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 혹시 언제까지 뜨셨나요? 수술 3주차인데 생리 터진 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ㅜㅜ...
생리앱보니까 수술날 기준으로 예정일 3일 남았다고 뜨더라구요! 생리 터진 게 맞을지...
그리고 어제까진 희미한 두줄이여서 이것도 맞는지 궁금하네요ㅜㅜ
관계를 질외사정+콘돔 사용 했음에도 생겼던지라 2주차에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 불안하기도 하고요...
더보기두줄 혹시 언제까지 뜨셨나요? 수술 3주차인데 생리 터진 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ㅜㅜ...
생리앱보니까 수술날 기준으로 예정일 3일 남았다고 뜨더라구요! 생리 터진 게 맞을지...
그리고 어제까진 희미한 두줄이여서 이것도 맞는지 궁금하네요ㅜㅜ
관계를 질외사정+콘돔 사용 했음에도 생겼던지라 2주차에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 불안하기도 하고요...
더보기남자친구와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현실적으로 경제적 상황 때문에 키울 수 없을 것 같아
중절을 결정 아닌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맞는 선택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사실 임신을 한 지금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은 상황애 맞물려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는데
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작년에도 중절수술을 했는데 그땐 서로 회사를 다니며 일을 하고 있는 중에 생리가 늦어져 테스트기를 했는대
두줄이 나오고 빨리 알게 되어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었기에 준비가 안됬기에 빠른 결정을 하고
5주6일 차에 수술을 하게 됬는데 그후 몸상태가 정말 호전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몸을 혹사 시키며 일을 했습니다
고통을 타이레놀로 참아가며..
그 이후에 또 이런일이 생기면 안되기에 피임약을 정말 장기 복용을 했고
남자친구에게도 제가 수술의 고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혹여나 또 이런일이 생긴다면 아이를 낳겠다고 했는데 그것에 동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네 임신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았고 남자친구는 대학에 복학을 하고
저는 지금 몸이 좋지 않아 일을 못 하고 지내고 있어 경제적인 능력이 없습니다.
남자친구도 처음엔 너가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했다가
지금 상황이 좋지 않으니 자기는 수술하는게 맞다며 제게 부탁을 했습니다.
저는 망설였습니다. 수술의 고통을 알고 제 몸이 얼마나 망가질지 알기 때문에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겠다 안하겠다 번복을 자주 하다가 이렇게 큰 주수인 23주까지 오게 되었고
남자친구 어머님께서도 임신 사실을 알고 지금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 아이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키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다며 가능한 병원을 찾아보고 다음주 안으로 수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무섭다고도 말씀 드렸는데 어머님께서 제가 최댜한 힘들지 않고 워험하지 않고 안전한 병원을 알아볼테니
걱정하지 말고 수술 후에 어머님과 남자친구가 회복까지 전적으로 케어 해주겠다고 책임져주겠다고
챙겨주겠다고 수술 전까진 그래도 아이를 품고 있는 것이니 마음을 편하게 먹으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도 불안하고 무서워요.
제가 겪을 고통과 힘듬 몸에 올 데미지를 생각하고 아이를 보내고 장례식까지 생각하면 정말 제정신으로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수술에 대해 굳게 마음을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님과 통화한 이후로 계속 무기력해지고 우울하고 눈물만 흐르네요.
만약 수술을 할 날짜가 잡히고 나서도 제가 망설인다면 그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굳게 먹을 수 있을까요...
더보기
21년도에 21주에 언청이 진단을 받아서 선유로 아기 보내줬어요.
그때 양수검사를 하자고 했었는데 이미 언청이는 변하지 않을 진단이라서 따로 양수검사는 안 하고 유산했어요.
그리고 재임신을 했는데 병원에서는 전에 그런일이 있었으니 기형아검사를 일반보다는 니프티검사나 양수검사를 권하셨고
다만 언청이의 여부는 20주가 넘어서 정밀초음파로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전에 일반기형아검사에서 아무 문제 없었고 해서 일반으로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상 있을 때 양수검사를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차 기형아검사 했는데 코뼈 0.2cm, 목투명대 1.62cm로 정상 나왔어요.
혹시나 중기유산을 하고 재임신하신 분들은 기형아검사를 어떤 검사를 하시는지
만약 저 처럼 전에 있던 기형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면 어떤 검사를 했을지 궁금해서
제가 잘 한 선택인지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더보기힘들어하시는 분 있나요 21살이고 8주차 였는데 그땐 태아가 심장도 뛴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놀고 술먹고 책임감없이 생겨난 생명을 지웠다는 사실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늘 고딩엄빠같은 거 보면서 난 혹시 아기가 생기면 바로 지워야지하곤 짧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지금 제 나이에 아기가 몸에 생겼었고
그걸 확인한 당일 날 중절수술을 했다고 생각하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쓰레기같게 느껴집니다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같이 안아주고 울어주고 한 다정하고 착한 남자친군데...
만약에 이친구랑 나중에 결혼하게 되서 아기를 낳는다면 내가 그땐 아기 낳을 자격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엄마아빠 뵙기도 죄송스럽고 예전같은 일상을 보내는게 너무 이질감듭니다....
이일로 인해서의 남자친구랑 사이도 걱정되고....
우린 안헤어진다고 둘이 울면서 얘기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글 남겨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