒤 흡입술로 진행했습니다.
여자 원장님께 진료 받았고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괜찮았어요.
당일 수술도 가능하다고 되있길래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금식을 한 상태로 방문했던게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금식 확인 후 개인 회복실에서 대기했다가 수술했습니다.
실제 수술 시간은 10분, 20분? 정도였던가..
수술 후에는 오한이 좀 오고 아랫배가 아파서
진통제 주사를 맞았더니 금방 괜찮아졌어요.
수액 조금 더 맞고 상태 체크한 다음 귀가했고
다음 날부터는 큰 무리 없이 일상생활 가능했습니다.
일주일 정도는 생리대가 필요할 만큼 출혈이 이어졌지만 점차 줄었고
1주 경과 초음파에서 잘 마무리됐다는 설명 들었습니다.
특별히 감정적인 기복 없이 차분히 지나가고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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