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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술 망설이다가 6주차 (흡입술) 후기

    후기톡
    딸기정류당
    2일전
    몸이 평소랑 다르길래 임테기 확인 후 선명한 두줄로
    임신을 확인했네요..
    낳아야하나 말아야하나 남편이랑 계속 고민하다가
    저번주에 남편이랑 6주차쯤에 중절수술 받고 왔습니다.
    원장님이 겁을 주거나 압박하는 느낌 전혀 없이 수술 과정이나 회복 기간, 출혈 관련해서
    애매하게 말 하지 않으시고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셔서 좋더라고요
    오히려 이런 부분이 마음을 더 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
    수술 당일은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손에 땀이 엄청 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 붙잡고 겨우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병원분위기가
    차분하고 직원분들도 신경 많이 써주셔서 위로가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수술 후에는 당일에 배가 살짝 묵직한 느낌이 있었고 출혈은 생리처럼 있었는데
    생각보다 오래가진 않았어요.
    병원에서도 제 상태 체크해주시고 회복실에 누워 있다가 크게 이상
    없는거 확인 후에 집으로 귀가했네요.
    당일은 배가 살짝 묵직한 정도였는데 다음날 되자마자 컨디션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기력이 없는건지 마음의 여력이 없던 건지 일주일 내내 몸이 축 처진채로 누워만 있던 것 같아요.
    그 덕분인지 회복도 빨랐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수술은 수술인지라 당일은 크게 통증을 못 느끼더라두 일주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쉬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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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서울] 19주 중절수술 결국 받았어요

    후기톡
    밤하늘엽서
    26.06.24
    수술 전

    수술 결심을 너무 늦게 했어요...
    여러 사정상 출산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결정을 못내리고 회피를 했거든요
    배가 나오기 시작하니 현실자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주수가 많이 진행돼 있었다는 사실이 가장 힘들었어요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 내내 현실감이 없었는데
    20주 수술도 많이 해본 선생님이라고 해서 믿고 수술 결정했어요

    수술 당일

    전날부터 긴장이 너무 심해서 거의 잠을 못 잤던 기억이네요
    병원에 도착해 동의서를 작성하고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에 대해서 설명 들었어요
    주수가 있는 만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 들었는데
    겁이 나면서도 무사히,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컸어요

    수술 후

    눈을 떴을 때는 몸이 축 처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이 너무 복잡했어요
    끝났다는 안도감과 죄책감이 한꺼번에 밀려왔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계속 누워 있었어요
    몸에 힘이 없어서 밥도 잘 안 넘어 갔어요
    가끔 배가 뭉치는 느낌이 있었지만 병원에서 자궁이 수축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해서
    병원에 따로 문의는 하지 않았고
    바로 다음날 초음파 검사가 잡혀있어서 그 때가서 물어봐야지 했어요

    수술 다음날 산부인과 방문해서 초음파 검사를 했고
    깔끔하게 잘 됐다고 하셨어요

    일주일 후

    출혈은 점점 줄어들었고 통증도 많이 가라앉았어요
    하지만 마음은 몸보다 늦게 회복되더라고요
    괜찮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 했어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하루하루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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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Mtx 약물

    Q&A톡
    kitty
    1일전
    안녕하세요 제가 22일에
    주사를 맞았는데 지금까지 출혈이 없는데
    약 효과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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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주이후 중절수술,,,

    토닥톡
    뮤뮹
    21시간전
    20주이후 인데 처음이라 너무무섭네여ㅠㅠ
    정보좀아시는분 공유좀 부탁드려용., 지역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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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중절 후기ㅠㅠ

    Q&A톡
    으우아악
    2일전
    지인들 몰래 수술해야하는 상황이라...
    서울에서 중절 병원 찾아서 수술받고 왔어요
    몇주째 생리를 안하길래 이상하다싶어서 편의점에서 테스트기 사서 했는데
    한개는 한줄뜨는데 한개는 희미한 두줄이 뜨더라구요
    근데 뭔가 쎄한 기분이 들어서 병원갔더니 6주차라고 하셨네요ㅎ..
    진짜 너무 황당해서 어이없었는데 일단 제 상황이 낳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결국 선택하게 되었구요,,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당일로 수술이 가능했고
    생각보다 복잡한거 없이 필요한 검사만 하고 바로 진행했네요
    수술하고서 회복실에서 두시간쉬다가 퇴원했는데
    전부 1인실로 되어있어서 맘편히 쉴수 있었어요
    쉬면서 영양제 수액까지 맞았어요

    2주 후에 다시 내원해서 경과확인하러 가기로한 상태입니다,,
    너무 예상치 못한 임신이라.. 무서웠는데
    원장님이 상담을 잘 해주시고 수술도 잘 끝내주셔서 부담없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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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당일 수술 주말 수술 가능한곳있을까요?

    Q&A톡
    아무것도모르겠
    26.06.24
    지하철로 갈 수 있는곳이면
    서울 어디든 괜찮아요

    5-6주 금액도 궁금하고
    기록안남기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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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임신 6주차 수술 직후 후기

    후기톡
    레이맘
    1일전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중절을 하게 된 20대에요 무거운 내용이지만 제가 궁금했던거 그리고 이런것까지 물어봤다고? 싶은것 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선 저는 배란기 끝자락에 임신이 되서 계산주보다 초음파로 봤을때 1,2주정도 더 늦은 임신이었어요. 처음 병원을 방문 했을때는 6주였지만 아기집이 안 보여서 4-5주 정도 된거 같다고 해주셨고 일주일 후 재방문 했어요.
    오늘 진료를 보았을때는 아기집이 보여서 저는 흡입술로 수술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질초음파를 통해 아기집 위치를 보았고 피고임과 아기집때문에 처음엔 아기집이 두개인가? 했지만 한개였어요. 진료를 보면서 인터넷 카더라에 대해 물어봤는데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저는 피고임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는건지, 착상혈이 따로 없었는데 원래 그런 경우도 있는건지 등등 물어봤어요.
    피고임은 착상하면서 생기는거기때문에 임신 초기엔 누구나 생기는거라고 해주셨고 흡입술로 진행하면 아기집과 가까이 있어서 함께 흡입되어 사라진다고 해주셨어요. 착상혈 또한 많이 고여있을때 소변을 봤을때 보이는거고 양이 많지 않으면 자궁에 피고임 정도로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흡입술이나 약물시술 일주일 후에 방문해서 초음파를 봤을때 찌꺼기가 많이 남아있는 경우엔 처음 흡입술할때보다 작은 튜브를 이용해 흡입하는데 이건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수면마취없이 할정도라고 해주셨고 이런 경우는 5%정도의 확률정도라고 해주셨어요. 이외에도 남은 양이 적을 경우엔 경과를 지켜보거나 먹는 약으로도 배출할수 있다고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중절 후 출혈은 생리정도라고 해주셔서 기간이나 양이 그정도 되는걸까 싶어서 물어보니 기간은 2주정도 출혈이 있겠지만 그 기간동안 많이 나오면 생리정도이고 안 나오는 날도 있을거고 뜨문뜨문 출혈이 있을수 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만약 수술 후에 한시간내로 오버나이트 생리대 2개를 적실 정도면 과다출혈이니 응급실이나 병원으로 꼭 오라고 해주셨어요.
    진료가 끝난 후에는 상담실에서 진료비랑 수술비, 병원에서 제공해주는 진통제 이외에 영양제와 진통제를 추가할 수 있었고, 수술 후 약 2차례 초음파 검사를 할때 발생하는 비용을 한번에 수납했습니다. 저는 추가로 진통제를 맞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를 물어보니 아무래도 회복면이나 통증면에서 효과가 괜찮다고 하셔서 저는 같이 했습니다. 이때 간호사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진료할때 봤던 질초음파는 비급여고 수술비는 얼마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상담이 끝나고 회복실에 먼저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링거를 먼저 놔주셨는데 이때 병원에서 제공해주는 진통제와 추가로 결제한 진통제를 함께 넣어주셨고, 유착방지제도 같이 링거를 통해 맞았어요. 링거를 맞기 전에 간호사 선생님이 수술이 끝난 후엔 통증이랑 어지럼증때문에 화장실에 가기 어려우니 미리 다녀오라고 했는데 전 너무 멀쩡해서 바로 수술실로 향했어요. 초반에 회복실에서 진통제를 천천히 맞으며 수술 준비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수술실로 이동했어요. 수술실은 진료실과 비슷했고, 수술대라고 하기 애매하게 초음파 진료를 볼때와 같은 의자에서 팔다리를 묶고 수술을 진행하셨어요. 저는 남자선생님이 봐주셨지만 첫날 상담때와 오늘 진료볼때, 수술직전까지도 친절하셔서 남자선생님에 대한 거부감이 적었어요.
    수술 시간은 약 10분 내외였고 저같은 경우엔 오른쪽 끝쪽에 착상이 되어 통증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있을수 있다고 해주셨어요. 수술이 끝나고 어떻게 회복실로 돌아왔는지 기억은 없지만 회복실에서 자다가 간호사 선생님이 깨워주셔서 일어났고 속옷에 생리대를 붙여주시는 대신 입는 생리대를 입혀주셨더라구요.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어지럽진 않은지, 복통이나 요통은 괜찮은지 확인해주셨고 안쪽에 지혈을 위해 넣었던 거즈를 빼주셨어요. 저는 생리통보단 덜했고, 거의 어지럼증이 없는 정도였어요. 그리고 수술 전에 화장실을 안 다녀와서 그런지 화장실에 다녀왔더니 묵직하게 아팠던 통증이 정말 방광이 찼던건가봐요.. 다녀오니 덜 아프더라구요. 상태를 봐주시면서 간호사 선생님과 스몰토크를 했는데 진통제는 입자가 조금 굵어서 링거 맞고있는 팔이 뻐근하게 아플수 있고 수면마취를 하면 얼굴이나 목쪽에 싸하거나 열감이 좀 느껴지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걱정이 되서 잠을 별로 못 자고 갔었는데 오히려 조금은 피곤한 상태로 오는게 수술을 하는 동안 덜 움직이고 잠꼬대를 덜 한다고 하셨어요.
    이후에 수액을 다 맞을때까지 쉬다가 간호사 선생님이 다시 한번 오셔서 수액을 정리해주시고 옷을 갈아입고 회복실에서 기다리니 의사 선생님이 회복실로 오셔서 상태 한번 더 체크 해주셨는데 이때 미쳐 못 물어봤던 내용들을 물어봤어요.
    중절이나 약물주사 후에는 어쨋던 자궁 안쪽의 찌꺼기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탐폰은 사용하지 말고 패드형 생리대를 사용하라고 해주셨고, 임신기간동안 가슴이 붓고 아팠는데 이건 호르몬이 다 빠져나갈때까진 통증이 있겠지만 2-3주동안 점차 괜찮아질거라고 하셨어요. 약은 항생제를 처방해주시는데 이동안엔 절대 금주 금연을 하고 성관계는 2주보단 4주 후부터 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수술 후에는 아무래도 배에 통증이 있어서 소변이나 대변 마려운 느낌이 자주 들거라고 하셨어요.제가 수술 직후에 너무 이것저것 물어보니 오히려 상태가 좋아보여서 다행이라고 해주셨고 밥은 술만 아니면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으라고 하셨어요. 비록 한 생명을 포기 했지만 저는 책임지지 못할 아이를 가지는것보다 마음이 덜 불편했어요. 여러분도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잘 견뎌내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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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대구] 임신7주차 남친이랑 합의 후 임신중절수술 후기

    후기톡
    새젹우체국
    1일전
    남자친구랑은 만난지 3개월 정도 됐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가까워졌고, 불타는 사랑을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 서로가 결혼할 준비도 안되기도 했고.. 피임도 신경 썼어야 했는데..
    서로 너무 좋다보니.. 그럴 겨를도 없이 갑자기 아이가 생겨 버렸습니다..
    남자친구랑 오래 얘기한 끝에 결국 중절수술을 결심하고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임신 사실을 좀 늦게 알아버려서
    주수가 꽤 진행이 됐더라구요.. 저에게 사실 이런 일이 올 줄 상상도 못한터라
    진짜 당황스럽고 처음엔 남자친구한테 바로 이 사실을 얘기해야하나
    고민을 엄청 했었습니다. 저만 안고 있기엔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결국 남자친구에게 얘기를 했고 시간이 더 지체되기전에
    당일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알아보다가 시내 근처에 당일로 가능한 병원이 있다고 해서
    상담을 다녀왔고 그날 결정 후에 수술을 받고 왔습니다.
    갔는데 여자 원장님이셨고, 이런 경험이 많으셨는지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받기 직전까지도 결정은 했지만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그런 부분을 원장님께서 상담할때 느끼셨는지 원장님께서 잘 다독여주기기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 잘 들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위안이 됐습니다..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마취가 들어가고 나서는 눈 떠보니 회복실이였습니다..
    회복실에서 수액을 좀 맞고 쉬다가 당일에 차타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집에 돌아오고나니 배가 좀 뻐근하고 당기듯이 아프더라구요..
    며칠동안 휴가내고 쉬면서 생각을 정리했고, 쉬는 동안은 아무것도 안하고
    정말 쉬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복도 좀 빨랐던 것 같아요.
    다 쉬고 나서는 몸도 마음도 회복하려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제 경험이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혼자 오래 고민을 하는 동안 주수가 좀 자랐던 것 같아서 죄책감이 좀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혼자만 안고 가려 하지 마시고, 꼭 같이 얘기하셔서 후회없는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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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여수] 전남 여수 중절수술 관련 궁금합니다

    Q&A톡
    르왁커피
    2일전
    제가 일단 알아본 병원이 있는데 아직.아기집이.보이지않아서 1주뒤에.오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맞는 정보일까요..? 하루라도 빨리 수술 하고싶어서 ㅠㅠ

    여수 중절수술 하는 병원정보도 더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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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성남]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요

    후기톡
    오고굼
    8시간전
    남자친구도 아니고 마음이 맞는 친구와 사귀진않고 서로 매일 몇달내내 만나다가 생리를 안한지 2달이 넘었길래 임테기를 해보니 두줄이 떠, 다음날 바로 병원가서 9주라고 얘기 들었어요

    처음엔 제 선택에 존중하겠다 했는데 그 날 해가 지면 질수록 얘기를 하면 할수록 내가 근데 무슨 얘길 할지 알고있지않냐 하는 그 질문에 아 존중한다는 건 아니고 내가 지우기만을 바라고있구나 했어요 어쩌면 낳자라는 말을 듣고싶었는지 몰라요 나는 지우기싫고 낳고싶었으니까..

    이틀뒤에 바로 병원 방문할 때 지우기싫다고 병원앞에서 울고불고 두손모아서 부탁했어요 우리 안지우면 안되냐고.. 근데도 저를 끌고갔어요 병원에 접수하자마자 자궁 열리게하는 약 두알먹고 한시간 뒤에 수술하려고 손 발 다 묶는데 너무 무섭고 눈물나오고 우리애기 내 배에 그렇게 짧지만 두달가량을 품고있었는데 사람형태를 갖춰가는 주수인데 너무 미안해서 우니까 병원에 계신 선생님 두분이 손을 잡아주더라고요 울지말라고 괜찮다고.. 아기가 잠깐 왔다가는거라고 생각하자고.. 그 말 듣는순간 너무 애기 생각이나서 마취하기전까지도 하기싫다고 울다가 일어나보니 수술이 끝나있네요 누워있는데 너무 제 모습이 처량하고 불쌍하고 애 초음파사진 그남자애 몰래몰래보고.. 지도 미안한지 수술끝나고 제 모습을 보고 울더라고요..

    그 애를 끊어내고싶지만 불안정한 제가 계속 의지를 하고있고 우리가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언제든 끊어낼 수 있는 사이인거에 너무 숨이 막히고 나를 버리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고.. 사귀지도않은데 몸과 마음을 준 내가 너무 후회되고 바보같고.. 좀 폭력적인앤데 그럴때마다 너무 숨막히고 술에 잔뜩 취하는 날이면 수술비내놔라, 사실 애지우기만을 기다렸다 이러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네요..

    그냥 모든게 다 허무하고 나한테 와줬던 애기가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요 근데 나도 힘든데 여러분들도 많이 힘들겠죠?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고 죽고싶다라는 마음이 매일들고 너무 힘들어요 누가 나 고생했다고 한번 안아줬으면 좋겠어 잘 견뎌냈다고 잘 참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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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기다리는 글

  • [대구] Mtx 주사 후 생리를 안하네요 ㅠㅠ

    Q&A톡
    로냐냐
    20시간전
    혹시 저같은 분 있으신가요? 종결이라고 5월 27일애 병원 가서 들었었고
    6월 안에 생리 해야된다고 의사선생님이 하셨는데
    6월이 다되도록 생리를 안해서 불안해요 ㅠㅠ
    Mtx 주사 맞고 다들 생리 다시 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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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포항 중절수술가능한병원알려주세요

    Q&A톡
    하이룽룽룽
    4시간전
    정보부탁드립니다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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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산수술

    Q&A톡
    뮤뮹
    3시간전
    울산에 정보는 알게됬는데 후기가없어서요ㅠㅠ
    후기좀 알려쥬실분 ㅠㅠㅠㅠㅠ 모두다괜찮았나요??
    무통주사도 놔주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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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강원도 원주시 6~8주 수술

    Q&A톡
    mylove
    2시간전
    수술 가능한 병원이랑 금액 아시는분 계실까요...
    이왕이면 주말에 가능하면 좋겠어요...
    보호자가 주말에만 가능해서요...
    보호자 없어도 되는거면 서울이나 수원쪽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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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원주] 강원도 원주시 6~8주 수술

    Q&A톡
    mylove
    2시간전
    수술 가능한 병원이랑 금액 아시는분 계실까요...
    이왕이면 주말에 가능하면 좋겠어요...
    보호자가 주말에만 가능해서요...
    보호자 없어도 되는거면 서울이나 수원쪽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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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4주차 수술 병원 알려주세요..

    Q&A톡
    인생이고달퍼
    3시간전
    당일 수술 되고 여의사로 알려주세요..좀 가격대도 괜찮은 병원으로 알려주세요 광주 동네중에 어디든 상관없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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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산수술

    Q&A톡
    뮤뮹
    3시간전
    울산에 정보는 알게됬는데 후기가없어서요ㅠㅠ
    후기좀 알려쥬실분 ㅠㅠㅠㅠㅠ 모두다괜찮았나요??
    무통주사도 놔주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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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Q&A톡
    Bbnmnn
    4시간전
  • [포항] 포항 중절수술가능한병원알려주세요

    Q&A톡
    하이룽룽룽
    4시간전
    정보부탁드립니다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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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청주] 청주 당일 수술이나 약 가능한 곳 있을까요 ?

    Q&A톡
    예민스
    5시간전
    5주 안된거 같은 초기인데 가격이랑 알려주세요 제발 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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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이렇게 선명한거면 거의 확실한거겠죠..?

    Q&A톡
    ffrndns
    6시간전
    이번달 생리가 이상하게 미뤄지고 속이 일주일간 계속 안좋아서 해봤더니..
    경북 외진데라 대구쪽으로 병원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검사받구 바로 수술할 수 있으면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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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6주차 평택 당일 중절 수술 병원

    Q&A톡
    콩콩이111
    6시간전
    평택 당일 중절 수술 가능한 병원 있을까요?
    6주차면 대략적인 금액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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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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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산 임신중절수술

    Q&A톡
    Youcu
    8시간전
    울산에 임신중절수술 해주는 병원 아시는곳 있으면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3주차입니다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다고 해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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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요

    후기톡
    오고굼
    8시간전
    남자친구도 아니고 마음이 맞는 친구와 사귀진않고 서로 매일 몇달내내 만나다가 생리를 안한지 2달이 넘었길래 임테기를 해보니 두줄이 떠, 다음날 바로 병원가서 9주라고 얘기 들었어요

    처음엔 제 선택에 존중하겠다 했는데 그 날 해가 지면 질수록 얘기를 하면 할수록 내가 근데 무슨 얘길 할지 알고있지않냐 하는 그 질문에 아 존중한다는 건 아니고 내가 지우기만을 바라고있구나 했어요 어쩌면 낳자라는 말을 듣고싶었는지 몰라요 나는 지우기싫고 낳고싶었으니까..

    이틀뒤에 바로 병원 방문할 때 지우기싫다고 병원앞에서 울고불고 두손모아서 부탁했어요 우리 안지우면 안되냐고.. 근데도 저를 끌고갔어요 병원에 접수하자마자 자궁 열리게하는 약 두알먹고 한시간 뒤에 수술하려고 손 발 다 묶는데 너무 무섭고 눈물나오고 우리애기 내 배에 그렇게 짧지만 두달가량을 품고있었는데 사람형태를 갖춰가는 주수인데 너무 미안해서 우니까 병원에 계신 선생님 두분이 손을 잡아주더라고요 울지말라고 괜찮다고.. 아기가 잠깐 왔다가는거라고 생각하자고.. 그 말 듣는순간 너무 애기 생각이나서 마취하기전까지도 하기싫다고 울다가 일어나보니 수술이 끝나있네요 누워있는데 너무 제 모습이 처량하고 불쌍하고 애 초음파사진 그남자애 몰래몰래보고.. 지도 미안한지 수술끝나고 제 모습을 보고 울더라고요..

    그 애를 끊어내고싶지만 불안정한 제가 계속 의지를 하고있고 우리가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언제든 끊어낼 수 있는 사이인거에 너무 숨이 막히고 나를 버리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고.. 사귀지도않은데 몸과 마음을 준 내가 너무 후회되고 바보같고.. 좀 폭력적인앤데 그럴때마다 너무 숨막히고 술에 잔뜩 취하는 날이면 수술비내놔라, 사실 애지우기만을 기다렸다 이러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네요..

    그냥 모든게 다 허무하고 나한테 와줬던 애기가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요 근데 나도 힘든데 여러분들도 많이 힘들겠죠?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고 죽고싶다라는 마음이 매일들고 너무 힘들어요 누가 나 고생했다고 한번 안아줬으면 좋겠어 잘 견뎌냈다고 잘 참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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