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힘들었던 임신 13주 중절수술 ..

7 개월전
올해 6월에 임신 10주때 중절수술하고 재임신이 되어 .. 계속 남자친구랑 고민하다가 결국 또 미뤄져서 13주에 중절을 택했어요 ..

주수가 많이 컸던지라 수술전날에 시간대별로 먹는약 2알 먹고 다음날 병원가서 또 약넣고 진행했어요 .. (라미? 넣는거 진짜 너무 아팠어요 .. )
저는 수술도중에 마취가 깨서 .. 고통 다 느껴지고 참으면서 수술 받았어요

수술후에는 회복실로 옮겨져서 간호사선생님들이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빈틈마다 오셔서 수액 확인하고 출혈 확인하고 잘 해주셨어요 .. ㅠㅠ 여의사라서 꼼꼼하게 수술 잘 받았던것 같아요 !

두번째나 중절을 하다보니 후유증도 크고 .. 현재로서는 출혈도 많이 있어요 ㅠㅠ
잎으로 반성하고 꼭 피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두번째 중절이다보니 현재로선 저도 맘이힘들고 남자친구도 맘이 힘들고한데 다시 잘 극복하고 만나는게 맞는지 .. 너무 고민이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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