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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금 수술했어요 (수술과정 상세한 후기)
후기톡남딩26.08.222일전에 임테기 해봤는데 두줄 너무 선명하고 진하게 떠서
다음날 산부인과 가보니까 아직 초기라 아기집이 안보일수도 있다고해서요
그래서 다음주에 예약잡고가기로했는데 너무 계속 신경쓰여서
오늘 아침에 초음파 보더니 4주차인거같은데 아기집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인다하더라구요 더이상 기다리기 힘들어서
수술 되는 병원으로 추천받아 나름 유명한곳에서 당일 수술 알아보고 진행했어요
택시타고 다시 방문해서 피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나눠서 진행했구
초음파보니까 아기집 조그맣게 보여서 수술 동의서랑
수술 설명 듣고 원장님 한번 뵙고 바로 수술 들어갓어요
검사하는거랑 대기시간까지 한시간만에 진행된것같아요
진짜 너무 무섭고 몸도 떨리고..
일단 들어가면 처음에 옷을 갈아입으라고 주시는데
속옷 탈의하고 가운만 입고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누워요
그리고 주사 자리 찾는데 저는 혈관이 얇아 손등에 진행했고
수액 맞춰주시고 의사선생님 들어오시자마자 수면 마취 들어갔어요
처음에 8정도까지 들어갔다는데 손목만 미친듯 뻐근하고 잠이안오는거에요 말똥하고 그래서 아 손목이 너무 아파요.. 이러다가 바로 잠들었나봐요 그게 마지막 기억이고 눈뜨니까 간호사분이 깨우ㅏ서
수술실에서 부축해주셔서 일어나서 바로 기어가듯 옆에있는 회복실로 이동해서 누웠는데
진짜 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친듯이 아팠어요..
허리도 못피겠고 생리통 그 이상으로 배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워서 식은땀나고
저 아픈거 잘 참는 성격이고 평소에듀 생리통 심한데 내색 안하는 편이라
그냥 생리통 정도겠거니 했는데
진짜 생각보다도 너무 아픈거에요?무통주사 7만원주고 추가했는데도
너무 아파서 눕지도 못하고 엎드린채로 침대위에 배 부여잡고 쓰러져있었어요 ..
근데 간호사분들은 친절하셔서 바로 오셔가지고 이불 덮어주고
제대로 눕혀주셨는데 이게 몽롱할줄알았는데 마취깨는 순간부터 배가 너무 아프니까 잠도 안오고 그냥 식은땀만 엄청 나고 죽을거같은거에요
혹시몰라서 집에서 타이레놀 챙겨왔는데 물도 없이 홀린사람마냥 기어가서 맨입에 두알 먹고
지금 아주 조금 가라앉아서 후기써요
안아프다하고 무통주사 추가안했으면 ㅈ더 죽을뻔했어요
평소 절대 엄살있는편 아니고 전에 자궁외임신으로
복강경 수술로 나팔관절제까지했었는데 그때보다 더 아픈 느낌이에요 체감상..
무통주사는 꼭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지금 속도 너무 울렁거리고
계속 식은땀나서 좀 쉬려구요
궁금하신분들 위해 후기 공유합니다.. 더보기 -
[서울] 당일 중절 알아보고 계시면 참고해보세요ㅠ
후기톡스리얌15시간전저는 중절이 합법화된건지도 이번에 알게된 사람이에요
갑자기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생리 날짜도 확인해보니까
한달 넘게 안해서 혹시나 해서 임신테스트기했는데 두줄이었어요
정말 너무무서운데 낳을 여건은 전혀 되지 않고..
이번 일로 남자친구랑도 멀어졌습니다
혼자서 병원 여러군데 알아보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생각보다 당일 수술이 예약이 꽉차기도 하고 조건도 까다롭고 하더라구요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최대한 빨리 가능한곳으로 알아보자했는데
당일수술이 가능하다고 전화로 말씀해주셔서 다녀왔어요
6시간 금식상태여야 하는데 저는 아침을 먹고 점심쯤 방문해서
다음날 수술하긴 했지만 당일로도 가능해서 참고해보세요ㅜ
처음 상담간날에는 초음파검사로 5주차 4일정도 된거 확인했었고
수술은 5주차 5일에 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여자원장님이 정말 차분하셔서 감사했어요
저는 너무 조급해서 손이 떨렸거든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간 상황만으로도 너무 창피하기도 했는데..
5주차에 49만원으로 중절 수술받았구...
여러분도 병원 잘찾아서 다녀오세요 더보기 -
[대구] 16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11002226.08.23원래 생리를 정말 불규칙하게 3-4달에 한번씩 하는 편이라 임신사실을 여태까지 모르고 얼마전에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급하게 제가 살던 지역이랑 먼곳에서 수술하게 되서 좀 늦은 11시쯤 접수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래서 금식하고 수술상담 받고 자궁경부를 여는 과정을 거치고 나서 수술이 가능해서 자궁경부를 열려고 기다란 탐폰? 같은 걸 가능한 많이 질 안에 넣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눈물이 다 났어요 간호사 분이 제 손을 계속 잡아주셔서 그나마 위안이 됐네요.. 그래서 움직이는데 움직이는것도 힘들고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넣고나서 링겔맞고 요의가 있었는데 원래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다하더라구요 자연스레 나오는 것만 누고 힘주면 안된대서 곤란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그냥 계속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옆으로 누웠다가 무릎세우고 누웠다가 한 이삼십분 동안 그러다가 잠들었어요 잠드니까 아픈 줄 잘 모르겠더라구요 힘드시면 빨리 주무시는걸 추천해요
그렇게 4-5시긴동안 기다렸다가 수술 하러갔는데 수면마취를 해서 눈 감았다 뜨니까 이미 다 끝나있고 막상 수술할 때는 빠르게 진행되더라구요 몇십분 정도 됐던거같아요 후에 아프거나 그럴 수 있다고는 했는데 통증은 없었고 그래서 링겔 좀 더 맞다가 이제 퇴원했는데 퇴원하고나서는 기운이 하나도 없고 정신적으로 많이 심란하고 힘들었어요
저는 부모님과 같이 갔었는데 정말 의지가 많이 됐어요 혼자 남겨진 시간동안 계속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부모님과 함께 본가에 내려가서 하루종일 잠만자고 그냥 핸드폰만 계속하다가 이제 새벽에 슬프고 우울한 생각이 계속 들었네요 친구한테도 아무얘기도 못했고 남자친구는 수술비를 반 내주고선 그냥 아무 연락이 없네요 오히려 일면식이 없는 상담기관이나 간호사분이 제일 위로를 많이 해주셨던 것 같아요 수술 하고 나서 계속 부풀었던 배가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납작해진걸 보고 진짜 아기가 없어졌다는걸 깨닫고 한동안 멍하다가 4달이나 품었던 아이인데 초음파 보면서 머리랑 손이랑 발이랑 그런걸 봤어서 낙태하기로 마음먹었으면서도 후회가 되기도 했어요 차라리 내가 낳아서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을까 하고 저랑 4달동안 있던 아이를 지우고 정말 슬펐어요 제 미래를 위해서는 아직 아이가 생기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라 수술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도 제가 그냥 포기하고 없애버렸다는게 마음이 슬프고 안좋았고 멍하게 있었어요 정말 초기에 알게 됐으면 이런 마음이 덜했을거 같은데 인스타에 임신이나 아기 관련 릴스가 뜨면 계속 슬픈 마음이 드네요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담담하게...17주 중절수술
후기톡24PM20시간전중절수술을 선택하기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이 바뀌었고
이게 정말 내가 내려야 하는 결정이 맞는지 계속 고민했어요
수술 생각을 하면 걱정도 커지고 무섭기도 했고요
그런데 막상 병원에 가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차분하게 진행됐어요
진료와 상담을 먼저 받고 수술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선생님도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 하셔서
불안한 마음이 그나마 줄어들었어요
수술은 유도분만과 비슷한 과정으로 수술이 진행되지만
제가 직접 진통을 오래 겪으면서 기다리는 방식은 아니었고요
수면마취 후 수술이 진행돼서 제가 느끼기에 특별히 힘든 과정은 많지 않았어요
대신 자궁수축주사? 그걸 오래 맞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랫배가 뭉치고 자꾸 화장실 가고 싶어지면서
불편함이 느껴지기 그게 조금 힘들긴 했어요
그렇게 수술 준비만 거의 3시간?? 아마 제가 주수가 높아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고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수술실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예상하고 가셔야 될 듯해요
수술실 들어가기 전까지 기억은 또렷한데
마취하고 나서는 기억이 뜨문뜨문 있어요
제가 마취 깨고 정신 차리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크게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없는거 보면
다른 분들도 수술 후 통증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프면 진통제 요청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전 참을만 해서 그냥 회복실에서 몇시간 누워있다가 피 많이 안나온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의료진이 경력이 많아서 그런지 수술 준비하는 과정에서 크게 지연되거나 당황스러운 일 없이 매끄럽게 진행됐어요
중간중간 상태도 확인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을 조금 덜 수 있었어요
회복하면서도 제가 걱정했던 것만큼 심하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무조건 아프고 고생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네요
17주까지 임신을 유지 했었고...
많이 고민하고 결정한 만큼 마음이 한순간에 정리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지금도 문득 생각이 날 때가 있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순간도 있어서..
그래도 충분히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일단 제 몸부터 잘 회복시키자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수술 전부터 과정이 너무 무서울까 봐 걱정하는 분이 있다면
막연하게 겁먹기보다는 병원에서 본인의 상태와 진행 과정을 충분히 설명 듣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 흡입술 후기
후기톡새벽소풍길19시간전더 이상의 자녀계획은 없을 뿐더라 건강상의 이유로 6주차에 흡입술 진행했습니다
결정했음에도 찾아와준 생명이기에 마음이 힘들었지만 현실적으로 최선의 선택이었던터라
너무 매몰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병원은 일단 여자선생님이 계신 곳이라 마음이 놓였고 초음파나 피검사도 꼼꼼히 진행했습니다
주사와 고민하다 여러번 병원에 오는 것보다 한번에 끝내자는 마음으로 흡입술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모르는 마음에 유착방지제나 수액같은것도 포함했습니다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차분하게 대해주셔서 저도 더 마음이 복잡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마취후엔 정말 빠르게 진행됐고 정신차리니 회복실이더라고요
수액 맞고 집에 돌아갔고 한동안 약간 뻐근함과 생리통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일상생활도 천천히, 무리하지 않으면 괜찮았습니다
한동안은 몸도 마음도 추스르는데에 집중해야 할 것 같지만
시간이 약이길 믿어봐야 할 것 같네요 더보기 -
[성남] 4주차 수술 후기.. 주절주절
후기톡터널16시간전남자친구랑 상의 후 수술 결정하고 예약한 뒤 같이 병원 다녀왓어요
병원 분위기는 .. 막 엄~~청 친절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예의없지도 않고 딱 비즈니스적으로 나이스한 느낌 (근데 오히려 이게 편하고 좋았다 이런저런 질문이나 위로의 말보단 병원 원장님, 직원들 모두 할일 잘 처리하고 깔끔하게 일하는 스타일 같아 보엿음)
병원 가서 남자친구랑 같이 서류 작성한 뒤 헤어졋어요 이따 수술 끝나도 볼 거니까 인사하라고 짧게 시간도 주시고,,
혼자 1인 회복실 들어가면 먼저 수액 15분? 정도 맞으면서 대기
이후 수액 꽂은 채로 수술실 이동
그러고 수술실에 누워서 좀 대기하다가 원장쌤 오시고 바로 마취 들어갈거예요~ 하시더니 기억이 증발됏습니다..
일단 눈떴는데 회복실로 옮겨져있었고 남자친구가 괜찮냐고 물어봤어요 기억이 아예 없어서 내가 왜 여깄지 싶을 정도로 헤렁헤롱.. 간호사쌤이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는 소리에 눈이 떠진건데 “너무 오래 주무셨어요” 라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1시 20분쯤인가 수술 시작하고 2시 반에 눈 떴거든요ㅎ 저 자는 동안 영양제 주사도 다 놔주셧더라고요..
글고 통증 정도는 일단 전 주수가 안 높아서 그런지 좀 심한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긴 한데 원래도 생리통 심한 편이라 참을만 햇음..
근데 남자친구가 차를 끌고와서 다행이엇지 대중교통 타고 집 갈 뻔 햇으면 좀 울엇을것같다.. 싶더라고요
어지러움이나 그런 건 하나도없엇고 그냥 배만 아팟어요 차 타고 집 와서 얼른 찜질팩 얹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통증 말끔하게 사라져서 죽 먹고 또 자다가 일어나서 저녁 먹으러 나갓다오고.. 담날 바로 출근도 하고 정상적으로 지내고잇어요
수술 잘됏나 확인한다 하셔서 오늘 병원 다녀왓는데 원장님이 고생했다, 앞으로는 꼭 피임 잘하고 건강하게 하라고 해주셔서 ㅋㅋㅋㅋ 꼭 그렇게 하겟다 햇슴다 머 그 이후로는 검사 결과 보여주시고 뭐 감염된 것도 없고 문제 없다 말씀해주셔서 초음파 확인하고 소독하고 수납 없이 바로 나왓어요 담주에 한 번 더 오면 피 고인 거 다 빠졋나 봐주신댓어요 ㅎㅎ
암튼 걱정햇던것보단 훨 수월햇던 수술 후기임다.. 다들 너무 겁먹지 마시고 ㅜㅜ .. 꼭 무탈하게 별 고통없이 맘 고생도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잘 수술하시길 바랍니다ㅠㅠ!!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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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서울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1.10.27지난 주 금 저녁에 임테기 두줄 확인
토 오전 병원 초음파 후 임신 확정
오늘 수에 수술 했어요
지난 토일월은 우울감 최고 눈물 왕왕
월화는 일해야해서 일터에서 바쁘니 우울감만...
6주차래도 속이 울렁거리고 특정음식 전 밀가루 특히 수제비 보기만 해도 토할거같았어요
오늘 혼자 수술 받았는데 막상 병원 도착하니 덤덤 하더라구요
지금 선택 후회는 하겠지만 엄청 많이는 후회 안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술 자체는 15분 정도 걸럇고
회복실에서 영양제 맞고 총 병원에 2시간 있었네요
집와서 바로 본죽 시켜먹고 과일 먹고 누워서 글써요
저는 6주 반 정도? 가격은 총 125였어요 (영양제 포함)
가격은 부르는게 값인거란 소리 많지만
이곳저곳 알아볼 여유도 없고 첫 상담 받고 바로 예약 잡았어요 (인터넷 검색함)
저는 수술 끝나고 너무 아플 줄 알았는데 그정돈 아니네요 평소 생리통 수준의 배 통증만 쭈욱....
+ 당일밤 그담날인데 배 마이 아프네오 ㅠ
지금 힘드신 분들 제 글 보고 조금이나마 도운 되시길 바래요....
이제 14주차는 이유도 안묻고 합법이니 다들 어서 움직이세요~ 더보기 -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1.10.27어제 글을 올리고 이곳 덕분에 수술할수 있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 지옥같은 이틀이었습니다. 모두들 주수 늘기전에 어서가세요 ㅠㅠ 다들 고생이 많아요 ㅠㅠ 병원찾기는 하늘의 별따기고요 ㅠㅠ힘내세요 ㅠㅠ 더보기 -
광주) 수술 후 1시간 후기
후기톡아아아라앙알21.10.2719주차였고 겨우 병원 찾아서 250 주고 했습니다
처음에 너무 허름해보이고 남자의사쌤이라 정말 부끄러울 거 같더라구요
산부인과는 처음이라 3일동안 진행했고
1일차때 자궁 경부 벌려주는 약 오전 오후 2번
2일차때 오전 오후 2번 똑같이 넣었습니다
다른사람에 비해 제가 힘을 좀 많이 줘서 진짜 울고 불고 했습니다..
수치심이란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아팠네요
오늘 오전에 약 넣고 침실에 누워있는데 배가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자궁개대 및 제거술 했구요
한시간동안 아기 내려오게 하는 링거 맞고 기절할 정도로 아팠어요
저는 아픈 걸 정말정말 싫어해서 수술할 때 전신마취 후 하는 걸 바랬는데
마취 후 수술을 하면 아기가 자궁 벽을 손톱으로 긁어서 꼬매야 할 수도 있다해서 맨정신에 진행 했네요
수술대 누워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손 발이 덜덜 떨렸고 이 수술한 고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어요
소리 질러서 목은 다 쉬고 너무 아파서 팔과 다리 빼고 수술을 진행하지 못할 정도로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간호사 두분에서 제 팔과 다리를 잡으셨고 세상 떠나가라 울며 소리쳤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못하겠어요 진짜 죽을 거 같아요 죽고싶어요 등 진짜 다신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였네요
20분 30분동안 다 잘라내고 자궁 내 벽에 있는 태반 긁어낼 때 수면마취 하고 일어났더니 회복실에서 양 쪽으로 링거 맞았습니다..
저는 부모님 모르게 하느라 생일 지나자마자 병원 찾아갔지만 너무 늦은 후였어요
여러분들은 절대 주수가 커지기 전에 수술 받으세요
아기 낳아본 적은 없지만 진짜 낳는 기분이였고 밖에 서있던 남자친구가 간호사분한테 화를 엄청 냈다 하더라구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마취 좀 해달라고 하면서요 ㅠㅠ
하고 한시간 정도 쉬고 나니 아무렇지도 않아진 게 신기하네요
진짜 해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 주수가 커지게 내버려 두지마세요..
숨도 못 쉴만큼 아팠습니다 .. 헐떡거리면서 겨우 숨 쉬고 마취 풀릴 때 쯤 그렇게 울었다고 하네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치즈코숏21.10.26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kkangdo21.10.26 -
부산 6주 수술
후기톡탈퇴회원21.10.26현재 김해거주중인데 부산에서 수술진행 했어요
아이가 있다보니 비용을 무시못하겟더라구요
감해ㅈㅇ에서 두군데 방문상담해본결과 6주4일 100만원 정도 말씀하셧고
부산에 주수말씀드리고 알아보니 당일예약과 언제든 예약가능했고
비용부분에서도 괜찮아서 바로 예약하고 수술진행햇어요
수술대에 눕자마자 눈물이 주륵.. 간호사분이 손도 꼭잡아주시고 너무 큰힘이됫어요
10분가량 진행된거같고 회복실에 20분누워잇다 나왓어요
다시 육아하러 가야해서 오래누워잇을수가없네요
다음달 생리즘에 루프시술 예정입니다 다신 수술대에 오르기싫어요.. 더보기 -
대구수술후기
후기톡참참21.10.25오늘 대구 권ㅈㅎ 산부인과에서 수술받았어요ㅠ
특정 병원 후기가 잘 없어서 도움이 되실까해서 남겨요ㅠㅠ
유명하고 큰 병원 (애p, 로n)등 정말 많이 전화하고 상담받았는데
뭔가 공장..? 감정없이 모든걸 시작하고 끝내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
그런 병원에서 수술 받으면 더 슬플거 같았어요..
그래서 여자 선생님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여자선생님이 수술해주시는
병원을 찾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정말 많이 없더라구요ㅠㅠ
이곳저곳 찾다가 권정ㅎ제이여성의원에서 수술 받았어요.. 저는 5주차 였습니다.
가격도 60선으로 적당했구요. 평소에 산부인과 다니는 수준의 친절함?을 바라면 욕심인거 같더라구요.. 그냥 무시하지않고 나쁜말 안하고 설명잘해주시는 곳을 찾았어요. 간호사분들도 나쁘지 않았고 수술후 의사선생님이 확인도 오셨습니다.
다만 병원이 작아서 다른 환자분들에게 저와 간호사선생님의 이야기가 들리더라구요..
그거 빼고는 회복실도 1인실 사용했고 영양제도 좋은거 있어서 비싼거로 맞았어요ㅠ
여자선생님이 수술 하시는 병원은 (석지ㅎ ㅖ, 정연ㅈㅜ , 루ㄴ ㅏ ) 등 이였습니다.
꼭 전화하시고 가셔서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최악의 병원은 시ㅌ ㅣ 여성의우ㅏㄴ 이였습니다..
남자 선생님인데 마지막 관계일을 말씀드리니까 남자친구 한테 제가 다른 남자랑 관계를 해서 가진 아이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진짜 미친놈인줄 알았습니다.
다른병원가서 확인해보니까 그 날이랑 지금 5주차가 맞다고 말씀하셨구요.
근데 저 병원은 보호자 없이 일요일에도 급하게 수술이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정말정말 일요일에 급하신 분들만가세요..
이런말들을 터놓을 곳도 없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주저리 글을 적었네요.
지금은 크게 아프지않고 회복중이에요. 모두들 너무 마음 조리지말고 힘네요!!
더보기 -
부산 수술후기 남겨요
후기톡ALDUW21.10.25오늘 바로 병원알아보고 갔습니다
5주차로 나오더군요 바로 당일 수술 가능하다길래
남자친구랑 같이 이름적고 지장찍고 바로 수술 들어갔습니다
카드결제 되고 금액은 수액7만원짜리 같이해서 77만원 결제했구요 수술시간은 10분도 안걸렸구요 마취깨고 수액 맞는시간동안 회복실에 누워있다 나왔습니다
수술실 들어가서 죄책감과 무서움때문에 긴장 많이 했는데 간호사분이 손 잡아주며 괜찮을거에요 괜찮아요라는 말에 조금은 위로가 되었네요 .. 더보기 -
11주 수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1.10.22평소에도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피임도 제대로 했지만 생리를 세달 가까이 안해서 수요일 새벽 떨리는 마음으로 임테기 확인했는데 선명한 두줄이 보였다 .. 진짜 손떨리고 죽고싶고 별 생각이 다들었지먄 하루빨리 가야될꺼같아 여기서 추천해준 병원에 전화를 돌려 한군데에서 상담을 받았다... 생각보다 아기가 커서 초음파 상으로 아기가 보였는데 그때 가장 심적으로 힘들었다. 아기가 생각보다 커서 하루빨리 병원에선 날짜잡고 수술 하자고 하셨다.
금요일 12시 병원에 도착해서 다시 한번 설명 및 주의사항을 들었다. 이제 정말 하는구나 싶었다. 혼자 학교땜에 타지에 와있기 때문에 남자친구랑 실장님이랑 통화로 동의여부 확인하고 자궁수축에 도움이 되는 약을 질로 , 수액으로 넣었는데 너무 아팠다. 계속 반복되는 통증이 있었지만 아기가 생각보다 커서 자궁 수축이 커야 되서 약 6시간 정도는 수술할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했다. 또한 의사선생님이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대상이라고 하셔서 같이 해주셨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모두 친절하셨다. 수술은 소파술로 진행한다고 하셨다. 가격은 12주 120만원 영양제 7만원 자궁유착방지제 15만원 이였는데 어려서는 회복이 빠르다고 해서 선택이라 영양제만 맞기로 했다.
가장힘들었던건 수술 당일 새벽 6시부터 금식과 물을 먹을 수 없는게 가장 힘들었다 . 생각보다 수술시간이 길어져 너무 힘들고 수액맞는 동안 부모님 얼굴이 생각나소 혼자 겪어야 되는 상황에 눈물이 나왔다.
고통끝에 5시반에 수술에 들어갔다. 마취할 때 화한 느낌이 있었고 그 이후 기억은 없다. 깨우셔서 대충 정신 차리고 나니 20분 정도 지나 있었고 수액 다 맞은 후에 영양제를 추가로 맞았다. 배가 아픈건 진통제 덕분에 괜찮았는데 모든게 끝나고 나니 지금까지 참았던 눈물이 나왔다. 남친이 올 수 없는 상황에 수술 후 카톡으로 상황 알리고 누워있는데 진짜 너무 눈물이 나고 내가 바보처럼 느껴졌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됐다고 하셔서 다음주에 방문 후 수술 확인을 다시 하면 될꺼같다. 두번다시 이런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 더 조심하고 조심해야겠다
# 총 걸린시간 12시 병원 도착 오후 8시 퇴원 . (자궁 자극을 최소한 하기 위해 자궁수축 시간이 약 5시간 수술 20분 회복 2시간
# 수술 일주일 경과
불행중 다행인건지 수술 당일 이후부턴 통증도 없었고 혈흔도 없이 갈색 냉만 조금씩 나오는 정도였다. 평소와 다름없는 활동 가능 (병원에서 주의사항으로 젖이 돌지 않도록 미역국은 절대 먹지 말고 마사지도 하지 말라고 해서 절대 안하고 안먹음 ! 신체 변화도 없음 ! 더보기 -
오늘 1시 수술받았어요
후기톡illlliiiiiiiiiiiiiiii21.10.225주차고 셋째를 가지는 바람에
신랑과 상의후 수술했어요
12시30분쯤 수액연결하고 엉덩이주사 두대맞고
50분쭘 수술실들어가서 의사샘오시고 수면마취제 넣고
심호흡 크게 하라하시고
몇번하고 의사샘이 너무 걱정마세요 그래서 잘되게해주세요
하고 뚝 기억이 없어요
눈떠보니 회복실에 누워있었고
신랑이 옆에 앉아있었고
누워있는동안 아픈건 크게 못느꼈어요
진통제를 맞아서 그랬나봐요.
다맞고 주의사항듣고 집오는길 생리통에 4배정도되는 아픔이 와서 타이레놀 하나먹고 집에서 뜨듯한 국에 밥말아 먹고
처방받은약 먹고 나니 한결 나아졌어요
지금은 누워서 배찜질 하는 중이에요.
저도 겁이많고 전 첫째둘째 다 제왕으로 출산을 해서
자궁내벽에 상처?같은것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수술은 잘 끝난거 같아 다행이에요..
수술앞두고 계신분들
다 잘될거에요.
너무 큰걱정없이 편안하게 다녀오시길 바래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