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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
    예린컬렉
    12시간전
    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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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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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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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26.06.15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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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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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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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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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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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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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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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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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yda
    1일전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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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
    Jhhhhh
    1일전
    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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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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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짱
    11시간전
    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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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원주] 5주차 후기

    후기톡
    Naang
    21.12.22
    청주에 이사와서 동거를 시작하고 생리 전 증상이 주기에 맞춰서 오길래 생리를 기다리는데 3일정도 미뤄졌어요 당연히 아닐거라는 생각에 임테기를 해보고 아닌 걸 확인하고 마음편히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바로 두 줄 뜨더라고요 그래서 집 앞에 있는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아기집이 평균보다 작고 4-5주로 가는 사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중절수술 여쭤보니 70만원이라고 하셨어요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었고 병원도 작고 손님도 없어서 불안해서 원주에 경험있는 친구에게 물어서 병원에 전화했는데 현금 30만원 가져오시면 된다고 하셔서 바로 예약하고 맞춰서 갔습니다
    수술포함 회복까지 40? 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근데 전 혼자갔는데 보호자 같이가면 더 쉬게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흡입술 했고 팔 다리 다 묶고 진행했고 렌즈도 끼고 그냥 수술했어요 나오니까 배 생리통처럼 심하게 너무 아팠는데 주사 맞으면서 3분 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임신하고서 울렁거리는게 너무 심했어서 수술 전부터도 울렁대서 끝나고 주사 맞고 토했어요 모든게 끝나고 혼자 걸어서 택시타고 숙소 도착했고 죽 먹고 과일먹고 했네요
    수술 3일차인데 가슴이 조금 뭉쳤고 몸이 붓는 기분이에요 출혈은 거의없어요
    너무 횡성수설하네요 아무튼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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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유유유유
    21.12.21
  • [서울] 어제 오전 수술했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1.12.21
    전 남자친구랑 헤어진 상태에서 원래 불규칙하던 생리가 늦어지고 계속 입덧과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테스트기 해보니 두줄 보았고 15일에 강서구 산부인과 가서 주수 확인하고 수술 상담 하며 6주로 확인했고 수술비,유착방지제,영양제 해서 90가까이 달라 해서 일단은 현금이 여유가 없는 상태라 그 병원은 상담만 받고 왔었네용..
    이후에 전남자친구한테 연락후 수술비는 나도 너도 책임이 있으니 반반하자고 하였더니 그래도 못된놈은 아니었어서 수술비는 해주겠다하여 상담받은 동네에서 하려 했는데 돈이 너무 부담되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전화하다가 송내역쪽 병원에 전화로 예약한뒤 어제 수술했어요 7주까지는 50이라고 하셨고 (영양제포함) 유착방지제 말씀은 따로 안하셨고.. 나이좀 드신 남자의사선생님이셨는데 친절히 설명 잘 해 주셨고 병원 방문했을때 7주 끝무렵이라 추가금액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수술하고 몸 챙기라며 50에
    진행해주셨어요 카드는 안되고 현금결제 했습니다 간호사분들도 괜한 눈치 안보이게 친절하셨어요 수술실분위기는 조금 무서웠는데 수면마취하고 수술시간은 10분..?20분 걸린 것 같네요 보호자는 없어도 되는 분위기이긴 했는데 저는 전남자친구랑
    같이 방문했습니다 동의서는 받는 것 같더라구요..! 수술 후에 회복실 누워있을때부터 두세시간가량 밑빠지는느낌+아랫배통증 있었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니 출혈이나 분비물도 별로 없고 통증도 거의 없네요 그냥 문득 문득 죄책감과 씁쓸한 기분이 들어 우울하기는 한 것 같아요.. 여기에 같은 상황에 계신분들 힘내세요 병원은
    송내역쪽이었고 필요하신 분은 정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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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대구] 대구) 6주 수술후기

    후기톡
    고먐미
    21.12.20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11월 9일날 마지막으로 생리를 시작하였고,

    관계는 11월 말즈음에 했습니다. 그 말일에 한 딱 한 번의 관계로 인해서 임신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생리가 늦춰졌나 무심코 넘어갔는데 생각해보니 저 사건이 좀 걸려서 

    혹시나 하는 마음과 설마 아닐거야 하는 마음으로, 불안함을 달래고자 지난 주말에 임테기를 해보았는데요… 

    설마가 사람 잡았나봐요…


    아직 결혼도 안했고 부모님도 모르는 사실이고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큰 짐같아서 

    스트레스로 인한 것 인지 3일을 속이 울렁거려 음식도 못먹고 울기만 하다가, 

    이대로는 해결이 안나겠다 싶어서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병원에 가서 수술 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글을 적는 지금은 수술 받은지 4시간정도가 지났네요!

    다행히 배 아픈것도 어느정도 사그라들었고, 3일만에 첫끼로 먹은 죽도 다 먹었어요ㅎㅎ 

    지금은 수술하고 출근도해서 일하다가 후기 끄적여봅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 주수와 수술방법은, 저는 일반적으로 따지는 방법으로는

    6주2일째가 되었고 애기집이 손가락두마디 정도 크기였었구요, 수술은 흡입술로 하였습니다

    (유착방지주사+영양제까지해서 66만원 현금으로 냈습니다).

    수술 시간은 15-20분 정도였고 회복시간까지 합치면 1시간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통증은 저는 원래 생리통이 굉장히 심한 편이라, 수술 직후에도 참을만한 고통이었구요. 

    쉽게 설명하면, 수술 직후엔 조금 심한 생리통으로 느껴지실거에요!

    수술하고 회복시간 지나면서 점점 고통이 줄어들고, 참을만하게 아프시다가 점점 약해지실거에요ㅎㅎ 

    4시간 정도 지난 지금은 거의 아프진 않습니다!


    수술은 의사선생님 들어오시기 전에, 이미 마취가 진행되서 막상 수술실 들어가서도 크게 무섭진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갔던 병원은 진료는 여의사선생님께 받을수있는데, 

    수술은 남자 대표의사선생님만 가능하다고 하셔서 남자의사선생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일날 수술이 가능하면 빨리 하고싶어서, 전 날 저녁8시 이후로 물을 포함해서 아무것도 먹지않았어요!

    (혹시 당일날 수술 하고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저와 같이 수술을 앞두신 분들이나,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긴 글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정보 또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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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수원] 15주 중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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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1.12.20
    오늘 병원가서 약물넣고 왔어요 ,,,
    태어나서 25년만에 젤고통스럽고 아프네요
    제가 두아이 엄마지만 첫째때 유도분만 했던거보다 더 아프네요 ,,,
    내일 또 약물넣고 그래야하는데 ,, 무섭네요 ㅠ

    약물넣을때 너무아파서 울고불고 ,, 후
    오늘 1차로 맞았는데 토하고 배아프고 난리도 아니네요 ,,

    지금도 죽겠어여 ,,두시간 정도 된거 같은데
    촉진제 1단계 맞는 느낌이라고 할까 ,,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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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인천] 8주3일차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1.12.20
    코로나 2차 주사후
    부작용으로 단순 생리를 안하는줄 알고 있다가
    속이 너무 안좋고 임신 증상이 있는것같아서
    일주일 전 임테기 2번 진행시에 한줄이 나왔습니다

    이상해서 일요일 임테기 검사를
    다시해보니 2줄이 나와서
    하나 더 사서 진행했더니 바로 1초만에 두줄이 나오더라구요..

    병원 많이 알아보다가
    당일 진행되는곳에서 오늘 수술 하고 나와서 가는길입니다...
    회복실에서 혼자 엄청 울었네요

    비용은 무통주사 영양주사 다 해서 104만원 나왔습니다
    병원은 인천 ㅇㄹㅂ여성외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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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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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듀
    21.12.19
  • [서울] 5주차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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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망고링고
    21.12.19
    먼저 A병원에서 초음파해본 후 5주라고 말씀듣고 3일 후에 B병원에서 했어요
    A병원, B병원 둘 다 개봉역 근처에 위치해있고 둘 다 수술을 해주시는 거 같았고 B병원이 더 커서 B병원에서 했습니다 (비용은 둘 다 비슷했어용 B병원이 살짝 한 8만원 더 비싼정도)

    B병원 후기
    총평은 별 두개반입니다
    가서 30분 가량 대기하고 있으니 위층으로 올라가라고 하셨고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는 대기실에서 기다렸습니다 혼자 가야한다는 사실에 덜컥 겁이 났지만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의자에 앉아있으니 수술실에서 간호사님이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실내화로 갈아신고 수술실에 들어간 후 하의만 탈의했구요 일반 분만실인 것 같은데 보통 산분인과 굴욕의자보다 훨씬 높은 (높이가 제 명치정도) 의자에 앉았습니다 수술실 분위기는 굉장히 밝았구요(형광등) 그리고 춥고 딱딱했습니다 수술대의자도 차가웠어요

    팔에 바늘 넣길래 안아프게 해달라 하니 웃으며 안아플 순 없어요~~^^ 이러고 바늘 꽂으시길래 너무 짜증도 나고 더 불안해지자나요!!!! 하 지금생각해도 화남 바늘 꽂고 몇초 있으니 갑자기 숨이 막히더라구여 그래서 숨차다고 하니까 체온이랑 혈압, 바이탈 측정하시며 다 너무 높다고 기다리면서 몇번 계속 확인했어요 의사쌤 들어오시고 바로 수면제가 들어왔나봐여 의식 몽롱해지고 기분이 어때요? 물으시더니 바로 수술 들어가시더러구요 중간중간 와 너무 아팠어요 수술은 한 5분? 간호사님이 몸을 치면서 정신차리라고 해서 몸 일으키고 엉덩이 들라길ㄹㅐ 들었더니 팬티가 슝 입혀졌어요 양쪽에서 부측해주시고 회복실 누웠는데 회복실도 전기요 그럼거 없이 너무 추웟음 병원 이불 하나 덮어주시고 영양제 맞춰주시고 가셨는데 배가 진짜 너어엉무 아픈거예요 그래서 진심 끙끙앓으면서 저거 언제 다 맞나ㅠㅠ 영양제 떨어지는거 하염없이 지켜봣어요 중간중간에 보호자 회복실도 못들어오나요? 네 코로나때문에 안돼요 / 저 너무 추워요 이불 더 갖다드릴게요 / 이거 다 맞아야 내려갈 수 있는거예요? 네 이렇게 몇번 대화했네용 수술실 나와서 엘리베에터 타고 내려왓는데 남자친구 문앞에일길래 부둥켜안고 엉엉 울었내요…….. 앞으로 피임잘할게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오늘이 수술 다음날인데 아침에 가서 소독하고 무슨 연고를 바르신거같아요 그리고 약 처방받고 일주일 뒤에 내원해달라 하셨어요


    수술 후에 방잡고 산후조리원처럼 엄청 훈훈하게 하고 이불 속에서 맛있는거만 냠냠 먹으며 있었고 오늘은 집에만 있을 거예요 수술 후에 몸관리가 제이루중요하대료..
    앗 그리고 남자친구 어제 백신 3차 맞았는데 아파 주글라해요…. 유의하세요 3차 맞을때,,!


    그리구 이제 어플 삭제할거예룡……..댓글 달라도 정보 못드립니다ㅠㅠ 그래도 탈퇴는 안할게요 ! 두 병원 다 비용70마넌 언저리니까 개봉역 근처 산부인과 찾아보시고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어쩔 수 없으면 가라고 하겠는데 B병원을 그렇게 추천하는 건 아녜요 물어보는 정보에만 대답해주시고 음.. 그래요^^

    모두 힘들고 스트레스 받겠지만 걱정말아요 왜냐면 금방이니까 괜찮아질거예요!!
    하고나면 후련해요..!! 괜히 무섭다고 시기를 늦춰봤자 여자 몸만 상하고 더 마음만 아프고 죄책감들고.. 비용도 더 비싸져요ㅠㅠ!! 그니까 최대한 빠르게 해버려요 알겠죠 파이팅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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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오늘 아침에 수술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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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랑
    21.12.18
    저는 오늘 아침에 수술하고 왔습니다ㅎ
    주수가 아기집이 보일지 안보일지 불안했는데
    5주 0일에 아기집 보고 진행 했습니다
    간호사분들 의사선생님 모두 친절하셨어요ㅎㅎ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 시작하는데
    제가 너무 긴장하니 너무 긴장 안해도 된다며
    달래주시는데 그때 아마 잠이 든거같아요
    잠깐 눈감은것 같았는데 다 끝났다며 깨워주셔서
    바로 회복실 들어가 영양제 진통제 맞고왔어요ㅎ
    마취때문에 어지럽거나 그러진않았고
    통증은 약간의 생리통같은 느낌이였어요
    시간은 총 2시간정도 걸린것같아요
    오후부터는 거의 통증은 없고
    출혈이 많지는 않아요
    저도 수술 들어가기전까지 걱정도 많았고
    전날까지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잘 마치고나니 그래도 조금은 편해졌네요
    다들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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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서울] 서울) 6주 수술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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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으아
    21.12.18

    6주 5일차에 수술했어요


    처음엔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제 지역에 있는 곳은 다음주 월요일 밖에 안된다 하고 

    입덧이 너무 심하고 기다리는 날짜가 길어질수록 불안감 + 무서움이 너무 심해서 

    빨리 수술 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서울에서 오늘 아침에 수술 했어요


    목요일에 전화로 몇주인지 말씀 드리고 수술 가능 날짜 여쭤보고 예약 잡고 나서 

    오늘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다시 한번 듣고 수술 했는데 

    수술실 들어가자마자 수술대 ? 도 무섭게 생기고 분위기도 뭔가 .. 무서워서 눈물 부터 났어요. 

    왜 피임을 잘 하지 않았을까 자책도 들고 그냥 마음이 너무 복잡했어요. 

    그렇게 들어가서 수술대에 눕고 마취하면 무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팔 다리 고정하고 링겔 맞고 마취제 들어가고 자다 일어나니까 수술이 끝나 있었어요. 

    끝나고 간호사 선생님 부축 받아서 회복실 가서 누워서 링겔 맞다가 

    30분 후에 다 끝나고 옷 갈아입고 나와서 막 밥 먹고 집에 왔습니다


    입덧이 심해 4-5일 정도 아무것도 못 먹고 토만 했는데 

    심리적 때문인지 뭔지는 몰라도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 

    입덧 때문에 임신 인 것도 알 정도로 진짜 심했거든요ㅠㅠㅠㅠ


    저처럼 무서워하시고 매일 눈물 흘리고 하시는 분들 다 잘 될거니 걱정마세요. 

    수술 별 거 아니라고 말 하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금방 끝나고 괜찮으니까 

    너무 겁 먹지 마시고 몸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비몽사몽하고 그래서 글에 두서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해요.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 드릴게요 다들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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