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글

  • [서울] 여자원장님 계신 병원 후기 (7주차 흡입술)

    후기톡
    철밥통
    26.05.20
    의외로 여자 원장님 계신 곳 찾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후기 써봅니다..
    저도 처음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글이랑 댓글 보면서 정보 많이 얻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병원 찾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 해서 남겨봐요..
    저도 도움을 받았던 만큼
    저처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ㅎㅎ

    저는 7주차에 흡입술로 당일 수술했어요.
    남자 선생님은 저 스스로가 불안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어떻게든 여자 원장님 계신 곳으로 찾았어요.
    다행히 정보를 얻어서 연락드린 후
    당일 수술할 생각으로 금식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 가서 어떻게 말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말 꺼내는 부담이 덜했어요.
    아무래도 여자 원장님이시기도 하고
    원장님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그랬던 것 같아요...
    비용도 수술비, 마취비, 유착방지제까지 포함해서 안내받았고
    생각보다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처음엔 겁도 많이 났는데
    방문해보니 내부도 깨끗하고 안내도 체계적으로 진행돼서 저는 안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검사하고 설명 듣고 수술까지 당일에 진행했는데
    대기할 때가 오히려 더 떨렸던 것 같아요.
    수술 중에는 마취 때문에 기억이 거의 없었고,
    깨어나고 나서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당일엔 몸이 무거워서 바로 쉬었고
    출혈은 조금 있어서 안내받은 대로 조심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하는 것 자체가 마음 편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여자 원장님 계신 곳에서 해서 조금 더 안심할 수 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병원 찾으면서 고민하는 분들 있다면 참고 정도로 봐주세요
    그리고 혹시 병원 찾는 데 도움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더보기
    조회 304
    댓글 26
    토닥 3
  • [대구] 7주차 중절 여자선생님계신 곳에서 했어요

    후기톡
    핑크구름
    12시간전
    처음에는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을 진짜진짜 많이 했는데...
    애초에 계획을 하지 못했던 임신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결심하게 되었어요
    지인들한테 물어볼 수도 없어서 손발품 열심히 팔았고
    여자 선생님 계신 곳이라 마음도 어느정도 편하게 먹고 갔는데요
    처음 상담하러 갔을 때 분위기가 되게 차분해서 제 마음도 어느정도 진정이 되더라고요
    사람 많은 정신없는 느낌이 아니라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느낌이라 안심이 됐고
    원장님도 질문을 대충 넘기지 않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지금 제 마음이 힘들고 심리가 불안정하다는걸 캐치하셔서
    불안하지 않도록 상담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게 보여서 감사했던 것 같아요ㅠㅠ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 들어간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 떠보니까 끝나 있었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상태 보고 집으로 귀가했네요
    끝나고 바로는 생리통처럼 약간 묵직한 느낌있었는데
    이건 잠깐이고 시간 지나니까 괜찮더라고요
    걱정했던 것만큼 심하게 아프지는 않았어요ㅠㅠ
    중절패키지로 했는데 관리적인 부분이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덜 하고 좋더라구요..
    직원분들도 편하게 해주시고 괜히 제가 민망해하거나 눈치 보게 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라서 편하게 있다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일 자체가 마음이 편한 상황은 아니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까지 배려받는 느낌이라 심적으로 도움이 진짜 많이 되더라고요ㅠㅠ
    혹시 중절 고민하고 있는 분들 있으시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분위기나, 케어까지 같이 보고 가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실력은 다좋으실 수 있는데 결국 케어를 얼마나 받냐, 내 심리 상태에 영향을 어느 정도 받냐까지가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더라고요...
     더보기
    조회 220
    댓글 12
    토닥 4
  • [서울] 6주차 중절, 보호자 없이 편하게 했어요

    후기톡
    깊은바다와
    1일전
    안녕하세요. 아직 대학생 커플이라 그냥 남친한테 말 안 하고 혼자 다녀왔어요.
    남친한테 말할까 하다가 괜히 헤어지면 학과에 소문날까봐 무섭기도 하고
    말해봤자 뭐하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이랑 얘기하면서 많은 정보랑 위로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간 병원은 우선 가격이 받은 정보들 중 가장 괜찮아서 갔어요.
    또 최대한 빨리 수술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갔습니다. (저는 당일은 못했지만, 당일도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여자 원장님께 받았고, 1인실에서 회복하면서 영양제도 받았어요.
    직원들이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눈물이 났어요,, 남보다도 못한 사이지만 감사하더라고요
    추가로 궁금한 후기나 병원 정보/가격 있으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공유해드릴게요.
    꽤 괜찮은 가격에 중절한것같아서 공유드리고싶네요,,

    솔직히 뭔가 남친 보기도 껄끄러워서
    그냥 헤어져야할까..아니면 깨끗하게 잊어버릴까 아직 마음이 복잡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하여튼..많은 도움 받은 만큼 저도 조금이나마 공감과 도움을 드리고자 몇 자 적어봤습니다.
    다시 한 번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조회 182
    댓글 23
    토닥 2
  • [서울] 6주차 당일 중절 소요시간, 가격 후기

    후기톡
    마누마노
    1일전
    우선 저는 주차 늘어날수록 죄책감만 커질 것 같아서
    임신 사실 알자마자 병원 알아봤습니다.
    무조건 당일 중절 가능한 곳으로 알아봤고,
    8시간 이상 금식같은 조건 있었는데 저는 상황이 맞아서 바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혹시나 당일 중절 고민이신 분들은 금식 참고하세요.

    침착하게 병원 내원해서 접수하고 10분 정도 대기하니깐 안내해주셨어요.
    여자 원장님으로 요청드렸고, 원장님 진료 받고 상담 한 다음에
    수술 전에 검사 3-4가지? 진행했어요. 필요한 절차 걸치고 또 대기..
    10-20분 정도 대기하다가 수술 들어갔습니다.

    수술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로 안내 받았는데, 체감상 한 2-30분 됐던거 같아요.
    정신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고.. 어쨌든 생각보다 굉장히 짧았어요.
    그 후 회복실에서 2시간 조금넘게 멍하니 누워있다가 집왔네요.
    회복실은 1인 회복실이였고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생각했던 것보다 긴장되거나 어두운 기분은 아니였어요.

    아 가격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급하게 알아보느라 다른 곳이랑 비교해서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시설이나 서비스 대비 만족스러운 가격이였어요.

    어떤 정신으로 다녀왔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지금은 아무생각 하지 않고
    몸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더보기
    조회 133
    댓글 18
    토닥 3
  • [서울] 중절 흡입소파술 후기 (6주차)

    후기톡
    JISOO2
    26.05.20
    6주차에 흡입소파술 받고 왔어요.
    4주쯤일 줄 알았는데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해보니까
    이미 6주 가까이 됐다고 해서 정말 멘탈이 깨졌었어요.

    생리주기가 불규칙한편이라 이번에도 늦어지는 줄로만 알았었고
    생리 전에 가슴이 좀 아프고 부푸는 증상은 있어서
    조만간 하겠지 하고 넘겼던 상태였어요.

    근데 갑자기 지하철에서 울렁거리는게 너무 심했고
    토나올것같은 상황이 여러번 나와서
    친구한테 병원 추천받아서 갔다가 결국 임신이었네요.

    일단 좀더 알아봐야할것같아서
    집와서 몇군데 알아보는데 비용이 다 높은 편이라
    처음에 갔던 병원에서 오늘 수술하고 왔습니다

    6시간 이상 금식해야된다고 하셔서
    아무것도 안먹고 갔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마취하고 끝났어요.
    배가 막 엄청 아프진 않은데 생리통 좀 쎈날처럼 느낌이고
    묵직한 느낌이라 저는 좀 불편하네요

    회복실에서 2시간 쉬고 퇴원했고 집에와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마음은 힘들고 정말 답답하네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멍한 상태예요

    오늘 하루 푹 쉬고 낼부턴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되는 상황이라면
    하루빨리 병원 찾아가는거 추천드릴게요.
    며칠만 일찍 갔어도 좀더 저렴한 금액으로 받을 수 있었어요..
     더보기
    조회 138
    댓글 3
    토닥 1
  • [창원] ㅜㅜ

    후기톡
    핑크바지
    1일전
    오늘 비마취 흡입술 하고 왔어요 애기집은 있는데 애기는 없다하더군요 ㅜㅜ
    너무 아파서 소리 지르고 트라우마 남았어요 ㅜㅜ
    그리고 애기한테 너무 미안해서 수술 끝나도 하루종일 울었네요
    너무 힘듭니다
     더보기
    조회 108
    댓글 12
    토닥 0
  • [서울] 다운증후군 판정 후 19주 수술 결정

    후기톡
    gqqdsfe
    26.05.20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한거라 초음파 볼 때마다 남편이랑 너무 좋아했었어요
    근데 13주에 기형아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고
    양수검사까지 했는데 17주에 다운증후군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이를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현실을 생각해서라도 수술을 해야하는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근데 저도 남편도 그리고 양쪽 부모님들까지
    건강한 아이도 육아가 힘든데 아픈 아이는 쉽지 않을거라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수술을 하기로 했어요
    아이한테 미안하지만 수술을 하는게 맞겠다고 결정을 내렸어요.
    19주라 배가 나온에 눈에 띄는 시기였어서...
    상담을 가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찾아보다가 한 산부인과를 알게 됐는데 여기 원장님이 여자분이고
    20주까지 수술경험이 많다고 해서 상담을 받아봤어요
    상담하면서 원장님한테 울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다 했던 것 같아요
    이야기 끊지 않고 다 들어주시고 지금 수술해도 다음에 더 건강한 아이가 찾아올거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강요 같은 것도 없어서 여기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여기는 진통 없이 수술 해주세요
    라미나리아로 자궁문을 억지로 넓히지도 않고요
    그래서 수술 준비 과정이 힘들지 않더라고요
    선생님이 유도분만에 가깝게 진행되는 수술이라 걱정말라고 하셨고요
    수술 후에는 회복실에서 경과를 관찰하는데요
    수술 전에는 없던 통증이 오더라고요 배가 쥐어 짜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지럽고 울렁거리기도 하고ㅠㅠ
    제가 힘들어 하니 상담 때 선택한 영양제 놔주셨고 충분히 쉬고 나올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남편이랑 같이 회복실에 같이 있을 수 있어서 힘든 시간 잘 이겨냈네요ㅠㅠ
     더보기
    조회 116
    댓글 2
    토닥 2
  • [익산] 내일 2주돼서 임테기 해야하는데 불안해서

    Q&A톡
    먹어도배고파
    26.05.20
    먼저 글 올려봐요ㅠㅠ 혹시 저저번주 목요일에 했다면
    목요일, 금요일 중 어떤 날에 테스트기 하는게 낫나요??
     더보기
    조회 70
    댓글 13
    토닥 0
  • [천안] 10주 당일 수술 가능 병원과 비용 알려주세요

    Q&A톡
    Secat
    26.05.20
    10주 정도 된 것 같아요
    혼자 가야할 것 같은데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워요
    당일 수술 가능한 병원과 비용을 알 수 있을까요?
    정보 아시는 분들은 공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조회 64
    댓글 10
    토닥 0
  • [서울] 임신기록 ,보호자 x 임신7주차 49만 후기

    후기톡
    abc0425
    13시간전
    안녕하세요.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아서 이렇게 글 남겨요.

    과cc로 연애중인데 7주차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나중에 헤어지게되면 혹시나 말 나올까해서 남친한테는 말하지 않고 산부인과 방문했어요.

    보호자동의 없어도 되고 임신기록 안남는 곳으로 여기서 추천받아 방문하게 되었어요.
    병원에 들어가니 현재 10주까지는 49만원에 약물로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당일 수술 가능했고 병원에 여자원장님이시고 선생님도 전부 여자분들이여서 편했어요.
    누구하나 눈치주는 것 없이 따뜻하게 대해주셨어요.

    그리고 궁금한것들 물어보면 답 잘해주셨어요.
    저도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아 이렇게 글 남겨요.

    궁금하신 거 있으면 남겨주세요.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도움 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더보기
    조회 73
    댓글 6
    토닥 0

답변을 기다리는 글

  • [제주] 약물중절가능한병원

    Q&A톡
    포도딸기
    1일전
    관계가진지 10일정도 되엇는데 약물중절가능한벙원있을까요?
    비용과 벙원정보 부탁드려요
     더보기
    조회 36
    댓글 0
    토닥 0
  • [천안] 현재 6주….천안.아산 병원 알려주세요

    Q&A톡
    osjfkeif
    19시간전
    여선생님을 선호하는데…..급한게먼저니ㅠㅠㅠㅠ
    다녀와보신분들 궁금합니다
     더보기
    조회 19
    댓글 0
    토닥 0
  • [제주] 중절수술가능한병원

    Q&A톡
    포도딸기
    17시간전
    극초기에요 3주 안됫고 중줄수술 가능한 병원과 수술비용 공유해주세요 ㅜㅜ  더보기
    조회 16
    댓글 0
    토닥 0
  • [서울] 서울 5-6주차 수술 병원 추천

    Q&A톡
    표로룽
    38분전
    임신 5주차인데 약물 말고 수술로 생각 중이에요
    처음이라 부작용이나 사후 관리 세심하게 해주는 병원이었으면 좋겠고 ㅠㅠ
    친절하고 유착방지제+영양제 포함된 곳이었으면 해요

    아시는 병원과 비용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더보기
    조회 2
    댓글 0
    토닥 0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서울 5-6주차 수술 병원 추천

    Q&A톡
    표로룽
    38분전
    임신 5주차인데 약물 말고 수술로 생각 중이에요
    처음이라 부작용이나 사후 관리 세심하게 해주는 병원이었으면 좋겠고 ㅠㅠ
    친절하고 유착방지제+영양제 포함된 곳이었으면 해요

    아시는 병원과 비용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더보기
    조회 2
    댓글 0
    토닥 0
  • [천안] 16주차 중절수술 당일후기

    후기톡
    dddoop
    59분전
    22살 대학생이고 16주차였어요

    첫째날(5/21)에 질 안에 3번 정도 약넣어서 입구 열리게 하고
    둘쨋날(5/22) 병원에 다시 가서 수술을 받았어요

    첫날에 약넣고 집에 와서 아픔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그냥 계속 울었던 거 같아요
    오늘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자궁 수축하는 주사 맞으면서 누워있다가 대변마려운 느낌나서 진짜 똥인줄알고 화장실가는길에 양수가 터졌어요. 양수 터지고나서는 주사 넣는양 늘리고 그때부터 제대로 된 진통이 시작됐던 거 같아요. 이 진통 느낄 때가 제일 아팠어요. 너무아파서 수술실에 가서 누워서 보다가 지금 해도 될거같다고 하셔서 바로 태아를 뺐는데 뺄 때는 아무 느낌 안 나고 뭐 떨어지는 느낌만 났어요. 나올때가 제일 아플줄 알았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태아 뺀 후에 수면마취 주사 놓고 잠들었다 깼을때 다 끝나있었어요. 수면마취 한 사이에 태반빼고 한 거 같아요. 회복실에 누워있을때는 아랫배 살살 아프면서 피 많이 나오는 게 느껴졌어요. 오전 8시 30분부터 주사맞으면서 시작했는데 수술은 오후 1시 30분 쯤 끝난 거 같아요. 생각보다 순조롭게 일찍 끝나서 다행인 것 같아요.

    집에 와서는 죽 먹고 한숨 자고 저녁으로 죽 먹고 누워있어요.
    통증은 아랫배만 조금 아픈 거 말고는 없어요
    몸은 많이 안 힘들어서 다행인데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나오고 그래요
    첫날에 초음파 봤을 때 아이 머리랑 몸이 너무 선명하게 보였던 게 생각나고 그냥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드는거같아서 죄책감에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수술은 16주차 190 들었고, 영양제 자궁내막유착주사 무통주사 태아장례비용? 해서 추가로 55 정도 들었어요. 주사는 선택이라 편한대로 골라서 말해달라고 하셨는데 있는 거 다 하고 영양제 10만원짜리로 했어요.

    내일 병원 가서 검사하기로 했는데 끝났는데도 괜히 떨리네요..
    마음 힘든 게 얼른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런 게 처음이라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더보기
    조회 8
    댓글 1
    토닥 0
  • [서울]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후기톡
    ABC10
    3시간전
    저처럼 수술 두번하신분 계실까요..?
    정말 우울하고 슬픈 질문이죠
    한번은 남자의 용서할수 없는 거짓말. 알고보니 이혼했고 애가 있음
    두번째 남자는 폭언에 이어 이제는 폭행기운이 슬슬 올라옴..

    남은건 자궁통증과 의사의 외면
    의사한테 상처받은건 처음이에요
    왜그러셨을까...
    이 통증은 평생 가는걸까..
    더보기
    조회 31
    댓글 0
    토닥 0
  • [서울] 두번째 중절수술 한달후 통증

    Q&A톡
    ABC10
    4시간전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10월 17주에 첫 중절 수술을 하고 나서부터 생리는 정상인데 왼쪽 자궁이 수시로 찌릿찌릿 콕콕 찌르는 느낌이 생겼어요

    2026년 3월 임신기간에는 왼쪽에 아기가 있는 느낌이었고 초음파 볼때도 아기가 왼쪽에 있었어요 그리고 4월중순 15주에 두번째 중절 수술을 하고 나서 한달째인데 아직 생리는 시작하지 않았고 자궁왼쪽 부분이 항상 뻐근하고 안에 뭐가 있는 느낌이 들어요 누워있으나 서있으나 뭘해도 이 느낌이 계속나고뭉친 근육을 쫙 펴는 느낌입니다 서있을때도 왼쪽 자궁쪽이 뻐근해서 왼쪽 다리를 쫙 안펴고 접게 되요 자연스럽게. 그리고 왼쪽 옆구리가 콕콕 찌르기도 합니다

    수술해준 병원에 어제가서 물어봤는데 회피하네요...

    검사상으로는 왼쪽, 오른쪽 전부 깨끗하고 피고임도 없고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라면서 장쪽으로 다른 병원을 가래요
    제가 무슨 설명을 하려고만 하면 말 다 짜르고 다른병원으로 가래요 자기가 무슨 신이냐면서..
    이 의사가 침착한 말투로 아무 문제 없다고 하거나 이런 증상이 흔하지는 않다고 설명해줬으면 그럼 저도 속상하지만 후유증이 남았구나.. 알겠다고 하고 나왔을텐데 거의 처음부터 인상쓰고 장쪽으로 다른데 가라고 쫒아내니까 저도 화나더라구요

    이 증상 어디다 물어봐야되죠 ㅠ 아니면 이거 평생 갈까요

    구조상 문제는 없지만 의학적 딱 설명할수 없는 후유증이 남은걸까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병원 혹시 있을까요
    더보기
    조회 39
    댓글 6
    토닥 0
  • 15주 중절

    토닥톡
    그렇게도
    5시간전
    첫 임신 알았을때부터 계속 갈등했습니다. 카톨릭 신자라 결정도 못하고 몇번의 자살 충동을 느끼면서 지금까지 버텼어요. 그런데 너무 힘들어요. 우울증으로 오래 고생했는데 단약하면서 더 힘들어지고, 안좋은 일들이 연달아 겹치면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울에 높은 불안에 자살 및 자해 충동에 공황 비스무리한것까지...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지우고 싶다해도 주위에서 못하게할것같고 병원도 없을것같아요...차라리 내가 죽으면 해결될것같아요. 더보기
    조회 37
    댓글 1
    토닥 1
  • [서울] mtx 일주일차

    후기톡
    채온무빙
    7시간전
    mtx 맞은지 일주일차고요 오늘은 수축주사 맞고 왔어요 오늘 맞은건 mtx 아니고 수축주사였어요
    맞고 나니까 약간 쥐어짜는 통증이 오더라고요 생리통이랑은 뭐가 달랐어요
    피 수치는 처음보단 떨어졌는데 출혈같은 큰 변화는 없어서 진료보고 맞았어요 다음주 중에는 완전히 끝날 수 있겠죠? 선생님이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믿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더보기
    조회 29
    댓글 1
    토닥 1
  • [춘천] 중절수술

    Q&A톡
    호빠이밍
    8시간전
    춘천 중절수술 가능한 곳 제발 한 번만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강원도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만 19세라 보호자 동의 필요 없는 곳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멀리는 서울 생각하고있습니다 한 번만 도와주세요..
    더보기
    조회 29
    댓글 8
    토닥 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Q&A톡
    znjpppp0
    8시간전
  • [평택] 평택 임신중절 병원 추천해주세요!

    Q&A톡
    Gggjdjx
    9시간전
    평택아니여도 1호선 타고 갈 수 있는곳 더 좋아요
    임신 극초기 입니다ㅜ
    더보기
    조회 17
    댓글 3
    토닥 0
  • [서울] 중절수술한지 벌써 2주가 지났네요

    후기톡
    라뷰뷰
    10시간전
    남편이랑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11주차때 중절 수술 진행했어요
    저는 7주차 때 알았고 대략 3주정도 계속 고민하고 이야기 나눴던거같아여

    결론적으로 지금 낳아도 애기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어서 중절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수술은 시간은 짧았고 병원에서 유착방지제 놔주셔서 맞고 좀 쉬다가 나왔습니다
    수술 받고 솔직히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집 오는 길에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앞으로 혹시나 다른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도 되고 무서웠어요

    집 와서는 그냥 누워서 쉬면서 병원에서 주신 영양제 열심히 먹었고요
    (병원에서 안챙겨줬다면, 개인적으로라도 챙겨드시길 추천드려요)
    2주동안은 배통증 일시적 출혈 무기력함 정도 있었던 것 같네여
    저는 불안해지기 싫어서 병원에 바로바로 문의했고 그럴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괜찮았어요

    병원에 문의했을때는 4주 정도차부터 정상적인 생리 리듬 돌아온다는데
    이렇게까지 생리를 기다려본적이 없는 거 같네요..ㅋㅋ
    아직은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4-5주차 쯤 다시 생리 시작하면 그때 후기 또 남겨볼게요
    별거없는 중절 후기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여
    더보기
    조회 59
    댓글 1
    토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