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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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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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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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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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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1일전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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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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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
    휘리릭알사탕
    26.06.14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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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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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후기톡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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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부산] 비마취 흡입술 해보신분있나요?

    Q&A톡
    wwwww123
    1일전
    비마취로 흡입술 해보신분 어떠셨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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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과 수술 중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토닥톡
    히융휴융
    26.06.15
    5주? 6주가 됐었을꺼 같은데
    어떤게 몸에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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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김포에서 하신 분 안계실까요

    Q&A톡
    톡톡톡이
    1일전
    풍무동쪽에 10주이내면 가능한 병원이 있던데
    혹시 여기서 하신 분 계실까요..
    금액이랑 전체적인 분위기가 알고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ㅠㅠ
    풍무 아니더라도 김포 가능한 병원 정보와 가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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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기다리는 글

  • [서산] 중절 가능한 병원과 비용 관련

    Q&A톡
    호야859
    7시간전
    안녕하세요 혹시 충남 서산 지역에 중절 가능한 병원과 비용 정보 아시는 분 계실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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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일산) 20살 만18세인데 중절 가능한 병원

    Q&A톡
    오잉쨔
    52분전
    있을까요?? 부모님 동의 없이 되는 병원은 없나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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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7주차 중절수술하고 일 가능할까요

    Q&A톡
    광주염
    35분전
    당일퇴원이라고 오후 6시전에 퇴원할거라는데 퇴원하고 일하러 가는거 가능할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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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전주 초기 수술가능병원 공유

    Q&A톡
    아깅이
    23분전
    수술비용하고 수술가능한 병원 공유 부탁드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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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부산] 중절수술가능한곳

    Q&A톡
    Asdfgqwer
    26.05.29
    비용도함께 알려주세용 부산쪽이요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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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중절수술 병원

    Q&A톡
    녀어니
    26.05.29
    혼자 계산해보니 대충 5주차 된거같은데
    수술 가능한 병원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술후에 출근을 할수있는지도 걱정이고
    비용도 걱정이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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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당일 중절받고 온 후기예요..

    후기톡
    은채조각
    26.05.29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였는데 덜컥 아이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운 마음에 병원 가서 검사부터 해보니 5주 차여서 너무 혼란스러웠네요..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고민 끝에 중절을 결정하고 급하게 병원을 알아본 뒤 당일 수술까지 받고 왔는데, 저처럼 밤새 잠 못 자고 검색하며 불안해하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글 남겨봐요....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경황이 없었는데, 다행히 제가 간 곳은 당일 상담부터 중절까지 바로 가능한 병원이었어요. 대신 당일 수술을 하려면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전날 밤부터 아무것도 안 먹은 상태라 당일에 바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방문하시기 전에 꼭 공복 시간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장 마음이 놓였던 건 여자원장님이 계신 곳이었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민감한 문제다 보니 남자 원장님께 설명해 드리기가 심적으로 좀 부담스러웠는데, 여자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봐주셔서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더라고요. 원장님뿐만 아니라 간호사분들도 다들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위로받는 기분이었고 병원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참 따뜻했어요....
    비용적인 부분도 걱정이 컸는데, 5주 기준 50만 정도로 제가 알아본 곳 중에서는 최저가 수준이었어요. 혹시나 나중에 이것저것 추가금이 붙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처음에 안내받은 비용 그대로 추가금 없이 진행돼서 비용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었네요ㅠ
    수술 후에는 프라이빗하게 혼자 쉴 수 있는 1인 회복실로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서 안정을 취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셔서 지금은 미역국도 챙겨 먹으며 푹 쉬고 있는 중이에요. 혼자 끙끙 앓으며 무서워하고 계실 분들이 많을 텐데,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더 늦기 전에 용기 내서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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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보호자없이 수술 가능한곳

    Q&A톡
    퍼블
    26.05.29
    보호자없이 수술되는곳 알려주세요.. 후기도 같이 적어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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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5-6주차

    Q&A톡
    정신차려야지
    26.05.29
    어제 병원 다녀왔는데
    흡입하다가 안되면 긁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병원도 다 이런 방식인가요? 긁어내는 건 무서워서
    흡입으로 한다는 병원 알아보고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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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 8주차

    Q&A톡
    haexp
    26.05.29
    괜찮은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가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ㅜㅜ
    대학생이라 최대한 빠르게 괜찮은 가격으로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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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5주차 임신 낙태 가능한 병원 알려주세요ㅜㅜ

    Q&A톡
    탈퇴회원
    26.05.29
    15주차 임신이라는데 낙태 가능한 병원 아시면 알려주세요….
    서울 경기도 강원도 어디든 알려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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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 7주 중절 수술 병원 추천

    Q&A톡
    이찬비
    26.05.29
    병원 추천해주세요
    가격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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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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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 흡입 중절술 병원 추천

    Q&A톡
    체다체다
    26.05.29
    안녕하세요
    임테기 2줄 떠서 산부인과 가봤더니 임신 5주차라고 하시네요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라 고민 끝에 중절로 결론을 짓게 되었어요.
    수술은 생애 처음인데 중절도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막막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죄짓는 기분도 드네요.
    서울 여의사 중절술 병원 괜찮았던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강남 근처이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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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흡입술 혼자 다녀온 뒤...

    후기톡
    안티제로
    26.05.29
    예전에 5주차 흡입술 혼자 다녀왔다고 글 올렸었어요.
    그때는 아직 며칠 안 됐을 때라 긴장도 덜 풀리고
    몸 상태도 계속 신경 쓰이던 시기였는데요.
    처음 글에는 비용이나 회복 위주로 적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까 혼자 갔을 때
    병원 분위기가 어땠는지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남겨봐요.

    저는 보호자 없이 혼자 갔고 그게 신경쓰였던 부분이기도 했어요.
    부담스럽기도 했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면 더 긴장될 것 같았거든요.
    근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분위기가 담담했어요.
    그렇다고 대충 봐줬다는 뜻은 아니고
    필요한 건 잘 챙겨주시는데 너무 심각하게 만들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그게 오히려 편했어요.
    해야 할 안내는 차분히 해주시고 제가 긴장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진행해주는 쪽에 가까웠어요.
    큰일 난 사람처럼 대하지 않으니까 저도 덜 위축됐던 것 같아요.

    혼자 가면 작은 말투 하나도 되게 크게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제가 갔던 병원은 불편한 시선이나 부담 주는 말이 없어서 그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회복실에서도 필요한 것만 확인해주시고
    쉬는 동안은 조용히 있을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이미 혼자 결정하고 간 상황이라 마음이 복잡했는데
    병원에서 괜히 더 무겁게 만들지 않으니까 숨이 좀 트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3주 정도 지나서 일상도 거의 하고 있고 몸도 많이 편해졌어요.
    돌아보면 혼자 간 게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큰일이라면 큰 수술을 한 병원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잘 챙겨줘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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