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신 6주 최소 흡입술로 하고왔어요
생리 예정일이 됐는데도 생리를 안하길래
예정일 지난 4일 뒤 원래 다니던 병원으로 진료받으러 갔을땐
아기집이 안보였나봐요. 자궁내막이 두꺼워져 있으니 곧 할거라기에
알겠다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이틀 뒤 혹시나 찾아본 임신증상이 너무 딱 맞는거에요.
평소랑 다른 가슴 통증과 유두 통증.. 약간의 메스꺼움과
자도자도 피곤했던 몸 등등
그래서 임테기를 사서 해보니 선명한 두줄..
아닐거야 설마.. 라는 마음에 다른데서 임테기를 사서 해봤지만 역시나 두줄..
여러군데 검색 해서 집근처는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서 할 수 있는곳을
알게되서 예약을 한 뒤 다음날 진료받으러 갔습니다.
초음파 상으로 아기집 확인했고 5주 2일이라 하셨어요.
여기 병원은 소파술로 전부 자궁쪽 내막을 전부 다 긁어내는것이 아닌
아기집만 쏙 흡입해서 떼네는거라 하셨어요.
그치만 그 시술을 하려면 아기집이 1.5센치는 되야하는데 지금은
너무 작다고... 해서 일주일 정도 뒤에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길래
일주일이 지난 오늘(6주 2일차) 금식 하고 병원가서 시술하고 왔습니다.
물론 그 일주일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힘들었지만 그전에 했다면 아마
자궁내막을 전부 다 긁어내야 했을거에요.
병원 데스크 직원분들도 무슨 시술하는지 다른사람에게 알려지기 싫어하는
부분에 대한 배려를 잘 해주셨고 금액 결제할때도 다른사람은 들을 수 없는
크기의 목소리로 말해주셔서 좋았어요.
원장선생님도 어떻게 시술을 진행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셨고
시술 후 영양제나 붓기에 좋은 주사 등등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균검사와 암검사를 같이 진행해주신 부분도 좋았구요.
링겔 주사바늘 꽂고 시술대에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된다고 해주셔서 그 말에 위안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네요.
부모님께 알릴수도 없었고 남친이 아닌 썸남 이었던 사람과의 관계였고
지금은 연락을 하지않아 더더욱 혼자였거든요.
마취를 하고 정신을 차리니 침대였는데 잠결에 제가 이동한게 어렴풋 기억나긴
했습니다. 간호사님께서 전기장판도 틀어주셔서 충분히 자고 일어났어요.
11시 반 조금 넘어 시작했고 충분히 자고 1시쯤 일어나 약 타고 집에 왔어요.
전 생리통이 그다지 심하진 않았어서 지금도 약간의 허리 뻐근함 말곤
없는거 같아요.
시술 비용은 58이었고 기본영양제 포함인데 붓기방지 약 2만원 추가 해서
60으로 하고 왔습니다. (균검사와 암검사는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자궁내막을 건들지 않고 흡입술을 한다는게 제일 마음놓인 부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몸관리를 좀 더 잘해야겠어요.
다른분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정일 지난 4일 뒤 원래 다니던 병원으로 진료받으러 갔을땐
아기집이 안보였나봐요. 자궁내막이 두꺼워져 있으니 곧 할거라기에
알겠다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이틀 뒤 혹시나 찾아본 임신증상이 너무 딱 맞는거에요.
평소랑 다른 가슴 통증과 유두 통증.. 약간의 메스꺼움과
자도자도 피곤했던 몸 등등
그래서 임테기를 사서 해보니 선명한 두줄..
아닐거야 설마.. 라는 마음에 다른데서 임테기를 사서 해봤지만 역시나 두줄..
여러군데 검색 해서 집근처는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서 할 수 있는곳을
알게되서 예약을 한 뒤 다음날 진료받으러 갔습니다.
초음파 상으로 아기집 확인했고 5주 2일이라 하셨어요.
여기 병원은 소파술로 전부 자궁쪽 내막을 전부 다 긁어내는것이 아닌
아기집만 쏙 흡입해서 떼네는거라 하셨어요.
그치만 그 시술을 하려면 아기집이 1.5센치는 되야하는데 지금은
너무 작다고... 해서 일주일 정도 뒤에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길래
일주일이 지난 오늘(6주 2일차) 금식 하고 병원가서 시술하고 왔습니다.
물론 그 일주일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힘들었지만 그전에 했다면 아마
자궁내막을 전부 다 긁어내야 했을거에요.
병원 데스크 직원분들도 무슨 시술하는지 다른사람에게 알려지기 싫어하는
부분에 대한 배려를 잘 해주셨고 금액 결제할때도 다른사람은 들을 수 없는
크기의 목소리로 말해주셔서 좋았어요.
원장선생님도 어떻게 시술을 진행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셨고
시술 후 영양제나 붓기에 좋은 주사 등등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균검사와 암검사를 같이 진행해주신 부분도 좋았구요.
링겔 주사바늘 꽂고 시술대에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된다고 해주셔서 그 말에 위안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네요.
부모님께 알릴수도 없었고 남친이 아닌 썸남 이었던 사람과의 관계였고
지금은 연락을 하지않아 더더욱 혼자였거든요.
마취를 하고 정신을 차리니 침대였는데 잠결에 제가 이동한게 어렴풋 기억나긴
했습니다. 간호사님께서 전기장판도 틀어주셔서 충분히 자고 일어났어요.
11시 반 조금 넘어 시작했고 충분히 자고 1시쯤 일어나 약 타고 집에 왔어요.
전 생리통이 그다지 심하진 않았어서 지금도 약간의 허리 뻐근함 말곤
없는거 같아요.
시술 비용은 58이었고 기본영양제 포함인데 붓기방지 약 2만원 추가 해서
60으로 하고 왔습니다. (균검사와 암검사는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자궁내막을 건들지 않고 흡입술을 한다는게 제일 마음놓인 부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몸관리를 좀 더 잘해야겠어요.
다른분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