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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5주 수술을 받고 온 후기를 적어봅니다

    후기톡
    기보슈
    26.09.09
    예약한 시간 맞춰서 병원 도착해서 접수하고 대기를 하는데
    왜 이렇게 머리가 복잡한지ㅠㅠㅠ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안내받은 곳에서 기다리는데
    괜히 화장실도 한 번 더 다녀오게 되고 계속 긴장이 이어지더라고요
    한번 더 수술 진행사항, 주의사항 듣고
    회복실로 들어가서 자궁수축제였나? 그걸 맞아요
    느리게 맞는거라 시간이 꽤 걸리고요 증상도 바로 오는게 아니라
    1시간 지나서 천천히 왔어요 배가 조이는 듯한 느낌+응가 마려운 느낌
    그 이후론 수술실 이동하고 마취 들어간다고 하고 기억이 없어요
    깨우는 소리가 들리면서 수술 끝났다고 하는데
    현실인지가 잘 안되서 멍 했거든요 그러면서 회복실로 이동하는데
    제가 걸어서 갔거든요 몸이 계속 축 처지고 그래서 걷기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짧은 거리인데 가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것 같아요
    근데 기억이 오락가락 해요 마취가 깼더라도 정신이 돌아오는덴 시간이 더 걸렸거든요
    출혈도 확인한다고 간호사 분이 종종 오시는데
    설명해주시길 질 안쪽으로 거즈가 들어가 있대요 지혈을 위해서
    그것 때문에 아픈 느낌은 아닌데 집에 갈 때되서 빼니까
    아래가 쉬원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분명 아프긴 했지만 수술 후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입원 없이 퇴원하는게 이해가 되긴 하더라고요
    어쨌든 당분간은 외출을 자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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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5주차 중절 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북숭우
    26.09.09
    갑작스럽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됐네요..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라 고민 끝에 중절 수술을 알아보게 됐는데, 막상 병원을 찾으려니 무섭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혼자 검색해 보다가 비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하고 꼼꼼하게 케어받을 수 있는병원으로 방문했어요
    상담받을 때 여원장님께서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마취과 전문의 선생님이 병원에 상주해 계신다는 게 제일 안심됐어요 아무래도 마취나 안전 문제가 제일 불안했거든요.. 간호사분들도 다들 산부인과 쪽 경험이 오래되신 분들인지 서툴지 않고 차분하게 챙겨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미리 전화를 하고 갔던 터라 미리 6시간 금식하고 당일 수술 받고 왔어요 수술 끝나고 회복실로 이동했는데 1인실이더라구요.. 혼자 누워서 쉴 수 있어서 눈치 안 보고 회복하다가 나올 수 있었어요 다른 사람 안 마주쳐도 되는 구조라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 시간이었지만 안전하게 잘 끝나서 지금은 집에서 쉬면서 몸조리 잘하고 있어요..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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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중절 여자 선생님이라 그런지 편했어요

    후기톡
    퍼플우산
    26.09.09
    처음부터 대화하는 분위기가 편해서 생각보다 부담 없이 얘기할 수 있었어요
    궁금한 것도 눈치 안 보고 물어볼 수 있었고 설명도 차분하게 해주셔서 좋았고요
    수술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고
    끝나고 나서는 아랫배가 살짝 묵직하면서 생리통처럼 뻐근한 느낌이 있었어요
    조금 쉬고 있으니 괜찮아졌고 출혈도 처음에는 꽤 있어서 신경 쓰였는데
    며칠 지나니까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그리고 비용도 솔직히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이 크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렇다고 너무 저렴해서 불안한 느낌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납득할 만한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여자 선생님께 편하게 상담받고 진행할 수 있었던 게 저는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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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4주차 비용..

    Q&A톡
    힝구구구
    26.09.09
    상황상 지금 임신유지할수가없어서요..
    4주차인데 비용이 보통 얼마인가요? 병원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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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갑작스러운 셋째 임신 8주차 중절가능한곳..ㅜ

    Q&A톡
    조브
    26.09.09
    올해 3월에 제왕으로 둘째 출산했는데
    오늘 8주차 확인하고 남편이랑 너무나 당황스러워
    급하게 병원 알아보려 글남겨봅니다..
    경험 있으시거나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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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산 5주말 수술 했습니다

    후기톡
    ummm
    1일전
    비용은 59, 영양제8, 유착방지제10에 초음파비5만원에 약 3만원 정도 나왔어요
    저는 영양제 안했습니다!
    첫 임신 첫 중절이라 많이 뮤서웠는데 여기서 많이 도움 받아갔습니다
    서면에 있는 병원에서 했습니다 여기에도 올라와있는 병원이에요.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엉덩이주사랑 진통제?를 맞았는데 엄청 뻐근했습니다.
    수술은 그의자에 누웟고 오른쪽 손등은 수액 왼쪽 엄지검지는 뭘 끼웠습니다. 젤네일 지우셔고 깎아야해서 급하게 잘랐습니다. 엄지검지만
    안울줄 알고 안무섭다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니 너무 무섭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코에도 뭐끼우고…. 근데 간호사님이 별거아니고 자고일어나면 끝난다고 달래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의사선생님 오시고 뭔가 마취 들어간다하고 숨을 크게쉬어라고 하자마자 기억이 없고 눈을 감은채로 회복실까지 걸어?간 기억 납니다..

    수술 후 마취가 풀리는 30분간 배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생리통같은? 너무 서러웠고 너무 무서웠고 너무 감당하기 힘든 일이라 서럽게 울었습니다..

    수술 후 2-3번 내원해야 하고 2주간 수영,탕 못한다고 하네요.. 제가 수영을 매일 가는데 못가게 돼서 슬픕니다. 빨리 회복하고 가려구요

    여기서 위로도 많이 받고 후기도 찾아보며 마음에 준비를 한 세월이 생각납니다 ㅎㅎ 여기서 추천해주신 병원은 아니였고 네이버에 서면 중절치면 야간 수술가능하다는 곳을 갔는데 이 병원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시고 좋은것같습니다. 의사선생님도 다 여자분들이구요! 댓글 다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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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4주 3일차에 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별넷
    2일전
    남친이랑 저 둘 다 당장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라 수술을 결정했어요... 4주차 극초기라 mtx도 고민해봤는데 확실한 게 낫다 싶어서 수술 했네요 혹시나 극초기라 안 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초음파로 위치 잘 확인하고 수술 진행할 수 있었어요..
    초기라 수술 자체는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금방 끝났어요.. 마취 깨고 회복실로 옮겨졌는데 1인실로 되어 있어서 나쁘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모아둔 돈이 얼마 없어서 병원 고를 때 우선 순위가 가격 부담이 적고 안전하게 수술해주는 곳으로 찾았는데 비교적 저렴한 선에서 끝나서 다행이었네요.. 물론 마취과도 상주하고 있고 여자원장님이라 더 괜찮았구요
    지금은 약간의 출혈이랑 생리통 같은 뻐근함 말고는 다행히 큰 통증은 없네요 정신 없지만 그래도 후기 남겨봐요.. 몸에 무리없이 수술해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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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MTX 2회차 후 종결됐어요ㅠㅠ

    후기톡
    새벽한스푼
    1일전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시작을 안 해서 며칠은 그냥 늦어지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평소랑 느낌이 달라 테스트를 해봤는데
    두 줄이 떠서 한참 멍하게 있었네요...
    처음 갔을 때는 5주 정도였고
    며칠 뒤 다시 상태를 확인해보자고 하셨어요.

    빨리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왜 기다려야 하는지 하나씩 설명을 듣고
    조금은 마음이 놓였어요.
    다시 갔을 때는 6주쯤이었고
    여러 설명을 듣고 MTX로 진행했어요.

    주사 맞기 전까지는 엄청 겁났는데
    막상 맞는 과정 자체는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어요.
    오히려 저는 그 이후가 더 신경 쓰였어요ㅠㅠ
    며칠 동안 배가 묵직했고 출혈도 있어서
    괜찮은 건지 계속 걱정되더라구요.

    제가 갔던 곳은 처음부터 설명을 급하게 넘기지 않고
    이후 피검사 일정이나 다시 확인할 시점까지
    하나씩 알려주셨던 게 좋았어요.
    중간에 걱정되는 부분이 생겨 연락드렸을 때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혼자 찾아볼 때보다는
    마음이 덜 불안했던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MTX 한 번 맞으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1회차 이후 피검사를 하고
    안내에 따라 2회차까지 진행하게 됐어요.
    2회차 얘기를 들었을 때는 또 마음이 무거웠지만ㅠㅠ
    이후 다시 피검사를 했고
    수치가 종결 기준까지 내려왔다는 안내를 받았어요.
    그 얘기를 듣고 나서야
    계속 조마조마했던 마음이 조금 풀리더라구요...
    6주차 MTX 후기 찾아보면서
    몇 번 맞는지, 수치는 언제 내려가는지
    저도 정말 많이 검색했거든요.
    저는 2회차 이후 수치적으로 종결됐다는 안내까지 받고
    이제야 과정이 끝난 느낌이에요ㅠㅠ

    비슷한 상황에서 후기 찾아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해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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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만18세(20살) 중절수술 가능한 곳 있나요?

    Q&A톡
    우우우우우웅웅
    26.09.09
    법정대리인 없이 중절수술 가능한 곳 알려주세요
    ( 부모님 말고 주변 지인(만19세이상)이 동행하면 할 수 있는 곳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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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약물로 중절수술할수있는데 있을까요

    Q&A톡
    Wahahah7
    26.09.09
    기록 안남는 곳...그리고 금액대도 알려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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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22주차 수술후기

    후기톡
    민또귀
    3시간전
    서울 어제 22주차 중절수술 하고왔습니다 궁금하신분들 댓글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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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임실패

    토닥톡
    귀여워
    3시간전
    남자친구랑 1년넘게만났고 대학생입니다.. 항상 콘돔잘끼고 물풍선도 하는데 저번주에 관계후에 콘돔이 터진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1시간안에 사후피임약을 먹었습니다. 초음파로 확인해보니 하필 이미 배란이 끝난 뒤라고 하시더라구요..(추정일2-3일 지났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당일날 구리루프 시술까지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 당황해서 저는 남자친구에게 짜증을 엄청내게되었고 남자친구는 참는게 보였습니다. 그 날 제가 멍때리다가 실수했는데 저보고 정신차리라는둥 얘기해서 참많이 그걸로 싸웠어요.. 당연히 둘 다 정신없지만 전 너무 당황했고 배란일이 지났더라도 가임기이기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고 잠을 못잤습니다. 그날 사후피임약 먹은 뒤로 열도 너무많이 났고 힘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요리랑청소랑 다 해줬습니다.. 저희는 엄청 장거리연애인데 남자친구는 항상 일주일에 한번씩 내려와줍니다 편도로만 다섯시간 넘는 거리를.. 그런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절 사랑한다는것은 알지만 혹시라도 제가 잘못되면 어쩌지 걱정되고 다 남자친구 탓같아요..같이 실수했는데 몸은 저 혼자 감당해야한다는게 너무 화나요.. 말로만 괜찮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면 되는거잖아요. 그런 제 마음도 모르고 제가 임신되면 어떡하냐 걱정하는말들을 할때마다 남자친구는 저한테 오히려 왜자꾸 그러냐고 화냅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자친구는 배란 2-3일 지났으면 임신확률 아예없다고 0퍼센트라고 그럽니다..그런데 가임기는 가임기잖아요 전 너무 불안해요 헤어질까 생각도 계속 들고 우울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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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림권 혹은 서울권내 중절수술 병원 추천해주세

    Q&A톡
    안촉촉한초코칩
    7시간전
    생리가 워낙 불순해서 모르고 있다가 아랫배도 자꾸 생리할 것 처럼 묵직한데 안해서 임테기 해보니 2개다 임신으로 나오네요...
    마지막 생리일자부터하면 약 10주 정도로 나와서 혹시 중절가능한 병원 저렴한 곳 추천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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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강원도 원주시 중절수술/약물 가능 병원

    Q&A톡
    슬픔미
    7시간전
    안녕하세요 5-6주차 추정되는데 원주에 중절수술 가능한 곳이나 약물 가능한 곳 있을까요..?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호자도 꼭 있어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부탁드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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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절수술 저렴한 곳 ㅜㅜ

    Q&A톡
    삐삐빅삡
    11시간전
    인천 중절수술 저렴한 곳 있을까요 급합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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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산] 부산 임신 중절 병원 찐후기

    Q&A톡
    미미819
    14시간전
    안녕하세요 현재 5-6주 추정이고 다음주 수술 예정인데 혹시 진짜 갔던 후기로만 괜찮았던 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통증 최대한 없고 나중에 후유증이 안남았으면 좋겠어요.. 비용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고 광고로는 신뢰가 안가서 가입까지 하고 여쭤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위치는 상관없습니다 금정구 동래구 진구 쪽이면 더 좋아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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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20주 부산 중절병원 문의

    Q&A톡
    흰털
    16시간전
    임신한지 20주차 2일입니다 .. 남편의 회피 무시 폭언 이혼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공항장애 우울증 불안증이 겹쳐 도저히 아이를 책임질 자신이 없어 엄청난 너무 괴로운 고민끝에 아이에게 더 불행한 세상을 만들어주고싶지않아 임신중절을 선택할려고합니다.

    부산에 임신중절 20주차 가능한 병원 알수있을까요 토닥톡엔 20주차 가능한 병원은 뜨지않아서 문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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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시흥/안산] 임신중절가능한곳 문의요

    Q&A톡
    gfd49800
    17시간전
    시흥(배곧 이쪽이면 더 좋아요)
    안산 주위로 임신중절 괜찮은곳 , 가격도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ㅠㅠ
    오늘 임테기 두줄확인했고 병원은 아직 안가봐서 몇주차인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첫째가 어려서 비용덜부담되고 당일수술되는곳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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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임신 5주차 약물중절 mtx 주사 후기

    후기톡
    달콤한우편
    17시간전
    살면서 중절을 할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그게 내 얘기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저희 부부는 이미 딸하나를 키우고 있는데
    더 이상 자녀 계획이 없던 상태에요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고 도저히 다자녀를
    양육할 시간도 능력도 안되기 때문에
    하나만이라도 잘 키우자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갑자기.. 축복 받은 일이기도 하면서
    한숨 나오는 상황이 생겼네요

    막상 아이와 이별하려고 하니까 슬프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당장 대출금 갚는 것만 해도 헉헉 대고 있는데
    교육비에 양육비에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중절 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초기인 상태라서 약물로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최대한 수술 없이
    약물로 중절 진행했고 종결 판정 받은지는
    이제 이틀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주사 한번으로는 끝나지 않을 거라는 후기들도 있어서
    저도 여러번 해야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한번으로 끝났어요

    생겼던 부작용은 자주 미식거렸던 것 같고
    구토를 자주 했던 것 같아요

    속이 당기거나 호르몬에 변화가 커서
    일상생활에 막 지장이 있던 수준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자주 게워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아직 초반인 상태에서 중절을 고민하고 있다면
    현재에 상태에 맞게 판단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가장 좋은 건 병원을 가서
    정확한 상담도 받아보는 거겠지만

    마음의 준비를 미리미리 하면서
    더 주수가 지나기 전에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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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63
    댓글 1
    토닥 0
  • [서울] 중절수술 후기.. 싱숭생숭하네요 ㅠㅠ

    후기톡
    초지
    17시간전
    지난 주말에 수술 받고 왔어요

    사실 병원 가기 전까지 비용 걱정을 했어요...

    혹시나 처치비나 이것저것 추가 비용이 턱턱 붙어서 생각했던 금액보다 너무 많이 나올까 봐 속으로 엄청...

    다행히 처음에 안내받았던 금액 그대로 깔끔하게 나왔어요.



    수술 직후 마취에서 깰 때는 배가 좀 묵직하긴 했지만 은근 버틸만 했고요.

    여기 있는 병원 보고 갔는데 수술 하러 많이 와서 그런지 되게 능숙하게 상담해주셨고요

    회복실도 잘 되어 있더라고요



    아무튼 수술하고 며칠 지나니까 배 아픈 것도 줄어들고 몸은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는데요.

    기분이 진짜 왔다갔다 해요

    의사 선생님이 수술 후에 호르몬 수치가 뚝 떨어지면서 이럴 수 있다고 하셨는데 진짜 맞는 말 같더라고요 ㅠㅠ

    회사 가서 티 안 내려고 꾸역꾸역 일은 하고 있는데 씁쓸...

    다들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궁금한 점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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