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임신중절 후기
전 이미 애 둘을 키우고 있는데 또 임신이 된 걸 알았어요
5주차에 알았는데 주수가 찰수록 셋째까지 키울 자신이 없더라고요
이제 저나 남편 체력도 버겁고 둘 케어만으로도 힘들어서요
남편이랑 상의해서 유산을 결정했는데 그때가 9주...
결정을 좀 빨리 내릴 걸 그랬다고 후회가 들긴했지만
그래도 더 안 늦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이 마침 출장이 잡혀서 병원에 같이 가진 못해서 혼자 수술이 가능한지 병원에 물어봤는데 가능하다고 해서 그 다음날 당일 상담하고 수술하는 걸로 예약 잡았어요
저 다니던 산부인과는 중절은 안된다고 해서 시내쪽 산부인과로 다녀왔네요
당일에 초음파 봤는데 내막 손상 고려해서 소파술 말고 흡입술로 하기로 했고
임신 유지 고민동안에 주수가 많이 차서 수술할 때 통증이나 출혈같은 부분을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통증도 거의 없고 출혈도 생리하는 정도였어요
수술이 커질 것 같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인 것 같아요
앞으로 임신 계획은 없을 거 같아서 시간 좀 지난 뒤에 임플라논이나 미레나 하는 건 어떨지도 고민이...
힘들게 내린 결정인 만큼 후회하지 않고 두 아이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5주차에 알았는데 주수가 찰수록 셋째까지 키울 자신이 없더라고요
이제 저나 남편 체력도 버겁고 둘 케어만으로도 힘들어서요
남편이랑 상의해서 유산을 결정했는데 그때가 9주...
결정을 좀 빨리 내릴 걸 그랬다고 후회가 들긴했지만
그래도 더 안 늦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이 마침 출장이 잡혀서 병원에 같이 가진 못해서 혼자 수술이 가능한지 병원에 물어봤는데 가능하다고 해서 그 다음날 당일 상담하고 수술하는 걸로 예약 잡았어요
저 다니던 산부인과는 중절은 안된다고 해서 시내쪽 산부인과로 다녀왔네요
당일에 초음파 봤는데 내막 손상 고려해서 소파술 말고 흡입술로 하기로 했고
임신 유지 고민동안에 주수가 많이 차서 수술할 때 통증이나 출혈같은 부분을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통증도 거의 없고 출혈도 생리하는 정도였어요
수술이 커질 것 같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인 것 같아요
앞으로 임신 계획은 없을 거 같아서 시간 좀 지난 뒤에 임플라논이나 미레나 하는 건 어떨지도 고민이...
힘들게 내린 결정인 만큼 후회하지 않고 두 아이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