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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
    예린컬렉
    12시간전
    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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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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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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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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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26.06.15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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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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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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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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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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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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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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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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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창원]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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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yda
    1일전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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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
    Jhhhhh
    1일전
    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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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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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짱
    11시간전
    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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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지금 올라온 게시물

  • [] 논산) 6주수술후기

    후기톡
    고래
    21.12.08

    토요일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서 오늘 오전에 수술했어요

    토요일부터 4일동안 토닥앱만 주구장창 들여다본기억이있어서 저도 후기남겨요~~~

    분명히 피임을 했는데 어떻게 임신이된지는 잘...

    첫째아기가 이제 두돌이라 몸은괜찮은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쫒기는기분으로 살았던터라 

    둘째찾아온지알고 바로 수술부터 생각했어요...

    나쁜엄마겠지만 지금 둘째가 온다면 정신적으로 못버틸꺼같아 수술하기로맘먹었어요.


    첫날 촘파보러갔는데 쌤은 당연히 둘째낳는줄 아시고..

    임신확인서 얘기해주시는데 쌤..죄송한데 혹시 중절수술해주실수있나요 바로 여쭤봤어요

    보호자동의만받으면 가능하긴하다고하셔서 수요일오전으로 잡고

    8시간 공복으로 오라고 하셔서 오늘 아침부터 금식하고 12시10분쯤 수술했어요.

    남편은 진통방에 앉아있었구 저혼자 들어갔어요 


    수술실로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좁은방에서 질초음파검사하는의자하나있었구 

    옆에모니터 초음파로 보면서 하신다고 엉덩이주사한대맞고 누워서 

    수면마취할경우 발버둥칠수있다고 팔,허벅지 묶고 영양제먼저 넣고 거기에 마취제넣었어요

    ...왠지모를그런..수면마취제에 지기싫은... 불뚫어지게보다가 간호사쌤이 깨워주셔서

    일어나서 남편있는 방으로 가서 영양제 다 맞고 나왔어요



    .....1도안아프고..1도느낌도없고....하나도 안아팠고..끝나고도 완전약간의생리통느낌 한 5분???

    그리고는 아예 수술했는지도 모르게 안아파요..

    생리처럼나오긴하고있지만 지금은 별로 많은양이아니에요

    분명 내의지로 수술했지만 마취깨는단계에서 이유모를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ㅠㅠㅠㅠ

    참이상한게 보낸아기한테도 미안하고 내 첫째아기한테도 미안하고


    아 그리고 저는 영양제포함해서 618000원현금결제했어요


    그래도 일찍알아서 넘 다행이고, 정신적으로 많이 회복한뒤에 아기를기다려야겠어요

    마음은 한결 편해졌어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힘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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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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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lll
    21.12.08
  • [대구] 어제 5시 수술 했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1.12.08
    임테기 해서 처음 임신 사실 알았을 때도 남자친구한테 알릴 때도 수술 때문에 병원 가는 길에도 사실 별 생각도 안 들고 눈물도 많이 안 났어요 .. 그 때마다 저 스스로도 난 아직 모성애라는 게 없는 사람이구나 엄마가 될 준비가 안 된 사람이구나 생각 했는데 수술을 딱 끝내고 회복실에서 정신 차린 순간부터 내 몸에 있던 내 아이가 없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고 미안하고 죄책감을 갖게 된 거 같아요 마냥 속 시원할 줄 알았는데 아픈 건 둘 째치고 애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회복실에서도 아파서 우는 게 아니라 애기한테 너무 미안해서 울고 있으니 남자친구가 애기가 우리 기다린대 우리한테 온 애기의 엄마 아빠는 우리밖에 없으니까 결혼 해서 잘 살고 있으면 다시 우리한테 온대 라고 위로 해주더라구요 애기가 저를 너무 원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

    수술 관련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그리고 이건 제가 궁금한 건데 수술 하고 나면 잠을 많이 자나요 ?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깼다 잠 들었다 하면서 20시간 이상을 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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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원주] 14주차 어제 수술했어요

    후기톡
    랄랄라
    21.12.08
    저는 원주에서 여의사 있는 분께 수술 햇고
    엊그제 밤 9시쯤 신랑이랑 가서
    밑에 자궁열리는 약 한번 넣었는데
    생리통 마냥 아랫배가 꽤 아프더라구요
    진통제 엉덩이 주사 맞앗는데도..
    그러고 출혈이 잇을수도 잇다해서 입는 생리대 입엇는데
    출혈은 전혀 없엇고 그렇게 하루 잤어요

    아침 9시30분쯤 오셔서 밑에 씻고 나오라해서
    씻고 수술실로 가서 자궁 열렷나 보시는데
    그 기계? 넣는건 두번이고 세번이고 할때마다
    아프고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여튼 아직 자궁 안열렷다해서 영양제 수액 먼저 맞고
    자궁 수축? 주사도 맞고 다시
    병실로 와서 1시간 정도 누워잇다가
    이번에는 소변 보고 나오라해서
    보고 다시 수술실로 갓어요

    자궁이 열린건지 양수 터뜨린다하셔서 터뜨리시고
    그대로 수면마취 하고 바로 수술햇어요
    수술시간은 30분? 정도엿던 것 같은데
    도중에 깨버려서 마취 해달라고 사정햇어요ㅠㅠ
    너무 아팟거든요..
    너무 긴시간이엇어요 체감으로는 한시간은 되엇던것
    같은데 신랑말로는 30분정도 걸렷다 하더라구요

    그러고 병실 와서 영양제 맞으면서 2시간정도 잇다가
    태반이 다 떨어져 나갓는지 초음파 본다하셔서

    배 말고 밑에 다가 넣어서 초음파 보고
    한번더 소독도 해주시고(기계? 또넣엇어요ㅠㅠㅠ)
    몸조리 정말 잘해야된다며 주의사항 같은거
    적혀잇는 종이 주시고 2주후에 오라하셔서
    날짜 잡고, 처방전 주셔서 약국 가서 약 탓어요

    젖말리는 약도 다음날 부터 먹으라하더라구요..


    비용은 현금으로 총 다해서 딱 140만원 들엇고
    (약값 제외) 몇천원 안나왓어요
    원장님이 많이 능숙해보이셧어요
    친절하셧구요...

    근데 두번은 못하겟더라구요...
    진통오고 그런건 없엇어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잘 참앗던건지..
    수술전에 배는 정말 안 아픈? 정도여서
    신랑이랑 그래도 얘기하고 잘 있엇는데

    수술할 땐 정말 아팟어요...
    마취가 깰 정도로요ㅠㅠㅠㅠㅠ

    지금은 친정에 와서 몸조리 잘하고잇어요
    생각보다 배도 안아프고..
    어제 첫날은 생리 첫날양 처럼
    출혈이 많앗는데
    다음날인 오늘은 양이 확실히 줄엇어요
    1,2주는 출혈이 조금씩은 잇을거라 하시더라구요

    ++++++++++++++++++++++++++++++
    수술한 첫날엔 생리 첫날처럼 피 양이 정말 많았는데
    다음날 부터는 거의 안나오다 시피 양이 확 줄었어요
    병원서 퇴원전에 피가 안나오면 어떡하냐 물으니
    사람마다 체질도 다른거고 피 안나온다고 너무 걱정은
    하지말라하셧는데 그래도 1주는 피 찔끔 정도는 나온다곤
    하셧어요 ... 입는 생리대 입고는 잇는데 피가 거의 안나와요
    좀 걱정되긴 하는데.. 2주후에 오라해서 그때 가려구요

    피고임 시술? 정말 아프다는데
    혹시 하신분.. 비용이랑 시술 방법 좀 알려주세요


    병원 궁금하시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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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대전] 대전) 4주차 수술하고 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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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hs
    21.12.08
    계속 생리를 안 하길래 11월 달에는 학교 자격증 시험 국가고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늦게 하는 줄 알았어요 ,, 근데 자꾸 질 분비물도 많아지고 가슴도 아프고 배가 콕콕 쑤셔서 임테기 해봤는데 임신으로 나오더라구요. 처음에 불량인 줄 알고 두 번정도 더 해봤어요 ..

    남자친구한테 알리고 처음에 지울까 낳을까 같이 고민을 계속 많이 했어요 .. 피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와준 새 생명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한 카페에 글을 올리니까 90프로가 반대하시더라구요..

    저는 전주 사는데 전주는 중절수술 해주는 곳이 별로 없는 거 같고, 해줘도 남자의사선생님이신 거 같아서 토닥에서 안전하고 여자의사선생님 계시는 병원찾고 대전까지 갔어요 ..

    도착하자마자 뭐 쓰고 (쓰는데 왜 왔냐고 쓰는 게 있길래 .. 굳이 중절수술하러 왔다고 대놓고 말 안 해서 좋더라구요) 기다렸어요 .. 음 딱 봐도 수술하러 오신 분들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 차례 되어서 아기집 먼저 확인했어요. 그리고 바로 수술하러 들어갔답니다.. 수술 전에 아기집이 자꾸 아른거려서 한 번 울고 .. 그렇게 수술하러 수술실 갔어요. 간호사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수술 전에 시시콜콜한 질문들 많이 해주셔서 그나마 마음이 안정된 거 같아요.. 마취하고 저한테 자라고 눈도 감겨주고 ..

    그러고 나니까 끝나 있었어요. 회복실까지 어떻게 걸어온지 모르겠는데 팬티에 생리대까지 붙어져있더라구요 .. 회복실에 남자친구 보자나자 눈물이 정말 왈칵 쏟아졌어요. 배는 정말 생리통 5~10배구요 , 고통과 아기에게 미안함 때문에 진짜 꺽꺽 울었던 거 같네요 ..

    아 회복실은 작은 1인실이었어요. 진통제랑 항생제(?) 같은 거 2시간 동안 회복실에서 맞다가 안 아프면 가도 된다고 하셔서 남자친구랑 같이 차타고 갔네요 .. 남자친구가 저 아파하고 우는 거 보고 다시는 이런 일 없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저 또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그런 경험이에요.. 우리 다들 모두 조심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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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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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mmmmii
    21.12.07
  • [서울] 오늘 시술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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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1
    21.12.07
    9월 10월에 백신을 맞아서 그런지 생리를 다 건너뛰었어요
    걱정이되어서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생리유도주사맞고
    11월 6일날 저녁에 생리가 터졌고
    생리 하루전에 피임허술하게했는데 다행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그게 딱 임신이...
    아니.. 생리를해서 임신이라는 생각자체를 안했는데...
    몸이하도이상해서 혹시나하고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줄이 진짜 너무 찐하게..
    테스트기 하고도 6일날임심했을거라고는 생각도안했어요
    그런데 토요일에 병원가서 검사받았더니 5주차 지나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생리한건 이상하지만 불가능한일도아니고
    생리하자마자 배란되서 임신했을수도있고
    이미 그전에 주기가 꼬였기때문에 여러가능성이 있다고...
    하 ㅠㅠ
    병원에서 조심스럽게 임신 유지계획에대해 물어보셨고
    남친이랑 상의끝에 오늘 수술하고왔어요

    병원이 처음 내원했을때부터 정말 꼼꼼하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임신말고 다른 부인과 질병들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알아볼생각없이 그냥 그 병원에서 시술 진행하기로했어요

    남친은 멀리 있어서 거의 2주에한번씩 보거든요..
    평일이고..해서 같이 병원에 오지는못하고..
    남친이 오는날까지 기다리지는 못할것같고

    저혼자 병원가서 동의서 쓰고
    남친이랑 전화해서 남친동의도받고
    흡입술로 진행할거라고 수술 방법 설명듣고
    부작용 설명듣고

    수술비는 60만원
    수액 가격이 5, 7, 10 이렇게있었는데
    5만원은 그냥 수액
    7만원은 비타민
    10만원은 비타민+철분

    그래서 10만원짜리 선택하고

    바로 옷갈아입고 시술실로 들어갔어요
    누워서 팔다리 묶이고..
    먼저 염증검사한다음에 수액링겔 연결하고
    마취했어요 그뒤로기억이없고
    15분만에 끝나고 회복실로 옮겨졌는데
    배가 생리통 심하게 왔을때처럼 아프더라구요
    끙끙대다가 또잠들고
    1시간쯤 잤는데 이제 퇴원하셔도될것같다고 해서
    옷주섬주섬입고 나와서 처방전받고 나왔어요

    거의 현금만 받는다고 후기봣는데 카드결제도되더라구요
    약은 진통소염제 비타민 항생제 이런것들이였구요
    배가 계속 싸르르 쿡쿡 아팠는데 집에와서 밥먹고 약먹고
    4시간쯤 자고 일어나니까 통증은 많이 없어졌어요
    너무 괜찮아서 이게맞나 싶기도하네요..
    허무해요..

    금요일 임테기하고
    토요일 병원갔다오고
    일요일 남친만나서 얘기하고
    월요일 가장 빠른 시술날짜잡고
    화요일 시술하고
    5일동안 진짜 밤마다 울고 내인생 이게뭐지..싶고.. 진짜 그때 멍청하게 왜 그랫지..계속 자책하고
    남친이랑 떨어져있는데.. 그게 남친탓도아니고 어쩔수없는데 그냥 서럽고 유독 더외롭고 그랬는데
    너무 쉽게끝난것같아서.. 허무해요
    쉽게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ㅎㅎ..
    다음주에 다 잘 끝났는지 이상없는지 검진하러가구요
    다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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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0
  • [시흥] 오늘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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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4149
    21.12.07
    어제 병원엔 혼자가서 진료를 보는데 5주차 아기집 있다고 자리 잘 잡혀있다고 하시는 말 듣고 오열했네요 오랜 다이어트약을 먹어왔던 터라 아이에게 영양이 전혀 없을것같지 않아서 다음날로 수술 잡았어요 남자친구는 아이를 낳기를 원했지만 남자친구도 다이어트약을 걸려하더라구요 저는 다이어트약이 제일 컸구요...
    오늘 오전 9시에 수술 예약 되어있었어요
    남자친구가 연차내고 같이 가줬구요 체중이랑 혈압재구 심전도 재고 하니깐 그전에 혀밑에 녹이는약 먹구 수술실은 거의 10시에 들어간것 같네요
    네이버에 아기 주차 재는걸로는 4주5일째였는데 병원에선 5주차라고 진단 받았어요 수술비,영양제,유착주사 까지 50만원이었는데 남자친구가 영양제는 제일 좋은거 유착주사도 제일 좋은거 없냐고 물어봐서 유착주사는 다 같도 영양제는 3만원,5만원,7만원,15만원까지 있었는데 제일 좋은걸로 해달라고 해서 수술비 65만원 결제하고 들어갔네요 여기 병원은 카드 가능했어요 옷 갈아입고 수술실에 갔는데 준비하고 수면마취? 인지 호흡마취인지 의사선생님이 들어오는건 봤는데 간호사분이 깨운건 침대였어요 근데 깨고너무 아파서 아프다고 그러고 남자친구한테 전화하고 너무 아프다고 한 삼십분간 울고 불고 했네요 수술은 잘 됬는데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라 하셨구요 그래도 진통제 하나 더 넣어주시고 영양제 같이 맞춰주셔서 그러고 나올땐 괜찮았어요 나와서 죽먹고 약먹고 오늘 전기장판 틀고 하루 종일 잤네요 다음주 수요일날 소독하러 가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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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 [익산] 낙태 후 피고임

    후기톡
    깔기
    21.12.07
    수술후 한 12일 정도 후에 경과 보러 갔는데
    피가 고여있다고 해서 오늘 피 쫌 빼고 왓는데 진짜 너무너무 아팟어요 ㅜㅜ 진짜 하신분들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펌프로 빼낸거 같앗는데 너무 아팟어요 ㅜㅜ
    약 처방이랑 엉덩이 주사도 맞고왓는데 다음주에 경과보러 갓을때도 피가 고여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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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광주] 수술 후 추어탕 든든하게 먹고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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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1.12.07
    어떤 병원들은 전화상담으론 수술을 결정하기 힘들다 하셨어요 그래서 전 최대한 전화상담 가능한 곳으로 알아보았답니다
    또 다른병원(2-3곳)에서는 아직 아기집이 안보일거라고, 수술은 빨라도 이번주 주말이나 담주 중에 하자며 그때 오라 하셨지만
    여기 회원분 추천 받아서 간 병원은 말이 좀 다르더군요
    제 혈액검사 수치상으론 애기집이 보일 시기여서 초음파 상으로 확인 가능할테니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구요!
    제 사정상 최대한 빨리 몸을 회복하는게 우선이었고 초음파 상에서도 아기집이 쪼꼬만하게 보여서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대에 누어서 의사선생님 오기전까지 간호사와 주의사항에 대해 얘기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간호사 - 매운거 먹지 마세요
    나 - 매운거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간호사 - 배가 콕콕 쑤시고 아파요
    나 - 아픈거 참을수있으면 먹어도 되나요?
    간호사 - 먹지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ㅎㅎ~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이 오시고 수면마취를 시작했어요
    1부터 숫자를 말하는데 12까지 말한거같네요

    눈 떠 보니 간호사가 깨우고 있었고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하시더군요
    아주 잘 됐다고 ..

    음 저 한마디에 전 펑펑 울었습니다
    안도의 눈물이었을까요 아이에 대한 미안함 때문 이었을까요
    어쩌면 저에 대해 무한정 지원을 해주신 우리 엄마에 대한 죄송함이 컸던거같아요 이런 딸이 되긴 싫었는데 항상 실망만 시켜드리고..

    희희 회복실에 눈감고 누워있는데 남자친구가 들어오더니 가만히 손잡라주더라구요 머리 쓰담쓰담해주고 많이 고생했다 수술 잘 됐다고 하셨다.. 뭐 이런말들도 해주고

    또 한바탕 울다가 의사선생님에게 주의사항 다시한번 안내 받은 후 바로 집으로 가는 차 탔습니다 ㅎㅎ

    치즈뼈찜 너무 먹고싶었는데 자극적+기름진거 여서 못먹었구.....
    본죽 먹자니 김치낙지죽에 치즈추가해서 먹고싶어서 이럴바엔 제대로 된 밥을 먹자 해서 못먹었구..
    결국 집주변에있는 유명한 추어탕집가서 돌솥밥에 추어탕 든든하게 먹고왔습니다 ㅎㅎ

    먹는게 남는거잖아요!
    아무튼 저는 수술 잘 됐고!
    아이에 대한 미안함은 나중에 배로 되갚아주려합니다

    모두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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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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