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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9주차 흡입술로 중절 받고 왔습니다...

    후기톡
    하루한컷
    1일전
    남편이랑 얘기하고 고민끝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제목에 적은대로 9주차였구요..
    제가 대구에 거주하고 있어서.. 시내주변 당일 수술
    가능한 병원 전화해서 상담하고 받고 왔습니다...

    상담이랑 수술 둘 다 같은 여자원장님이셨는데 애기 잘 들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그래도 긴장을 조금 풀었습니다..
    수술은 오래 걸리진 않았고 끝나고 남편차 타고 집에 와서 쭉 쉬기만 했던것 같습니다...
    당일수술에 당일퇴원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수술 받고 나서 생리통처럼 배가 좀 아팠어요 출혈도 좀 있었고....
    뭐 이거는 상담할 때 원장님께서 미리 말씀하셨던 부분이라 괜찮았습니다..

    수술 끝나고 나서도 불편한 점은 없엇는지 몸은 좀 어떤지 물어봐주시더라구요
    당일수술 가능하다 해서 간거였는데 케어도 잘해주셔서
    병원 잘 선택한것 같다고 남편이 잘 다독여줬어요...

    지금 종결 판정까지 받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됐어요
    그전까지는 마음도 많이 불안정하고..다운돼서 밥도 잘 못 먹고 누워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저도 제 생활 해야죠 이제...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이 많아보여서 올려봤어요
    시기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까... 다들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선에서 얘기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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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대구] 5주차 흡입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란랑
    26.05.27
    저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줄 몰랐는데.. 사실 누구든 생길 수 있는 일이라서
    저같은 분들한테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깁니다.

    처음에 생리를 안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임테기 해봤는데 두줄 뜨고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애기 생각은 있었는데 그게 지금은 아니었어서 지우기로 했어요.
    그리고 빨리갈수록 금액 더 저렴하다고 해서 고민 않고 병원부터 갔던 거 같아요.

    흡입술로 진행했는데 수술 시간도 짧고 통증도 참을만 했습니다.
    근데 애 지운다는 거 자체가 죄책감 들어서 며칠은 기분이 우울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옆에서 괜찮다고 말해주는데도 수술한 장본인은 저라서 그런지
    별로 와닿지도 않고 며칠은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원장선생님이 법에서도 중절 가능한 주수를 정해두지 않았느냐
    그 이전에 수술했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제가 제일 중요하니 우리도 환자 케어에 힘쓰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그게 더 힘이 났던 거 같아요.
    수술 이후 결과 초음파 보러 갔을 때는 마음이 한결 괜찮아졌어요.
    원장님도 잘 마무리 되었고 이상 없다고 다독여주셔서 눈물 찔끔 나더라구요.

    저같은 분들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지만 수술 받는 거에 너무 힘겨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본인 몸과 상황을 제일 우선시 하는 게 가장 좋은 결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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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대전] 중절수술 이후 상태

    Q&A톡
    Jmg
    26.05.27
    중절 수술한지 거의8시간이 다되가는데 속이 많이 울렁거리고 헛구역질을 해요.. 원래 그런것일까요?

    어제 저녁 9시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이긴합니다.

    어제 저녁은 임신사실을 알게된 후에 속이 안좋아 아무것도 먹지 못했구요. 수술은 11시30분쯤 끝났구여 16시까지 잤습니다..

    근데 17시30분쯤 부터 속 울렁거림이 생기더니 헛구역질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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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우울과 예민의 극치를 달리고있어요..

    토닥톡
    가다1122
    1일전
    주사맞고 아무반응도 없으니 더 불안하고 우울하고 갖은일에 다 신경쓰이고 짜증이 납니다..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이 상황이 너무 끔찍해요
    남자친구는 장거리에 일있어서 임테기들고 놀라서 주사맞는날 혼자간것도 다시 생각하니까 짜증나고 수치1500넘었는데도 수술안권하고 주사맞는거에 효과있을거라고 말한 의사쌤도 짜증나고 진료실 들어가기전에 힐끗보던 간호사얼굴도 자꾸 떠올라요
    게다가 집도 부모님이랑 같이살아서 숨기느라 집와서도 쉬질 못하네요
    출퇴근은 너무나도 지옥철이고 세상만사 부정적인 제모습이 미치게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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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차 중절...후기 남겨요

    후기톡
    강릉커피
    26.05.27
    남자친구랑 저는 취준생이고 생활패턴이 완전 망가져 있는 상태라
    생리 주기도 왔다갔다해서 생리가 늦어지는걸 대수롭지 않게있다가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몸이 이상해서 테스트기해봤는데
    두줄이 뜨는 순간 진짜 망했다 싶었어요

    남자친구랑 얘기도 해봤는데 누구 책임을 따질 상황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감당할수 없더라고요
    부모님 도움 받으면서 생활중이고..

    바로 다음날 면접도 잡혀있는 상황이었는데
    준비는 커녕 병원알아보느라 눈물만 나던 상태였습니다ㅠ
    더 미루면 일이 커질것같아서 마음이 더 조급해지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알아보다가 이어플을 알게 됐고 저랑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정말 도움을 많이 주셔서 다행인진 모르겠지만
    잘 .. 종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초음파 검사했을때 5주차라고 하셨고
    흡입소파술로 하고왔어요..

    수면마취라 기억은 아예없고 눈떠보니 끝나있네요
    배가 생리통보다는 좀 묵직한 느낌인데 참을만은 했던것같기도하고....
    병원에서 무리하지말라고 해서 그냥 며칠은 푹 쉬고
    이제좀 정신적으로도 괜찮아져서 글 남겨봅니다ㅠ
    엄청 무섭고 죄책감이 엄청 심했는데 하루빨리 병원에 방문한게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장님이랑 얘기 나누고 나니까 확 내려간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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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구] 남자친구랑 같이 중절수술 받고 왔습니다..

    후기톡
    리온플리
    15시간전
    사실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도 한 번씩 하고...
    한다면 얘랑 해야지 이런 생각을 둘다 가지고 있긴한데
    아직 아이를 키우기엔 준비되지 않은것 같아서요....
    피임도 더 신경썼어야했는데.. 아이가 생겨서.. 남자친구랑
    오래 얘기한 끝에 중절수술 하기로 정하고 다녀왔어요...

    제가 처음 겪는일이다 보니 좀 혼란스러워서..
    남자친구랑 같이 병원 알아보는데 당일수술 가능한곳이
    시내에 있다 하더라구요..? 전화해서 물어보고 된다하길래
    여기서 받자 하고 바로 수술 받으러 간거 같아요..

    원장님께서 여자분이셨는데 이런 경험이 많으신지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상담하면서 많이 위로받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임신 초반이라 약물로도 가능하다 말씀해주셔서
    저희는 약물주사로 중절하고 왔어요.. 할 땐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받고 나오니 약간 몸이 축 쳐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출혈도 좀 나왔었는데 상담할때 원장님이 다 말씀해주셨던거라고
    남자친구가 얘기해줘서 그렇구나 햇어요... 참고하심 좋을것 같네요..!

    지금 종결됐다고 얘기들었고 전보다 몸도 많이 회복된 것 같아서
    일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어요... 어디 얘기할 곳도 없고.. 그냥여기는
    저랑 같은 상황이셨던 분들이 계시니까 위로 주고 받고 싶은 마음에
    한번 글 써봤어요.. 다들 혼자만 안고 가려하지마시고 꼭.. 같이 얘기하고
    일찍 병원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우리 잘 이겨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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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중절 이후 관계

    토닥톡
    뻐스
    26.05.27
    작년 9월에 수술받았는데 한번의 경험이있어서 그런지 생리가 좀만 밀려도 너무 불안해요... 생리예정일부터 3일정도 밀렸고 임테기는 한줄이에요.
    산부인과가서 피검사를 해서라도 결과를 눈으로 보려했더니 배란은 이미 된걸로 보이는데 아직은 검사해도 나올게없어서 기다려야한대요...

    생리예정일이 이미밀렸고 임테기 한줄이면 단순히 생리지연일까요?
    일이 손에 안접히고 밥맛도 없고 걱정이됩니다..

    이전엔 주기가 규칙적이었는데 수술 이후 오락가락하네요 나이때문일수도있고 체중도 빠졌구요... 두번하면 유착확률도 높고 정말 아기 갖고싶을때 안되는건 아닌지... 나이는 서른이에요...

    저같은 경우분들도 계셨나요..? 아니라는 말 듣고싶어요...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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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잠실, 천호 쪽 병원 있을까요?

    Q&A톡
    첫번째레슨
    26.05.27
    4-6주 정도 된 것 같은데, 잠실 천호 근방 중절수술 병원 있을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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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남친이랑 합의보고 중절 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윤슬산책
    1일전
    어디 얘기할 곳이 마땅히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봐요...
    남친이랑은 1년 좀 넘게 만나고 있는데 임신이 돼서...
    저희가 아직 결혼생각하기엔 둘다 자리가 잡히지 않아서
    아직은 이르다고 판단이들었어요... 아무것도 준비되지않았는데
    덜컥 아이가 생겨서...... 키울 환경이 안되니까 낳기 두렵더라구요.....
    최대한 빨리수술하는게 좋을것같아서 당일수술 가능한곳 알아보고
    전화해서 예약잡고 바로 가서 약물 중절받고왔어요....

    초기라도는 해도 마음이 좀 심란하더라구요 일에 집중도 잘 안되고..
    처음엔 피도 좀 나고 몸이 살짝 가라앉는 기분이었어요..
    처음있는일이라 긴장도 많이하고 남친 원망도 많이했었는데
    옆에서 잘 다독여주고 챙겨주니 그래도 빨리 괜찮아지는 것 같기도 해요
    기분탓이겠지만.. 아무튼 지금은 종결판정 받았는데 그냥..
    여기에도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서 후기 적어봤어요
    초기엔 약물중절 확률이 비교적 높다구 해요 고민하시는분들
    너무불안해하는것도 몸에 안좋으니까 일찍 병원다녀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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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5주차 당일 중절받고 온 후기예요...

    후기톡
    소울메이지
    1일전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였는데 덜컥 아이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운 마음에 병원 가서 검사부터 해보니 5주 차여서 너무 혼란스러웠네요..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고민 끝에 중절을 결정하고 급하게 병원을 알아본 뒤 당일 수술까지 받고 왔는데, 저처럼 밤새 잠 못 자고 검색하며 불안해하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글 남겨봐요....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경황이 없었는데, 다행히 제가 간 곳은 당일 상담부터 중절까지 바로 가능한 병원이었어요. 대신 당일 수술을 하려면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전날 밤부터 아무것도 안 먹은 상태라 당일에 바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방문하시기 전에 꼭 공복 시간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장 마음이 놓였던 건 여자원장님이 계신 곳이었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민감한 문제다 보니 남자 원장님께 설명해 드리기가 심적으로 좀 부담스러웠는데, 여자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봐주셔서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더라고요. 원장님뿐만 아니라 간호사분들도 다들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위로받는 기분이었고 병원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참 따뜻했어요....
    비용적인 부분도 걱정이 컸는데, 5주 기준 50만 정도로 제가 알아본 곳 중에서는 최저가 수준이었어요. 혹시나 나중에 이것저것 추가금이 붙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처음에 안내받은 비용 그대로 추가금 없이 진행돼서 비용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었네요ㅠ
    수술 후에는 프라이빗하게 혼자 쉴 수 있는 1인 회복실로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서 안정을 취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셔서 지금은 미역국도 챙겨 먹으며 푹 쉬고 있는 중이에요. 혼자 끙끙 앓으며 무서워하고 계실 분들이 많을 텐데,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더 늦기 전에 용기 내서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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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기다리는 글

  • [여수] 여수 중절수술 병원 추천

    Q&A톡
    슬퍼요유유
    1일전
    여수에 중절수술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ㅜㅜ
    5주 정도 된 것 같은데 .. 전문적으로 잘하는 병원 있다면 추천 부턱드려요 제발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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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5-6주차 중절수술 당일

    Q&A톡
    셍유
    1일전
    5-6주차 중절수술 가능한곳 있을까요ㅠㅠㅠ당일 가능한곳도 있으시면 브탁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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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제주시 수술 가능한 병원 아시는 분 제발요

    Q&A톡
    비혼비출산비연애
    1일전
    부탁드립니다.. 제주도는 왜 정보가 없을까요ㅜㅜ 서울 올라가야할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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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6-7주차 광주 임신중절수술병원궁금해요

    Q&A톡
    Djsn
    14시간전
    셋째라 낳기 힘들거같아서 중절수술 하려고하는데


    중절병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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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중절수술가능한곳 이요

    Q&A톡
    어리석은
    10시간전
    생리예정일인데 기분이이상해서 테스트기했더니
    2줄떴네요 마지막생리날짜로계산해보면
    4주차로접어드는것같은데 남친한테얘기했더니 병원같이알아보자고
    걱정말라고하네요ㅠㅠ낳을형편이안돼서요ㅠㅠ어리석다고
    하시겠지만 분당쪽에서 해보신분있으시면금액이랑 주말에도가능한곳이면더좋구요 댓글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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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인천] 중절수술할때 젤네일 제거하셨었나요?

    Q&A톡
    소밍이
    6시간전
    공지를 보니 중절수술은 수면마취라 안전을 위해
    젤네일 제거하라는데
    다들 젤네일 제거하고 가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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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 중절수술 당일가능한 곳 공유부탁드러요제발

    Q&A톡
    소밍이
    6시간전
    화요일에 바로 중절수술하려해요
    연수구 였으면 좋겠고 여의사면 좋겠어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중절수술하면 수면마취하나요? 수술 후 재소독하러 일주일뒤에 다시 가야하나요?
    하 제발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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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초기(4~6주) 중절 수술 했습니다

    후기톡
    챙길이
    7시간전
    아기를 가지고 키울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 같아 중절수술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중절수술 병원 알아보고, 그 병원에서 초음파로 확인하고 수술 당일 진행했습니다. 강원도에 거주 중이지만 수술은 서울에 가서 했어요.
    4~6주는 초기라서 수술 비용은 55만원 나왔습니다. 여기에 수술 이후 초음파와 2회 소독 비용까지 포함이었습니다. 수술 전 확인 초음파와 6만원짜리 영양제 추가로 선택했습니다.
    당일 초음파 확인과 수술 진행 원했기에 6시간 이상 금식(물,껌X) 하고 이동했습니다.
    병원 도착해서 상담 받고, 자궁경부가 열리게끔 하는 약 먼저 주시길래 먹었어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뻐근하고 아팠는데 당연한 현상이라 설명 받았습니다.
    이후에 1인 휴식실로 이동해서 환복하고, 혈관 잡아서 진통제 연결했습니다.
    저는 보호자(남자친구) 동반했어서, 쉬고 있으니 보호자 불러드려도 되냐고 물어봐주시고 불러주셨어요.
    5분 정도 대기 후에 저는 수술실로 이동했고, 보호자는 약국 다녀와서 약 처방 받아오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수면마취 중에 움직이면 안되니 팔, 다리 고정하고, 여의사분 오셔서 간단한 대화 후에 수면마취 진행했고, 숨 쉬라길래 3번 쉬니까 수술 끝나있었습니다.
    수술 후에 20분 간은 아플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아팠습니다. 덥고 아파서 몸부림도 치고 구토도 했습니다. 휴식실에 휴지통과 봉투들이 미리 있어서 간호사분들께서 괜찮다고 안아주시면서 다 받아주셨고, 영양제 이때 달아주셔서 맞으면서 1시간 가량 쉬었습니다.
    한 숨 자니까 상태 괜찮아져서 퇴원했고, 첫끼는 죽을 추천해주셔서 죽을 먹었습니다. 소독도 일주일 이내로 와야한다고 하셔서 소독도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아팠긴 했지만, 금방 괜찮아졌고 다녀온 병원이 너무 친절하셔서 잘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초기가 넘어가면 병원 차는 있겠지만 비용이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수술 후 회복 속도도 차이가 있다고 하셨구요. 중절수술을 염두하고 있다면 신중하고 빠른 결정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궁금하신 건 편하게 질문 주세요. 모두 힘내고 아프지 않은 날들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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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염색체이상으로 인한 선택유산

    Q&A톡
    mnlkpo
    7시간전
    태아 염색체이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선택유산 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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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약물중절가는한곳있을까요

    Q&A톡
    디롱
    10시간전
    배란일 2주후 생리예정일보다 2일넘은후 인테기를해보니 희미한 2줄이 나오는데
    약물중절 가능한곳이나 남구쪽 수술가능한 병원있을까요
    금액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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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광주] 중절수술가능한곳 이요

    Q&A톡
    어리석은
    10시간전
    생리예정일인데 기분이이상해서 테스트기했더니
    2줄떴네요 마지막생리날짜로계산해보면
    4주차로접어드는것같은데 남친한테얘기했더니 병원같이알아보자고
    걱정말라고하네요ㅠㅠ낳을형편이안돼서요ㅠㅠ어리석다고
    하시겠지만 분당쪽에서 해보신분있으시면금액이랑 주말에도가능한곳이면더좋구요 댓글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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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절수술 후 한달

    후기톡
    미모업중
    12시간전
    수술 직후엔 어지럽고 몸에 힘이 없어서 회복이 걱정됐는데
    지금은 수술 전이랑 거의 컨디션 똑같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도 수술을 16주차에 받아서 아직까진 조심하고 있어요
    초반에 무리하지 않고 쉬는 게 정말 중요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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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쌍둥이 선택유산

    Q&A톡
    부르릉
    13시간전
    안녕하세요 자연임신으로 쌍둥이라 진료받고 왔네요,,,생각도 못해서 혹시 한명만 선유하셨던분 병원 공유가능할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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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광주] 6-7주차 광주 임신중절수술병원궁금해요

    Q&A톡
    Djsn
    14시간전
    셋째라 낳기 힘들거같아서 중절수술 하려고하는데


    중절병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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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대구] 남자친구랑 같이 중절수술 받고 왔습니다..

    후기톡
    리온플리
    15시간전
    사실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도 한 번씩 하고...
    한다면 얘랑 해야지 이런 생각을 둘다 가지고 있긴한데
    아직 아이를 키우기엔 준비되지 않은것 같아서요....
    피임도 더 신경썼어야했는데.. 아이가 생겨서.. 남자친구랑
    오래 얘기한 끝에 중절수술 하기로 정하고 다녀왔어요...

    제가 처음 겪는일이다 보니 좀 혼란스러워서..
    남자친구랑 같이 병원 알아보는데 당일수술 가능한곳이
    시내에 있다 하더라구요..? 전화해서 물어보고 된다하길래
    여기서 받자 하고 바로 수술 받으러 간거 같아요..

    원장님께서 여자분이셨는데 이런 경험이 많으신지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상담하면서 많이 위로받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임신 초반이라 약물로도 가능하다 말씀해주셔서
    저희는 약물주사로 중절하고 왔어요.. 할 땐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받고 나오니 약간 몸이 축 쳐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출혈도 좀 나왔었는데 상담할때 원장님이 다 말씀해주셨던거라고
    남자친구가 얘기해줘서 그렇구나 햇어요... 참고하심 좋을것 같네요..!

    지금 종결됐다고 얘기들었고 전보다 몸도 많이 회복된 것 같아서
    일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어요... 어디 얘기할 곳도 없고.. 그냥여기는
    저랑 같은 상황이셨던 분들이 계시니까 위로 주고 받고 싶은 마음에
    한번 글 써봤어요.. 다들 혼자만 안고 가려하지마시고 꼭.. 같이 얘기하고
    일찍 병원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우리 잘 이겨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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