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11주 수술 후기 남깁니다.
남친이랑 계획하지 않았던 임신을 해서 수술을 했는데 병원을 엄청 많이 알아봤었고든요. 근데 그냥 꽂히는데 가서 수술했습니다. 집은 일산이지만 성남가서 수술 받았ㅇ어요.. 거기가 예약전화도 엄청 친절하게 받았는데 알고보니까 병원이 산부인과 전문의가 있지만 피부과도 같이 하는 병원이였어요ㅠ 산부인과 전문병원일거라 생각했는데ㅠ 그래도 원장님이랑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조금은 마음을 놨는데
그러고 나서 초음파 보러 들어갔는데 그냥 보자마자 바로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이가 잘 자라고있어서..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이 엄청났어요……일단 스케줄이랑 가격이랑 수술방법 이런거 듣고 환복하고 수액맞으면서 걸어서 수술실로 들어갔고 마취제 넣는다고 하니까 그냥 눈뜨니까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ㅠㅎ 그리고 저는 마취된 상태라서 잘 몰랐는데 남친도 같이 병원에 가줬거든요. 남친 말 들어보니까 수술 끝나고 나서 휠체어에 태우지도 않고 그냥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직원인지 한 분이랑 제 양쪽에서 저를 붙들고 끌고와서 침대로 와서 눕혔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오늘 수술한사람을 끌고오는게 맞는건가.. 싶었어요 ㅎ 조금 이상하다 싶었지먼,,,
뭐 그 이후로 4일정도 지났는데 피가 하나도 안나고 아프지도 않아요. 그냥 평소보다 조금 움직이면 생리통처럼 뻐근한정도?(생리통 진짜 조금있어요) 그거말고는 불편한건 없었어요.
근데 맨날 그냥 촘파 사진이 눈에 아른거려요.. 의사선생님도 죄책감 갖지말라고, 여기 선배님들도 죄책감 가지지 말라고 했는데.. 저는 죄책감을 가지게 되네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시간이 약이겠죠..?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다 답 해드릴게요!
그러고 나서 초음파 보러 들어갔는데 그냥 보자마자 바로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이가 잘 자라고있어서..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이 엄청났어요……일단 스케줄이랑 가격이랑 수술방법 이런거 듣고 환복하고 수액맞으면서 걸어서 수술실로 들어갔고 마취제 넣는다고 하니까 그냥 눈뜨니까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ㅠㅎ 그리고 저는 마취된 상태라서 잘 몰랐는데 남친도 같이 병원에 가줬거든요. 남친 말 들어보니까 수술 끝나고 나서 휠체어에 태우지도 않고 그냥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직원인지 한 분이랑 제 양쪽에서 저를 붙들고 끌고와서 침대로 와서 눕혔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오늘 수술한사람을 끌고오는게 맞는건가.. 싶었어요 ㅎ 조금 이상하다 싶었지먼,,,
뭐 그 이후로 4일정도 지났는데 피가 하나도 안나고 아프지도 않아요. 그냥 평소보다 조금 움직이면 생리통처럼 뻐근한정도?(생리통 진짜 조금있어요) 그거말고는 불편한건 없었어요.
근데 맨날 그냥 촘파 사진이 눈에 아른거려요.. 의사선생님도 죄책감 갖지말라고, 여기 선배님들도 죄책감 가지지 말라고 했는데.. 저는 죄책감을 가지게 되네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시간이 약이겠죠..?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다 답 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