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 4일 수술

6 개월전
6주차 4일째에 수술 했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남자친구랑 긴 상의 끝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아이를 낳아 키우는게 아이에게 더욱 독이 될거 같아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와 토닥톡을 계속 찾아보며
3군데 정도 병원을 찾아보았지만 토닥톡에서 봤던 마지막 병원으로 가서 당일 수술 했습니다!
네이버로 예약 후 톡톡으로 수술 이야기를 하니 보호자 없이 보호자 연락만 가능하다면 당일 수술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가자마자 설문을 하고 간호사 선생님과 실장님이랑 상담 후 의사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설문->상담 -> 결제-> 초음파-> 수술 순이었습니다.
그 병원에 의사선생님께서 4분정도 계시는데 지정하지 않은 상태로 갔고 가서 지정을 받았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술 완료했습니다ㅠㅠ
수술할 땐 수면 마취 후 수술을 하였고 수술 후 3번 내원 해야하는데 그때 비용까지 포함 + 유착 방지제 포함해서 79만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수술은 15분 정도 걸렸던거 같고
퇴원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정말 좋은 분이셨고.. 간호사 분들도 너무 좋으신분들이어서 받는 내내 마음이 불안하지 않았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다들 너무 자책하지 말고 이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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