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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5주 약물중절 후기, 2회차만에 종결했어요
저는 임신 5주 정도에 확인하고 약물중절로 진행했어요.
처음 겪는 일이라 검색도 엄청 많이 했는데
후기마다 과정이 달라서 오히려 더 겁먹었던 것 같아요ㅠㅠ
처음 갔을 때 상태 확인하고 약물로 진행했고
저는 한 번으로 끝난 건 아니고 2회차까지 진행했어요.
첫 번째 이후에는 생리할 때처럼 출혈이 있었고
배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도 있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참기 힘들 정도는 아니었고
며칠 지나면서 출혈량도 조금씩 줄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제대로 진행된 게 맞나 계속 걱정되더라구요ㅠㅠ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때 다시 상태 확인하고
추가로 진행한 뒤 경과를 보기로 했어요.
이후 다시 확인했을 때는 종결됐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제야 마음이 좀 놓였네요...
5주차에 시작해서 저는 2회차 만에 마무리된 케이스였어요.
제가 갔던 곳은 처음부터 과정이나 이후 확인해야 할 부분을
차근차근 얘기해줘서 그 점은 괜찮았어요.
중간에 궁금한 게 생겨 물어봤을 때도 부담스럽지 않게 답해줬고
무엇보다 마지막까지 상태를 확인해준 게 저는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약물중절 알아볼 때 한 번에 끝나는지만 계속 찾아봤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사람마다 진행 과정이나 출혈 정도도 다른 것 같아요.
저는 2회차 이후 종결 확인까지 받고 지금은 경과 보는 중이에요.
혹시 저처럼 5주 정도에 약물중절 알아보면서 궁금했던 분들께 참고가 됐으면 해서 남겨봐요.
보통은 한번에 안끝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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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와주세요
남자친구와 관계를 했습니다 ㅋㄷ도 꼈구요 처음이라 그런지 좀 미숙하긴 했는데… 그러고 두번째 할 땐 ㅋㄷ 한번 빼고 넣어보기만 하고 바로 뺏거든요… 원래 좀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긴 했습니다 한달 넘어서 하고 항상 저번 달 생리가 언젠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20일 쯤 근처였던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생리를 안 해요ㅠㅠㅠ 진짜 임테기 해봐야할까요 아 너무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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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긴글)13주 수술 후 상세후기 남기고 떠나요
지난주, 저는 처음으로 임신확인받고 막막한 마음에 토닥톡 다운받아서 정보를 받았어요.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막막한 마음에 두서없이 올렸던 것 같았는데 그래도 응원의 댓글까지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후기 시작할게요.
저는 우선 남자친구와 함께 아침일찍 만나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저희 지역으로 가진 않았구요. 저희 집 근처에서 가까운 20분 거리 정도의 병원으로 갔어요. 다른 후기보니까 다들 엄청 심경의 변화도 많고 감정적으로 많이 힘드셨었는지 많이들 우신 것 같더라구요.. 저는 다만 애초에 수술을 목적으로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현실적으로 상황적으로 이 아이를 내가 낳게될 경우 오히려 제가 더 이아이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것 같다는 생각에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진 않았습니다.
저는 다른곳 아예 알아보지도 않고 처음으로 이곳에 전화하고 바로 이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이유는 첫 전화상담에 간호사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서, 다른 생각은 하지도 않고 바로 이곳으로 결정 했습니다.
예약은 10시쯤이었고 병원에 도착해서 잠시 간단한 상담 후에 초음파주터 우선 보자고 하셨습니다. 13주 5일차였으나 생각보다 커서 거의 14주 정도 였었다고 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주수가 좀 있어서, 자궁문이 열려야 수술도 가능한데 안열리면 오늘이 아닌 내일 수술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오늘 끝내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조금 아플 수 있다고 걱정해주시는 말과 함께 우선 약 먼저 넣자고 하셔서 우선 약 먼저 넣었습니다. 그리고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약 3알을 주시고는 한시간 단위로 먹으라고 하셔서 약 받고 나왔습니다.
10시 40분쯤이었는데 4시쯤 다시 오라고 하셔서 그동안 뭐할거냐고 집에갈거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돌아다니거나 차에있을게요 라고 했더니 그러지말고 점심시간이 두시에 끝나니까 밥 먹고싶으면 12시까지 밥 먹고 그이후에 금식하고 두시쯤 병원에 와서 편하게 누워있으라고 해주셨습니다. 병원으로 나왔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귀가 멍멍하고 토할것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왔습니다. 혹시 몰라서 병원에 여쭤보니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너무 힘들면 병원으로 오라고 하셔서 대답하고 저는 우선 남자친구와 간단하게 식사후에 차에서 쉬면서 좀 자다 일어나서 저는 두시 조금 지나서 병원으로 왔고 간호사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침대에 누워 쉬고 있었습니다.
보통 약 넣고 많이들 아프다고 하시던데, 저 역시 그건 같았습니다 이게 대충 뭔고통이냐면 생리 2-3일차에 생리통처럼 배가 쿡쿡 꾸-욱 아프잖아요? 근데 그 이 고통이 생리는 한번 쥐어짜듯 아팠다가 잠시 조금 소강상태가 오잖아요. 근데 그냥 그 상태로 쿡쿡 쑤시는 상태가 몇시간 내내 계속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속 아파하니까 의사선생님 한번 간호사선생님들 한번 왔다갔다 하시면서 상태체크 해주시고 진통제도 한번 놔주셨습니다. 그니까 좀 살거같아서 누워서 대기하다가 최종적으로 초음파 한번 보고 수술 하러 갔습니다.
수술대에 누워 수액을 연결하고, 약 뺄때 조금 불편할거라고 알려주시면서 약을 빼는데 전 이게 제일 불편했어요.. 으.. 진짜ㅠㅠㅠ너무 싫은 느낌.. 아프기도 하고 별롭니다.. 아무튼 그리고 문 열렸는지 확인한다고 할때도 별로ㅠㅠㅠ...
그리고는 15분정도.. 눈감았다 뜨니까 끝났대요. 순식간이라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제발로 걸어서 저는 회복실로 갔고 영양제 맞고있어서 가만히 누워있었는데 생각보다 막 아프거나 힘들거냐 하진 않았습니다. 물 먹고싶다 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속이 메슥거리거나 울렁거리지 않으면 먹어도 된대서 바로 먹었어요. 중간에 배 한번 생리통마냥 쥐어짜듯 아프다가 다시 괜찮아지고 영양제 다맞고 나와서 다시한번 초음파로 확인 했습니다. 다음주에 한번 더 보자는 약속후에 병원 나왔구요. 항생제 처방받구 주의사항 안내받았습니다.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원장님과 끝까지 많이 챙겨주셨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끝나고 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잡에서 잘 누워 쉬고있어요. 잘먹고 잘자야 빨리 회복할 거 같으니까 얼른 이겨내려구요.
토닥톡 회원님들. 글 마치기전에 제가 딱 한마디만 할게요..!!
시간이 지나면 늦으면 늦을수록 더 아프고 힘듭니다. 애초에 이 어플 깐 이유가 뭐겠어요 수술 하려고 생각하고 깔은거 아닌가요..? 늦으면 늦을수록 초음파에 보이는 아이 팔 다리 머리 보여요. 더힘들어지실거에요 특히나 감정적인 성향이신 분들은 많이 괴로우실거에요. 마음을 먹었으면 독하게 마음먹으세요. 독하게 마음먹고 씩씩하게 받으세요. 괜찮을거야 할수있을거야 라는 생각 하나로 마음 먹고 울지말고 다녀오세요. 저는 그렿게 생각해서 안울었거든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수술 전 봤건 모든 후기들이 다들 많이 우셨다고 하셔서 좀 걱정스러운 맘에 남겨봐요.
아무튼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다들 안녕..!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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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7주 수술 받은 후기에요
수술을 받은지는 2주가 넘었어요
추석 연휴동안 혹시 다른 부작용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별일 없이 잘 지나갔어요
제가 괜한 걱정을 했던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릴까 봐 걱정했는데 일상생활도 무리 없이 하고 있어요
생리통처럼 배가 묵직하게 아픈게 며칠 갔지만 심한건 아니었어서
이정도면 회복이 빠른 편이란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이 수술 후에 초음파 검사도 해주셨는데
자궁 유착 없고 깨끗하대요
수술을 너무 잘 해주셔서 제가 이렇게 건강한 것 같아요
어쨌든 수술 받게 되시면 초반에는 무조건 휴식하시고
이상하다 싶으면 혼자 판단하지 않고 병원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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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임신중절 후 의료기록 궁금해요 ㅜㅜ
하 관계하다 콘돔이 빠져서 12시간 내로 사핌약 먹었는데 임신됐어요.. 무튼 다음 주에 수술할건데 의료기록 다 남는건가요..? 나중에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게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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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약물 중절가능한곳
미잔데 약물중절 가능한곳 보호자없이도 갈수있는곳 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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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호자 동의 꼭 있어야하나요..?
기혼입니다. 아이를 낳기원치않아서 지우려고 합니다.
너무 초기라서 아기집이 보이지 않아 다음주에 수술진행 예정이고
피수치가 낮아서 약물보다는 확실하게 수술로 하자고 권장 받았습니다
보호자가 오거나 부득이하게 못오면 통화라고 해야한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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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약물중절하신분들 질문이요..!
관계 2주후..
임신4주차때 바로 약물주사 맞고 3일째 수축약 복용했는데
다른분들처럼 출혈이 많지도..
배가 엄청 아프지도 않아서 이게 제대로되는건지 불안하네요ㅠㅠ
다들 어떠셨나요?ㅠ
딱히 부작용도 없고 .. 첫날이랑 둘째날 그냥 생리통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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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너무 예민한데 어쩌죠
18살이고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요
임테기 해봤을때 아주 선명하게 두줄나왔고 아마 4~5주차 예상하는데
전에도 중절수술 했던 터라 이번엔 꼭 낳고싶어서요
수술 후에 죄책감이 너무 심했어서 서로 많이 싸우고 힘들어했었어서
더 낳고싶은거같아요 근데 제가 정신과도 다니기도 하고
불안장애 우울증도 심해서 약먹고 있긴한데 너무너무 예민하고
속도 매일 안좋고 먹고싶은건 많은데 막상 먹으면 조금밖에 못먹고 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친도 낳자고 해서 이번엔 꼭 낳으려구요
제가 원래 예민한 편인데 더 예민해지다 보니.. 남친 힘들어 하는게 보여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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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임신 19-20주 차 병원
중절수술 병원 좀 알ㄹ려주세요....급해요
인천 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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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기다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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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글이 비공개 처리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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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구리 약물중절
18살인데 구리남양주 노원 송파 최대한 가까운곳에 부모동의없이
보호자없이 혼자 갈수있는곳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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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Mtx주사 후 + 미니흡입 해보신분 계십니까!
내일 미니 흡입하려고 하는데 종결 바로 되는지 궁금합니다
미니 흡입 후에도 안되서 흡입술 하는 경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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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 임신중절 가능한 병원 알고싶어요
임테기 2줄이네요 ㅜ
가능한 여의사면 더 좋을것 같고 아니라도 상관없어요.
5주 좀 넘은거 같고 , 비용도 함께 알려주시면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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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 중절 수술 가능한 병원 알고싶어요
5주5일정도 된 것 같아요
원주 중절 가능한 곳이랑 가격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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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중절 잘하는곳
여의사 산부인과전문의 있는병원+
당일수술되면서 유명한곳르로 알여주세요
지역은 중구 달소구쪽이요!
비용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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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에 중절수술 하는곳이요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안하는데... 제가 나이가 많아 걱정입니다...
혹시 원주에 중절수술하는곳 아시는분 계실까요? 금액도 안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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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원, 화성, 안산 임신 5주차 병원 추천
안녕하세요 5주차입니다.. 수술이나 약물이나 가격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가격, 병원이름, 중절방법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금인지 카드인지도요..ㅠㅠ 기록이 남는지 안남는지도요.. ㅠㅠ 잘하는곳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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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원, 화성, 안산 임신 5주차 병원 추천
안녕하세요 5주차입니다.. 수술이나 약물이나 가격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가격, 병원이름, 중절방법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금인지 카드인지도요..ㅠㅠ 기록이 남는지 안남는지도요.. ㅠㅠ 잘하는곳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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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에 중절수술 하는곳이요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안하는데... 제가 나이가 많아 걱정입니다...
혹시 원주에 중절수술하는곳 아시는분 계실까요? 금액도 안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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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8주 흡입술 잘하는곳 비용
병원이랑 당일 가능한곳 비용도 알고 싶은데
좀 잘하는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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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주차 중절 수술 (유착 포함)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저랑 비슷한 분들에게
제가 답변을 드리지 못해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은 밝혀놓고 시작하겠습니다.
1. 대구임신중절 검색하니까 맨 위에 뜨는 곳 갔습니다.
2. 여ㅈㅇ이라는 대표원장님께 직접 받았습니다.
3. 비용은 100만원 언저리 나왔습니다.
애초에 저희가 이 어플을 왜 깝니까
아이 지우려고 깔지 않습니까 다들....
저희 부부는 아이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좋지 않았던 가정 환경에서 자라 어두운 저와
사랑 받으면서 자라 늘 밝은 제 남편은 꼭 한가지를 약속해달라고 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고
남편은 제 의견을 존중해줬고 저희는 그렇게 연을 맺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찾아온 아이..
그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솔직히 전 안그럴 줄 알았는데 좋은 감정도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닮은 아이.. 보고싶죠 저도
근데 저는 제 아이한테 사랑을 주지 못할 거 같았습니다.
처음 제 의견을 피력할 때부터 저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었냐면
저도 받아보지 못했던 사랑을 과연 내 아이한테 줄 수 있을까
사람은 경험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물론 남편한테 받은 사랑의 종류를 아이에게 줄 수도 있겠지만
그 뭐랄까요 제 사랑은 까만색일 거 같아서
그런 사랑을 받을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아 이게 무슨 후기인지 모르겠네 아무튼
깊게 논의를 한 결과 아이를 지우기로 했고
저희가 정확하게는 제가 조금 더 준비가 되거나
흐린 날씨에 햇빛이 쏟아지는 날이 온다면 .. 뭐 그렇다면 또 모르겠네요
수술 후 회복용으로 있는 수액까지 패키지로 포함해서
진행했고 수술은 그냥 눈 감으면 끝납니다.
회복하는데 크게 무리가 있진 않지만
뭔가 잘못을 한 기분이 드네요 계속
어쨌든 제가 쓴 글은 그저 푸념같은 거라고 생각해주시고
혹여 중절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면
반월당쪽에 제가 받은 곳에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도 깔끔하게 잘하시는 것 같고
여선생님들만 있어서 부담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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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6주 중절수술 여자 선생님이라 편했던 이유
16주라 수술 자체도 걱정됐지만 아무래도 여자 선생님이 직접 수술해주시는 곳을 찾게 되더라고요
왜 수술을 하려는건지 제가 말하기 어려워 할 때는 굳이 자세히 들으려고 하지 않고 어느 정도 이해해주시고
필요한 것만 차분하게 물어봐주셔서 마음이 편했어요
수술 전엔 기본적인 검사와 함께 자궁수축주사를 맞게 되는데요
제가 긴장을 많이 해서 같은 걸 몇 번 물어봤는데도
귀찮아 하거나 재촉하는 느낌 없이 다시 설명해주셨어요
수술실 들어가기 전에도 마취를 바로 진행하는 게 아니라
왜 이렇게 하는지 설명을 먼저 해주셨어요
수술 후에는배가 뭉치는 느낌이 있어서 괜찮은 건지 물어봤는데
무조건 괜찮다고 하기보다 현재 상태가 어떤지 물어보고
어떤 증상이 생기면 다시 연락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어요
여자 선생님이라 심리적으로 편했던 것도 있었고
작은 부분도 설명하고 알려주시는 부분이 저의 불안함을 줄인 것 같아요
세심하게 챙겨주신 선생님, 간호사님들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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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주 솔직한 mtx 8일차 후기 (2)
9/21 mtx 1차
이후 꾸준히 하루 두번 수축약 복용
구토감, 배탈 난 듯한 복통, 설사를 3일 지속하고 괜찮아졌었어요
이외의 증상은 잠이 많고 피곤하고 식욕이 돌고 심한 생리통처럼 허리와 배가 많이 아팠어요 이때까지도 출혈은 없었구요
9/28 경과를 보러 가서 초음파를 확인해보니
임신낭이 안보여서 계류유산처럼 진행되었다는 소견을 들었는데
출혈없었냐고 재차 여러번 물어보시더라구요
아마 중절 진행되었는데 출혈이 없어서 물어보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의 출혈도 없었기에 말씀을 드렸고 초음파를 면밀하게 봐주시더니 혈전같은게 보이는걸로 봐서는 곧 며칠내로 출혈이 생길거라 말씀해주셨어요
맘편하게 기다려보자시며 자궁수축약을 넣어주셨고
먹는 수축약을 지어주시며 7일 뒤에 다시 경과를 보기로 했습니다
9/29인 오늘도 여전히 출혈은 없지만 전보다는 편하게 마음먹고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넣는 수축약이 많이 아픈가봅니다
심한 배탈 난 것처럼 아프고 식사가 힘든 수준이지만 견뎌봤다고 참을만해요
저와 같이 진행중이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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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임신 6주차 흡입술 후기 남겨봐요
추석 연휴 때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 줄이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한동안 아무 생각도 안 들었어요ㅠㅠ
연휴라 바로 알아볼 곳도 마땅치 않아서 후기만 계속 찾아봤네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혼자 결정해야 했고
연휴 끝나자마자 방문할 수 있는 곳 위주로 알아봤어요.
비용도 중요했지만 여자 선생님이 계시는지, 이후 확인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같이 봤어요.
방문해서 초음파로 확인했을 때 임신 6주차였고
아기집이 보이는 시기라 약물에 대한 설명도 들었는데
저는 여러 상황을 생각해서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처음이라 겁을 많이 먹었는데 현재 상태부터 진행 방식,
끝난 뒤 주의할 부분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마음이 조금 놓였어요.
간략하게 수술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검사와 확인을 거친 뒤 마취하고 진행됐어요.
끝난 뒤에는 회복하는 공간에서 쉬면서 몸 상태도 확인해주셨구요.
마취에서 깨고 나서는 아랫배가 살짝 뻐근하고
생리할 때처럼 묵직한 느낌이 조금 있었어요.
저는 쉬면서 괜찮아지는 편이었는데 출혈이나 복통 등
집에서 살펴봐야 할 부분도 따로 안내받았습니다.
혼자 가서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
직원분들이 계속 차분하게 안내해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봐도 잘 설명해주셔서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이 고마웠어요.
추석 연휴 내내 혼자 걱정했던 것에 비하면
방문하고 나서는 마음이 조금 놓이더라구요.
저처럼 갑자기 임신중절을 알아보는 분들은
후기만 보고 급하게 정하기보다는 주수와 현재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진행 전후 과정이나 추후 확인 일정까지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당시 후기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비슷한 상황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까 싶어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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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주 이하면 흡입술 맞아요?
7-8주 정도인데 이번주안으로 수술 받으려고요 병원 상담 잡아보고 있는데 수술 방법, 비용 자세히 물어봐도 되죠..?ㅠㅠ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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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주 흡입술 당일 후기
추석 연휴때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임테기 해보니 선명하게 두줄이 나오더라구요
한동안 멍했다 그담은 망했다는 생각에 엄청 우울했다가
연휴동안 여기 앱에 가입해서 후기 많이 읽어보며 보냈어요
저는 우선 남친이 군대에 있기 때문에 혼자 가능한 병원을 찾는게 급선무 였네요
다행히 월요일 오전 일찍 예약이 되는 병원을 찾아서 다녀왔어요
누구한테도 얘기할 수 없고 도움을 받을수도 없어서 오롯이 제가 모아논 돈으로 해결해야 해서
가능한 저렴한 곳 그리고 가능한 여자선생님인곳 수술 경험도 많아 보이는곳으로 결정해서 다녀왔어요
비용이 저렴해서 혹시나 홀대 받진 않을까 걱정하며 갔는데 완전 기우였어요
병원 나설때 까지도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기본 비용에 수술비 초음파 1인회복실 유착방지제 다 포함되어 있었지만 주머니 사정상 추가 영양제는 맞지 안았는데
그래도 불편함 없이 잘 받고 왔어요
혼자 힘들어 하시는 분들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병원입니다
벌받을 말인줄 알지만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초기에 빨리 하시는거 추천해요
힘들 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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