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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TX 후 다시 임신 가능할까요..

    토닥톡
    느너누누너
    1일전
    나이가 어리지 않아요 결혼 적령기 나이입니다..
    남자친구랑 내년에 결혼 예정이지만 현실적으로 제대로 준비된 게 없어서 임신 중절 결정을 했어요... 4주 1주차였고 첫 날부터 출혈 보이더니 수치가 500에서 60까지 훅훅 떨어지네요

    어차피 결혼 준비 중이었으니까 낳는 게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죄책감에 자꾸 눈물이 쏟아집니다.. 어린 나이도 아닌데 책임감 없게 행동한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하지만 아직 엄마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제가 결정한 일이지만 ..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결혼하고 2년 뒤 임신 계획이 있었는데 다시 저에게 아기 천사가 찾아올까.. 하는 염치 없는 생각과 걱정으로 하루종일 우울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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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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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두서없이 한 번 써봐요...

    토닥톡
    유우유우
    22.01.13
    저는 20대후반 여자이고 지금 남자친구와는 다시만나기전에 맺은 관계에서 임신이됐고 임신사실 확인 후에 재결합한 사이에요.

    남자친구는 처음엔 장난반 진심반 별생각없이 낳자였고 후에 제가 진지하게 고민해보라해서 현실적인 문제로 낳지말까...로 바뀌더라구요. 저는 현실적인 문제 저도 알지만 제 주변만해도 준비없이 시작하게 된 지인들도 많았고 현재로서 완벽히 갖춘상태에서 결혼하고 애기를 갖는다는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있고 이미 저질러버린 후고 나중에 애기를 잘 못키울까봐 일어나지도 않은 걱정보다는 지금상태에 책임을지자는 의견이었어요. 그렇게 설득해서 남자친구의 맘을 다시돌렸지만 말이라도 확신있게 못하는 남자친구를 보며 서운함도 반은 있었어요.

    이때가 피검사로 임신 확인만 한 상태고 아기집은 보이지않아 2주정도 후에 아기집 확인 하고 출산까지할 병원으로 예약해놓았어요. 제가 마지막 생리일을 알 수가 없어 몇주차인지 모르지만 대략 5주정도로 예상하고있었어요.

    이때 뭔가 기분도 계속 오락가락하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제가 음식냄새많이나는 곳에서 일하면서 속도 계속울렁거리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만나러 (이성포함) 지방으로 내려가서 하룻밤 자고온다는 소리를 했고 한편으론 남자친구 인간관계를 막고싶지는 않지만 제 오락가락하는 기분은 이상황에 너가 지방으로 내려가 외박하고오는게 맞냐고 심지어 이성도 있는자리에라고 남자친구를 이해못해주고 싸우게되었어요.

    싸움이 몇일동안 지속이 됐는데 남자친구에게 들은 가장심한말은 임신한걸로 자기 친구못만나게 협박하냐는 소리였고 결국 저도 상처받을대로 받아서 서로이해못하는데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만나냐 애기지우자가 돼버렸고 제 마음대로 중절수술 병원 예약해버리고 남자친구에게 통보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자기가 정말 못할말했다며 진심으로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애기 지운다는 저 말려가면서 화해했고 결국 중절수술 예약한 병원은 취소하고 출산하려했던 병원가서 애기집도보고 심장소리도 듣고왔어요. 여전히 몇주차인지 알수없고 크기상 5~6주로 보인다하셨구요. 2주뒤 또 병원예약해놓은 상황이에요.

    사실 위에 내용은 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에요.
    제 지금상황은 여전히 저희는 싸우고있고 다시병원갈날 1주일정도 남았고 남자친구는 이제와서 애기를지우자고해요. 우리가 싸우는게 애기때문인것 같다며 제가 말도안되는 소리말라고 애가 내뱃속에서 생기고싶어서 생겼냐고 우리가 싸우는건 너랑 나때문인데 왜 애기탓을하냐 이런 얘기도 했었고 부모님께 말하자고한지 한달은 된것같은데 남자측에서 먼저말하는게 나을것같다해서 저도 말안하고있었는데 싸우고 싸우고 미루다가 아직도 말 못했구요.
    저는 애기지우면 책임감없는 너 뭘믿고 계속만나냐 나는 지우고 싶지않은데 너땜에 몸,마음다치는것도 나고 그럴거면 병원에 왜가자해서 심장소리는 왜 듣고왔고 배우자이름에 왜 니이름을쓰게했냐 내인생 왜망치려하냐는둥 죄책감건드리는 말 많이했어요... 내생각 조금이라도 하고 지우자고하라고 니 선택지에 지우는게 있는게 말이되냐고까지 했는데 지우고싶어하는 얘를보면서 솔직히 둘이안맞는거 믿을만하지 못한거 안행복할거 저도 눈에보여요.
    지금은 또 결국 제말이맞다며 포기하고 낳자고 하는데 저도 계속 고민이에요...

    제가 뭣땜에 저런 저랑 맞지도 않는 남자애 좋다고 애낳고싶다고 이러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애를만든건 같이한건데 책임질건 온통 저한테있다는 생각에 억울한것같기도하고... 심장소리듣고 생에 첫 초음파사진 받았을때의 기분도 잊혀지지않고...

    지금 6~7주정도겠네요... 주수 늘리는거 좋지않은거알고 누구든 낳지말라고 말릴거알면서도 제 스스로가 왜이렇게 갈팡질팡인지 너무 답답해 인생 최고스트레스에요 정말.... 그래서 정리도 못하고 두서없이 주절거려봤네요. 죄송해요.

    여기 가입하신 분들 모두 각자의 사정도 이야기도 있을텐데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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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임신중절수술 시기

    토닥톡
    토닥토닥해
    22.01.13
    어제 임테기 후 초음파로 임신 5추차 인거 확인하고
    오늘 5주차3일째에요
    아직 상대방에게 말을 못했지만 알게되면 수술 권유할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중절수술 7주 넘어가서 하게되면 너무 늦을까요?
    어제 의사선생님이 바로 결정해서 빠른 시일내로 오라하셨는데
    토닥톡 보니까 다들 5주 쯤에 수술 하신것 같아서요..
    아시는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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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너무 고민이네요…

    토닥톡
    쌈장개구리
    22.01.13
    1/12 수요일 오전에 임테기 두줄 확인
    1/12 수요일 오후 산부인과, 5-6주 확인

    산부인과에서 1주일 정도는 고민해봐도 괜찮다고 하셔서
    1/18일쯤 결정을 하기로 했는데 저 어쩌죠…
    어디에 말도 못해서 여기에 끄적이게되네요…


    남자친구와 현재 5개월째 동거중이고, 결혼할 생각이에요(1-2년 안에) 저는 일을 하고있는데 이번에 승진 예정인데 출산하면 승진도 늦어질거고 남자친구가 아직 일을 하지 않아서 제가 출산을 하고 일을 쉬게 되면 생계도 걱정이고 출산을 한다면 결혼을 먼저 빠르게 하고 출산을 하고싶은데 그것도 막막하고.. 아기를 지우자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나이에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결혼은 일찍 해도 아가는 천천히 갖고싶었는데 지금 와준 아가에게 운명을 받아드리고 잘 키워볼지, 더 준비를 열심히해서 좋은 환경에서 잘 키울 수 있도록 이번에는 떠나보내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병원에서 초음파 보기 전에는 99% 떠나보낼 생각 하다가 초음파 보고 너무 마음이 흔들리네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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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그냥 얘기할 곳이 없어서요

    토닥톡
    연쓰
    22.01.13
    임신 중절수술 경험이 한번 있으면서도 너무 안일했어요
    생리불순이 심해서 그냥 이번에도 생리 안하는건가 했는데
    친구중 한명이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 준비 들어간다는 얘기를 듣고
    갑자기 설마 나도? 하는생각으로 테스트기를 했는데 두줄이뜨고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갔는데 5주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남자친구는 제 의견 존중해준다고 낳는다면 자기가 어떻게든 책임지겟다고
    지운다 하더라도 자기가 꼭 책임 지겟다고 돈은 어떻게든 자기가 열심히 벌수 있으니깐 돈곡정 하지말고 제 의견을 따른다고 했는데 제몸이니깐 어떤 의견도 강요할 수 없다고 자기가 신경 제데로 못써줘서 힘들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망설임 없이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준비도 안된 상태에다가 지금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이미 경험이 있는상태에서 또다시 임신한 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릴 자신도 없었고 제 친구들은 지금 남자친구를 별로 안좋아해서 애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혼한다는 이미지도 너무 싫어서 지워야된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병원 예약도 다 잡고 수술 날 기다리면서 일상생활하는데 혼전임신이지만 부모님 허락 받고 산부인과 다니면서 태명을 정하고 결혼준비도 하는 친구를 보니깐 입안이 씁쓸하고 기분이 이상해요

    다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요
    한번 경험이있으면서 조심하지 않은 제 잘못이 커서 소중한 생명을 또 보내게 생겼지만 누구한테 위로받을 자격없고 혼자 속앓이하는것도 제 업보지만 그래도 아무런 축복도 축하도 위로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속상하고 저랑은 다른 상황이라 다른 결과가 나온 친구를 맘편하게 축하 해줄 수 없는 제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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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하루하루 가시위를 걷는것같네요

    토닥톡
    이 별
    22.01.13
    미련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가임기,그것도 배란일에
    피임없이 관계를 가졌고
    생리전 증상은 있었지만 계속 생리가 늦어져 아니겠지하면서
    테스트기를 해보니 희미하지도
    그렇지만 진하지도 않은 두줄이 나왔어요
    당연히 아닐거라 생각하고 해본 테스트기에
    너무 놀라 두번,세번 해봤지만 같은결과가 나오고
    바로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했어요.
    남자친구의 상황이 안좋아 낳을생각도,
    결혼조차도 생각하지못하고
    병원을 알아보고 초음파 확인했습니다.
    나는 안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초음파로 확인되는
    작고 작은아기집에 왜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말도 못하고 울기만하는 저에게
    병원에서 임신유지를 좀더생각해보면
    어떠시겠냐 물었지만 상황이 따라주지못해
    어쩔수없이 수술을 진행해야되는 제가 너무싫었습니다

    테스트기확인 한 뒤엔 무조건 수술해야한다는 생각이였지만
    시간지날수록 낳고싶다는 생각이 너무커져서
    억지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해서 낳는다고 태어나게 될 아기를 불행하게하지말자
    내가 좀 더 안정되고 좋은환경에서 키울수 있을때 그때 낳자.
    자기전에 항상 기도하듯 생각해요
    다음에 꼭 꼭 다시 나에게 와달라고..
    시간이 빨리갔으면 싶다가도
    지금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싶고
    일주일 남았네요 함께 있을수있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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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 8주차 수술하고 지금 4주째인데

    토닥톡
    뇨뇨녑
    22.01.13
    처음에는 출혈이 없었다가

    지금 엄청출혈이 심하게 나오고있습니다 ㅜㅜ

    거가 좀 있어서 내원을 못했는데

    원래 출혈이 이렇게 심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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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수술 후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토닥톡
    리유
    22.01.13
    수술후 아직까지 무리안하고 약도 잘챙겨먹고


    밥도 잘먹고있어요 복통은 크게없는데 밥을 먹을때마다 (?)


    바로 화장실을 가요 아직까지 건강한 배설은 못하고 설사하는데


    정상인지 약때문인지 ㅠ ㅠ


    그리고 내원해서 소독해야된다고 하는데 거리도 멀고


    한번 내원할때마다 10만원이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바가지 같아서


    근처 병원가서 받아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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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임신중절술 mtx 맞아보신분 후기좀 들려주세요 ㅠㅠ

    토닥톡
    와잇오렌지
    22.01.12
    아직 준비가 되지않은상태로 임신이되어 임신3주 조금 넘은 주기에
    (1월10일) mtx 주사 1차 맞고왔습니다
    아직 아기집도 너무 작고 극초기라 약물치료 권하시더라구요
    첫 피검사에 500대 나왔고 금요일에 2차 주사 맞으러 가는데
    현재 하혈은 없고 냉같은것만 조금 나옵니다
    주사맞고 처방받은 약이있는데 그것만 먹으면 속이 너무 매스껍고 피곤하고 몸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현재 주수와 피검사 수치로 2회주사 정도로 종결이 가능할까요 ?
    치료중에 매스꺼움 소화제약이나 두통약 복용해도 될까요 ? ㅠㅠ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드네요
    mtx주사 종결하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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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가슴통증

    토닥톡
    므괭
    22.01.12
    중절수술 2일차 입니다.

    일찍 잘 온 편이고 몸도 건강하다 그러고 남자친구가 영양제주사 이것저것 넣어서 해달라 그래서 비용이 104만원 정도 나왔는데



    당일에는 살짝식 자궁쪽이 아픈 것 말고는 피도 별로 안나오고 괜찮았는데

    오늘 자정부터 잠 잘때 소변이 찼는지 자궁이 되게 아프더라구요

    화장실 다녀오니까 괜찮았는데 가슴 한 쪽 유두가 되게 꺼슬꺼슬해지고 지금은 누가 꼬집는 것 처럼 아픕니다ㅠㅜ



    저같은 분들 계시나요...?



    원래 수술후 통증이 많이 없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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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오늘 수술 날짜 잡고왔네요 ㅠ

    토닥톡
    그미
    22.01.12
    이번주 월요일에 5주차 임신확인하고 다른병원에서 오늘 수술 날짜 잡았습니다 ㅠ 부산에 병원도 별로 없고 정보가 없어 토닥에서 하신분께 여쭤봐서 거기로 하게되었습니다 너무 무섭고 떨리네요.. 비용은 영양제포함 64만원입니다 ㅠㅠㅠ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당장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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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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