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타임라인으로 적어보는 16주 중절수술

6 개월전
*당일 내원해서 수술까지 바로 진행했어요(수술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10:30] 내원해서 초음파 검사하고 원장님이랑 상담 했어요 복용하는 약이 있는지,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회복 과정에서 자궁수축이 안되면 상급 병원으로 갈 수 있다는 점 안내를 받았어요 전반적인 내용을 듣고 수술 진행하기로 결걱하고 동의서 작성하고 진행했어요

[11:45] 검사랑 상담 다 끝내고 회복실에 들어간 시간이 이 정도였던것 같아요 수술을 바로 진행하는게 아니라 자궁수축주사랑 수액을 먼저 맞아요 이게 시간이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1:50] 회복실에 있으면서 2시간 정도 주사를 맞았고요 혈압도 여러번 재더라고요 그러다가 배가 쪼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수술실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고요

[3:10] 수술실에서 걸어서 회복실로 이동했고요 제가 정신을 좀 차리고 시간을 봤을 때가 3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어요 간호사분이 오셔서 혈압을 재시길래 수술이 얼마나 얼렸는지 물어봤는데 30분 정도였대요 제가 회복실로 오고 또 잠깐 잠들었나봐요

[6:10] 출혈이나 다른 이상이 없는지 지켜보고 수술 전에 선택한 영양제 맞고 하다보니 3시간이 정도가 더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퇴원하고 나왔을 때가 6시가 넘어 있었어요

진짜 하루가 꼬박 걸리는 수술이었어요 알바는 빼길 잘한것 같아요... 다들 시간 여유 두고 수술 받으세요
  • 조회 397
  • 댓글 22
  • 토닥 2
  • 저장 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