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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자원장님 계신 병원 후기 (7주차 흡입술)
의외로 여자 원장님 계신 곳 찾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후기 써봅니다..
저도 처음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글이랑 댓글 보면서 정보 많이 얻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병원 찾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 해서 남겨봐요..
저도 도움을 받았던 만큼
저처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ㅎㅎ
저는 7주차에 흡입술로 당일 수술했어요.
남자 선생님은 저 스스로가 불안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어떻게든 여자 원장님 계신 곳으로 찾았어요.
다행히 정보를 얻어서 연락드린 후
당일 수술할 생각으로 금식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 가서 어떻게 말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말 꺼내는 부담이 덜했어요.
아무래도 여자 원장님이시기도 하고
원장님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그랬던 것 같아요...
비용도 수술비, 마취비, 유착방지제까지 포함해서 안내받았고
생각보다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처음엔 겁도 많이 났는데
방문해보니 내부도 깨끗하고 안내도 체계적으로 진행돼서 저는 안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검사하고 설명 듣고 수술까지 당일에 진행했는데
대기할 때가 오히려 더 떨렸던 것 같아요.
수술 중에는 마취 때문에 기억이 거의 없었고,
깨어나고 나서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당일엔 몸이 무거워서 바로 쉬었고
출혈은 조금 있어서 안내받은 대로 조심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하는 것 자체가 마음 편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여자 원장님 계신 곳에서 해서 조금 더 안심할 수 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병원 찾으면서 고민하는 분들 있다면 참고 정도로 봐주세요
그리고 혹시 병원 찾는 데 도움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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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주차 중절수술 하고 왔습니다.
맨 처음 간호사 상담때 5주차라 약물 권유를 생각보다 쉽게 받아서 놀랬구요
제가 공복이긴한데 물을 먹고가서 수술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을해도
약물 권유가 생각보다 쉬운거 같아 놀랐습니다.
약물 수술법을 모르고 같다면 간절한 마음에 그날 약물로 택하고 올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셨어요.
당연히? 제가 약물 선택을 했다면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셨겠지만, 설사를 심하게 한다 복통이 심할거다 등 이런 말을 안해주셔서 좀 놀랐어요.
어쨌든 저는 약물로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진료보고 상담만 진행후 수술날짜 잡고 갈 생각으로 대기중이였는데 실장 상담을 먼저 진행 했어요
친절하게 상담 해주셨어요 비용은 70+유착방지10+무통7+잡비 총 90만원 정도 들었고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제가 시간이 조금 있는 사람이였으면 당연히 다른곳 알아보고싶었는데 그럴 기운이 없어서 안했구요 이 병원에서 하는게 맞을까? 후회했던? 이유 중 큰 한가지는 의사쌤이 별로입니다.
후기엔 여성 쌤이고 친절 그 자체라해서 믿고 간건데
처음 앉자마자 왜 지우려고해요? 이러시더라구요;
솔직히 무수히 받을텐데 굳이? 저런 말을 물어봤어야하나? 물어봐도 톤이 비아냥 거리시더라구요 휴.. 어쨌든 결론은 10시에가서 5시에 집에갔구요 수술 끝나고 의사 안봤구요 수술이 잘 됐다 뭐 이런거 일절 없었음ㅋ 뭐 수술을 잘 되었으니 퇴원 시켰겠죠? 다음 검진이 있으니 이 부분은 이해는 되지만 마무리가 아쉽;
믿어야죠 뭐 수술이 딜레이 되는건 뭐 자궁을 더 열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솔직히 이해 안되었고 제가 보기엔 사람이 많아서 제일 여유 있을때 한 느낌이 들어요
이 부분은 제가 예민해서 그렇게 느낄수있겠지만?
뭐 수술실은 되게 구수했어요 전문적인 공간이 아닌거같아요
담요로 배 덮고 뭐 생각보다 청결에 되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구나? 싶었어요
팔 다리를 묶고 시술을 진행해서 기분이 묘했는데 마취 들어가자마자 졸려우면서 깨니깐 회복실 이였구 무통주사 맞아서 배는 덜 아픈거겠지? 생각하며 참았어요
아예 안아프지않았고 배 생리통 처럼 아팠어요
간호사들도 겉은 친절은한데 마지막에 꼭 안해도 되는 말을 한마디씩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고 아무리 본인들에겐 간단한? 수술이라도 해도 수술전에 안내 문자 받은거 일절 없고
패드안하고 오셨어요? 뭐 내 잘못인마냥 그건 “환자분이 챙기셔야죠” 말하시길래
그렇게 중요하면 수술 전에 안내 문자라도 넣어주셨음 차고 왔을텐데 아쉽네요 라고 하니 할씀이 없더군요 그리고 누구는 팬티 입어라 누구는 벗어라 장난하는것도 아니고ㅋㅋ
다른분과는 잘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보호자 없이 갔다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
모든 수술을 앞 두고 있는 분들 잘 찾아보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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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주차 흡입소파술 했어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제가 중절을 하게 될줄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고
합법화가 된건지도 몰랐던 여자였어요
임신인건 생리 예정일 한참 지나고 알게 되었어요 저는
평소 주기가 많이 뒤죽박죽하는 편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해보니 바로 두줄이 떴어요..
병원 알아보다가 이 어플을 알게 되고
저도 똑같이 글에 댓글도 병원 정보 문의댓글도 많이 달아보고
혹시나 잘못될까봐 밤도 새면서 알아봤었네요..
준비도 안되어있었을 뿐더러 당장 상황적으로도
감당이 어려웠구요.....
이 수술이 정말 주변에 쉽게 얘기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라
더 조급해지게 되고 무서웠던 건 사실이네요
찾아보다보면 너무 무섭게 적혀 있는 글들도 많았구요
저는 병원 두군데를 상담 갔다가
한곳은 남자 원장님이셨고 한곳은 여자 원장님이셨는데
아무래도 여자 원장님을 고르게 되는게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여자다보니 공감이나 상담 부분적에서 괜찮은 것 같아서요
또 제가 최근에 마취로 안좋은 일이 있었던 기사를 봐서
더더욱 마취과 따로 있는 병원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도 있었고요ㅜ
아무래도 수술이다보니 후기도 후긴데
본인한테 맞는 곳 찾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수술은 진짜 금방 끝나고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어요
저도 똑같이 두려움으로 가득찼었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조금 마음을 놓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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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주차 MTX 약물 후기 (수치 정보)
몸이 이상해서 저는 그냥 바로 병원을 갔는데
피검사랑 초음파 보니 임신 4주차였습니다
아직 아기집은 안보이는 상태라 MTX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하셔서
그냥 저는 MTX로 임신 종결했어요
수치가 언제 떨어졌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글 남겨볼게요
제가 처음 갔을때 수치는 312정도 였고
수술 고민이 돼서 집에왔다가 다시 이틀뒤에 재검했을때 690가까이 올랐다고 했어요
주사 맞을 때는 아픈느낌은 딱히 크진 않아요
오히려 맞고 집에 와서 며칠동안 계속 수치만 검색해봤던것같아요
집에 있었던 시간보다 병원 찾아간 시간이 더 많은 것같아요..ㅋㅋ...
4일차에 다시 병원 갔었고 수치가 870정도로 올랐더라구요
초반에 일시적으로 오를 수도 있는거라 일단 경과 지켜보기로하고 다시 귀가했어요
일주일뒤에 520으로 떨어지고 떨어지는거보니까 좀 안심이 되긴 했는데
종결나기 전까진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ㅠㅠ
그뒤로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 피검사하러갔었고
200->48->5로 떨어졌습니다 2~3주 정도 걸린 것같아요
이게 사람마다 어떻게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제가 딱히 막 내려가실거다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리지는 못할것같아요
그냥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잘 약복용하시고
안정 잘 취하시면 원하시는 결과대로 나올 수 있을 것같아요 ㅠ
그래도 초기여서 선택할수있는 방법이 있고
몸 부담도 덜했던 편인것같습니다
MTX 주사 비용도 병원마다 가지각색이라 진짜 찾아가기 좀 힘들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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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6주 수면마취 중절수술
16주차라는 주수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몸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부담이 커서
병원을 알아보는 과정 자체가 쉽지 않았거든요
괜히 무섭기도 했고, 혹시 통증이 심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통증도 심하지 않았고 부작용 없이 잘 끝나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후기 남겨봐요
처음 상담 갔을 때 가장 마음이 놓였던 건 여자 선생님이라는 점이었어요
단순히 설명만 하는 느낌이 아니라
제 상황이나 감정까지 이해해주시려고 해서 상담하면서 많이 울컥했어요
불안한 부분이나 수술 과정에 대해 질문도 많이 했는데
하나하나 대충 넘기지 않고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고
덕분에 조금 안정된 마음으로 수술 날짜를 잡을 수 있었어요
상담이나 회복 과정에서 영양제나 추가 프로그램 같은 걸 강요하지 않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필요한 건 안내해주시되 선택은 제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졌고, 병원에 대한 신뢰도 생겼어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고, 제가 가장 걱정했던 통증은 다행히 많지 않았어요
특히 라미나리아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라
통증에 대한 부담이 덜했던 것도 개인적으로는 정말 다행이었어요
마취 들어가고 나서는 금방 잠든 느낌이었고
눈 떠보니 수술이 이미 끝난 상태였어요
회복실에서 쉬면서 경과를 확인했고 생각보다 정신도 빨리 돌아왔어요
또 좋았던 건 당일 퇴원이 가능했다는 점이에요
입원을 오래 해야 하면 심적으로도 더 힘들 것 같았는데
회복 상태 확인 후 바로 귀가할 수 있어서 부담이 훨씬 적었어요
집에서 편하게 쉬는 게 오히려 마음 안정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랫배 통증 있고 출혈도 며칠 있었지만
생리한다 생각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고
수술 후 진료, 검사 다 받으면서 관리하니까 몸이 금방 좋아지더라고요
지금은 몸조리하면서 회복 중인데 큰 문제 없이 지나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수술 과정에서 의료진분들이 함께 해주는 느낌이라
그 점이 가장 큰 위로가 됐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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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주차 중절, 보호자 없이 편하게 했어요
안녕하세요. 아직 대학생 커플이라 그냥 남친한테 말 안 하고 혼자 다녀왔어요.
남친한테 말할까 하다가 괜히 헤어지면 학과에 소문날까봐 무섭기도 하고
말해봤자 뭐하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이랑 얘기하면서 많은 정보랑 위로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간 병원은 우선 가격이 받은 정보들 중 가장 괜찮아서 갔어요.
또 최대한 빨리 수술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갔습니다. (저는 당일은 못했지만, 당일도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여자 원장님께 받았고, 1인실에서 회복하면서 영양제도 받았어요.
직원들이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눈물이 났어요,, 남보다도 못한 사이지만 감사하더라고요
추가로 궁금한 후기나 병원 정보/가격 있으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공유해드릴게요.
꽤 괜찮은 가격에 중절한것같아서 공유드리고싶네요,,
솔직히 뭔가 남친 보기도 껄끄러워서
그냥 헤어져야할까..아니면 깨끗하게 잊어버릴까 아직 마음이 복잡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하여튼..많은 도움 받은 만큼 저도 조금이나마 공감과 도움을 드리고자 몇 자 적어봤습니다.
다시 한 번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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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혼자 다녀오다..
이런 일이 처음있는 일이라 놀라기도 했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 몰라서 굉장히 떨리고 두려웠어요
뭔가 다 허위 광고 같아보였고 주수가 늘어나기 전에 빨리 가야하는 마음에 조급했습니다. 같이 갈 수 있는 보호자도 없어서 혼자 갔어요
7주차 였고 소파술로 받았습니다 다 알아보고
마취과 선생님이 따로 계신곳으로 다녀왔어요
수술해주신 원장님은 중절 경험이 많으신것같아보였어요
병원 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마음 편히 수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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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절 흡입소파술 후기 (6주차)
6주차에 흡입소파술 받고 왔어요.
4주쯤일 줄 알았는데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해보니까
이미 6주 가까이 됐다고 해서 정말 멘탈이 깨졌었어요.
생리주기가 불규칙한편이라 이번에도 늦어지는 줄로만 알았었고
생리 전에 가슴이 좀 아프고 부푸는 증상은 있어서
조만간 하겠지 하고 넘겼던 상태였어요.
근데 갑자기 지하철에서 울렁거리는게 너무 심했고
토나올것같은 상황이 여러번 나와서
친구한테 병원 추천받아서 갔다가 결국 임신이었네요.
일단 좀더 알아봐야할것같아서
집와서 몇군데 알아보는데 비용이 다 높은 편이라
처음에 갔던 병원에서 오늘 수술하고 왔습니다
6시간 이상 금식해야된다고 하셔서
아무것도 안먹고 갔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마취하고 끝났어요.
배가 막 엄청 아프진 않은데 생리통 좀 쎈날처럼 느낌이고
묵직한 느낌이라 저는 좀 불편하네요
회복실에서 2시간 쉬고 퇴원했고 집에와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마음은 힘들고 정말 답답하네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멍한 상태예요
오늘 하루 푹 쉬고 낼부턴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되는 상황이라면
하루빨리 병원 찾아가는거 추천드릴게요.
며칠만 일찍 갔어도 좀더 저렴한 금액으로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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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주차 흡입술 자세한 후기
임신사실 알고 여기저기 찾아보다 이곳을 알게됐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자세히 후기 남깁니다.
아직 아이를 낳기엔 급작스럽고 제가 준비가 안됐다고 판단해서 남자친구랑 상의 없이 결정했어요..
둘다 30대 중반이라 부모님, 남자친구한테 알리면 결혼까지 바로 떠밀려 갈 것 같았거든요..
평소 생리주기가 일정해서 3일 늦어지는거보고 다음날 아침소변으로 테스트해보니 선명한 두 줄 이었고 아침내내 병원검색만 해봤던거같아요.
착상,수정일과 상관없이 의학적으로 병원에서 말하는 주수는 마지막 생리일 기준이더군요.
의심되는건 주수가 더 적지만 일단 5주차 4일로 알고 병원을 찾아봤어요
초기에는 약물도 된다기에 주사검색도 해봤는데 변수가 많아보였고 깔끔하고 빠른건 수술이더라구요..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고 후기도 근처 병원보다 나아서 경기도 거주하지만 서울로 다녀왔어요. (입덧땜에 택시 이용했는데 이 비용 생각하면 그냥 동네에서 할껄 싶기도해요ㅎ)
(계좌이체x)현금기준 7주 이하 48만원, 초음파 비보험(기록안남게) 10만원+ 영양제 수액(별도 5만원, 3,5,10만원 금액 중 선택가능,안 맞아도 됨)해서 총 63만원이었어요.
저는 입덧 땜에 꽤나 고생했어요..
6주차 들어서자마자 정신이 붕 뜨는 느낌, 미열, 졸음, 빈뇨증상, 약간의 혈뇨, 울렁거림, 어지러움때문에
수술 전날에는 간단한 산책도 핑 돌아서 주저 앉을정도로 힘들었네요...
수술 당일에도 입덧은 나아지지 않았고 아침에 무슨 정신으로 머리감고 병원도착했는지... 택시타고 도착하자마자 데스크에 쓰러져 헛구역질 계속 했어요...
조금 진정되고 초음파 보러 들어갔는데 복부초음파로는 아기집이 안보였어요.
개인마다 살짝 다른 장기 위치 차이, 초기에는 복부초음파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하셔서 질초음파로 아기집 확인했네요.
복부초음파는 많이 세게 눌러서 아팠는데 질초음파는 그냥 바로 보이더라고요.. 그냥 까만 아기집만 보였어요
초음파보고 나와서 수술 설명 듣는데 의사가 안해주고 간호사분께서 쭉 설명하고 동의서, 결제까지 진행되더라고요.
후기에는 의사쌤이 설명을 자세히 해준다 후기 보고 갔는데 중절수술 케이스는 아닌가봐요.
어쨌든 간호사분께서 친절하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저도 어느정도 인터넷에서 알고 간거라 괜찮았어요.
그리고 참, 수술 동의서 받을 때 밑에
추가로 남자친구랑 연락되는지 되면 동의 했는데 사정이있어서 같이 못온건지 혹은
남자친구랑 연락 안되고 수술 동의 하는지 물어봤어요. 괜히 연락 된다했다가 동의 구하는 전화 하시고 작성하셔야 된다고,, 근데 확인 따로 안하니 걱정마시라고 해서 밖에서 시늉만 대충~ 하고 와서 동의서 작성 완료했어요.
수술은 간단히 일회용 팁으로 아기집만 흡입하는 거라고 설명 들었네요. 자궁내막을 긁어서 빼내거나 광범위하게 자극주는 소파술은 아니라고 했어요. 후에 자궁내막 잔여물은 자연스럽게 탈락되어 배출되는거고 이정도 초기와 수술은 유착방지제도 굳이 필요 없다 하더라고요. (원하면 무료로 놔주시나 전 안맞았어요)
저는 혹시라도 아기 심장이 생겼을까봐 걱정했어요..물론 5-6주차 심장은 우리가 아는 심장과는 다른 초기형태지만 심장이 생겼다고 들어버리면 심난함과 미안함이 컸을 거같은데 세포라고 하셨어요..
수술실은 그냥 정말 피부과 시술실 같았네요..
다리 벌리고 누워서 벨크로로 고정하고 아래는 천으로 덮어주고 수액&마취라인 잡은 팔은 고정했고 수술실 간호사 분이 편하게 해주셨어요.
의사 들어오고 수면 마취 시작하고 얼굴 화끈거리면서 10초도 안되서 잠들었고 깨보니 회복실에서 수액 맞고있었어요.
뭐..수술시간이 짧아서 그런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심전도나 젤네일 제거나 화장을 지워야한다거나 이런 위생 관련은 엄격하지 않았어요.
팬티도 안들고 들어갔는데 입혀져서 생리대도 해주신채로 저는 회복실에 눕혀져있더라구요...
통증은 생리통보다 덜 아팠어요 그냥 아랫배 살살 아픈정도고 오히려 마취&입덧땜에 울렁거려 고생했어요.
내시경하고도 워낙 마취 깨는데 어지럼증이 있는 편인데다 또 입덧까지 겹치니 회복시간이 오래걸렸는데 1인 회복실에서 불편함 없이 쉬다 귀가했어요.
수술은 11시 반에 끝났는데 2시까지 병원에 있었고 간호사분들, 수술실 간호사분도 계속 들여다봐주시면서 상태체크해주시고 안내사항&궁금할 점도 프린트해서 보여주셨어요. (의사 쌤이 쓰신거같은데 여기서는 설명 엄청 많으셧...)
귀가할땐 다시 초음파를 봤는데 입덧+긴 시간 금식땜에 어지러워하고 헛구역질하니 의사가 의아해하더라구요. 간호사분이 입덧 심하시다고 설명해주시니 꼭 뭐라도 먹고 택시타라, 입덧은 내일이면 사라질거다 하시고 복부 초음파 보고 귀가했어요. (아기집 안보여서 질초음파 봤는데 복부초음파를 왜 보는지 의아했지만요)
어쨌든 귀가할때도 입덧으로 어지러워서 카운터에서 요란법석을 떨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내원해서 종결됐는지 확인하기로했네요.
당일에도 복부통증은 전혀 없고 입덧증상은 점차 사라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은 다음날 인데 울렁거림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있어요. 복부통증은 전혀없구요.
이렇게 흡입 수술보단 입덧, 컨디션 변화 경험이 훨씬 더 크게 다가왔던 저의 6주차 2일 수술 후기입니다,,
그리고 친한 언니가 8년전 쯤(그당시엔 불법) 이렇게 초기에 임신사실을 알고 기록 안남기고 소파술을 했고 현재는 다른 남자와 결혼해 아이 두 명 낳고 잘 산답니다...
주위에 케이스가 있어서 결심이 빨리 든 것 같네요.
낳지 않길 원하시면 하루 빨리 수술이 정답이고
결코 가볍지 않은 수술이지만 결정한 이상 하루 빨리 하시는게 윤리 면에서나 몸 회복이나 수술방법, 비용 면에서도 부담이 적어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신 초기에는 수술하는 병원이면 가까운곳에서 하는것도 수술면에서 큰 차이 없을 거 같기도 하구요.
나이 어리신 분들도 겁 먹지 마시구요...
그리고 결정하셨으면 아무리 친한 친구라해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하세요.. 말해서 좋을거 하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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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진지 10일정도 되엇는데 약물중절가능한벙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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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결국 8주차에 중절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혼자 끙끙 앓다가 병원 상담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제가 나이가 어려서 혹시 혼나지는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여자쌤의 장점이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저를 걱정해주는 듯한 말들이 위로가 됐어요
주수 확인 후 수술 방법이나 회복 과정,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들었고
제 상태도 꼼꼼히 체크해주셨어요.
수술 당일은 많이 긴장됐는데 수면으로 진행돼서
실제 수술 과정에서 제가 특별하게 힘든건 없었어요
끝나고서도 회복실에서 계속 케어를 해주셨어요
첫날은 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픈 느낌이 있었어요
지금은 수술 3일차인데 출혈은 조금 남아 있고
몸도 아직 완전히 편하진 않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해요
제일 힘든건 몸이 아니라 마음이 오락가락한 것 때문이에요
괜찮았다가 한없이 우울해졌다가ㅠㅠ
당분간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지나가길 기다려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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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5-6주 중절 가능한 곳
비용 저렴하고 당일 바로 가능한 곳 있을까요?
약물중절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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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한달 일상을 다시 찾고 있어요
임신중절수술 한 지 한 달 정도 지났어요
처음엔 몸도 마음도 정신이 없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원래 생활로 돌아오는 중이에요
아직 문득 생각나고 감정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예전처럼 밥 먹고, 산책하고, 웃는 순간들이 다시 생기더라고요
요즘은 무리하지 않고 제 컨디션부터 챙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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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원 주변지역에 수면아니고 국소마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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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오늘 생리예정일..테스트기2줄..4주차 비용
중절수술 4주차 비용 궁금합니다 오산.화성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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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주차 당일 중절 소요시간, 가격 후기
우선 저는 주차 늘어날수록 죄책감만 커질 것 같아서
임신 사실 알자마자 병원 알아봤습니다.
무조건 당일 중절 가능한 곳으로 알아봤고,
8시간 이상 금식같은 조건 있었는데 저는 상황이 맞아서 바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혹시나 당일 중절 고민이신 분들은 금식 참고하세요.
침착하게 병원 내원해서 접수하고 10분 정도 대기하니깐 안내해주셨어요.
여자 원장님으로 요청드렸고, 원장님 진료 받고 상담 한 다음에
수술 전에 검사 3-4가지? 진행했어요. 필요한 절차 걸치고 또 대기..
10-20분 정도 대기하다가 수술 들어갔습니다.
수술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로 안내 받았는데, 체감상 한 2-30분 됐던거 같아요.
정신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고.. 어쨌든 생각보다 굉장히 짧았어요.
그 후 회복실에서 2시간 조금넘게 멍하니 누워있다가 집왔네요.
회복실은 1인 회복실이였고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생각했던 것보다 긴장되거나 어두운 기분은 아니였어요.
아 가격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급하게 알아보느라 다른 곳이랑 비교해서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시설이나 서비스 대비 만족스러운 가격이였어요.
어떤 정신으로 다녀왔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지금은 아무생각 하지 않고
몸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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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선택유산 가능한곳
에드워드 증후군으로 14주 선택유산을 해야합니다. 정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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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임신 15주차 중절 수술가능한곳
14-15주차 수술 가능한 병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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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14주 중절수술 가능한 병원
14주찬데 수술 안되는 병원이 너무 많네요
부산에 가능 한 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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