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어서 원주 시내면 좋겠어요... 중절수술 잘하고, 친절하면서 안전한 곳 부탁드립니다....
5-6주차 정도 됐는데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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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후기톡오이짱26.06.17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더보기 -
[서울] 세번째 수술
Q&A톡Sjsko1일전어떤 비난이든 다 받겠습니다 제가 제 몸을 소중히 지키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생명이 소중하여 간절히 바래왔던것을 저는 간절히 바라오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누구한테도 말 못하겠어요 이렇게 글 작성하는 것도 죄책감이 너무 듭니다. 그간 피임은 잘 해왔어요. 콘돔 당연히 꼈어요. 피임약도 먹었습니다. 그렇게 제 딴에서 지켜왔는데 세 번째 임신 했어요. 죽고 싶어요. 저 같은 사람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만약 있다면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감시합니다. 죄송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더보기 -
[서울] 5주차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후기톡다인시그널26.06.18저도 여기서 정보를 얻고 병원을 방문한거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짧게 글 남깁니다.
비용적인 여유가 없었어서 여자원장님 계시고 저렴하지만 케어 잘해주는 병원 위주로 찾아서 방문했습니다. 당일 수술 생각 중이시면 가기 전 미리 전화해보시는 게 좋아요.
병원에 들어섰을 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상황을 배려해 주시는지 조용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원장님 방에 들어가서 초음파를 봤는데 정확히 5주차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수술 과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귀에는 잘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원장님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괜찮았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비교적 덜 간다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비용은 5주 기준으로 49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수술 후 맞는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부가 비용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추가금 폭탄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수술 끝나고 나서는 1인실로 안내 받았는데, 혼자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는 점이 편했습니다. 시간이 꽤 지나서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 정보네요. 뭐가 됐든 몸 챙기시는 게 먼저라 생각하고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 중절수술 궁금증 정리해봤어요
후기톡작은랭운26.06.18예상하지 못한 임신 소식을 듣고 며칠 동안 정말 많이 울고 고민했어요
7주라는 주수도 부담되고..특히 통증은 어느 정도인지, 마취는 어떻게 하는지,
수술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결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가장 궁금했어요
저처럼 걱정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Q&A 형식으로 정리해서 후기 남겨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Q. 언제 알게 됐나요?
A. 생리가 늦어져서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 줄이 나왔고요 병원에서 7주라는 걸 확인했어요 예상하지 못한 임신이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Q. 수술 방법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A.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어요 제가 수술 한곳에선 약물중절은 6주까지 가능하다고 했어요 상담 후 검사와 설명을 듣고 당일 수술 일정을 잡았아여
Q.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A. 수면마취로 진행했어요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마취가 시작되고 나서는 기억이 거의 없었고 눈을 떠보니 수술이 끝나 있었습니다.
Q. 통증은 많이 아팠나요?
A. 수술 직후에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과 약간의 복통이 있었어요 걱정했던 것만큼 힘들지는 않았고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면서 점차 편안해졌어요
Q. 결제는 어떻게 했나요?
A. 저는 카드 결제로 진행했어요 현금도 가능하고 편안대로 하면 됐어요
Q. 지금은 어떤가요?
A. 몸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요 아직 마음 한편이 복잡하긴 하지만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더보기 -
중절수술 직후 헤어지자는 남자친구
토닥톡파김치26.06.18안녕하세요 정말 객관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글을 남깁니다 읽으신 분들 꼭 의견 주세요 제발
저희는 20살 동갑커플인데 저는 빠른년생이라 법적으로는 미성년자 입니다 어떻게ㅜ보면 19살 20살 커플인거죠 그런데 방금 중절수술을 많은 고비를 겪고 끝내고 집에 오는길에 수술 며칠 후도 아니고 수술 직후에 바로 병원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가 저희 부모님께서 정말 수십개의 의견을 내다가 그 중 하나가 남자애보고 100% 부담을 하게 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한게 아니라 정말로 어떻게 할까 라는 의견 나눔중에 하나로 나온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랑 디엠중에 우리쪽 부모님이 너가 (남자애) 100% 부담 하는건 많이 부담스러워할까? 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괜찮아? 이런식으로 물어봤는데 갑자기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니 니네 가족이 그런식으로 말을 안해도 우리 엄마는 반반말고 자기가 100% 낼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잘못은 내가 다 했다는듯이 말을 하는 너를(너와 니가족) 보고 화가 존나나서 못참겠다 그냥 헤어지자 돈은 뭐 보낼테니까 걍 헤어지자 그만만나자 자꾸 이러는겁니다 근데 평소에도 다혈질 기질이 많이 있어서 화를 많이 내는건 알았지만 정말 제가 수술을 얼마나 걱정하고 힘들어했는지도 알면서 수술이 끝나자마자 그렇게 말하는걸 보고 너무 배신감이 들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정말 ”객관적으로“ 제가 그렇게 크게 화낼 정도로 잘못을 했나요? 혹은 저희가족이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정말 제가 예민한건지 남자친구가 이상한건지 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이 궁금합니다 더보기 -
[서울] 서울 21주 가능한 병원 알수있을까요
Q&A톡웅아우아우1일전가능한 병원 찾긴 했는데 비용이 너무 크더라구요.. 200만원 선에서 할수 잇는 병원 알수있응까요.. 지역 상관없습니다 부탁드려요 더보기 -
[서울] 15주 중절수술 후 남기는 기록
후기톡햇살님1일전임신 사실을 비교적 늦게 알게 됐는데 처음에는 출산까지 생각해 놓고 고민했어요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개인적인 사정, 앞으로의 계획 등을 현실적으로 따져보니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중절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주수가 적지 않아서 걱정도 많았고 죄책감과 두려움 때문에 병원에 전화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토닥을 이용해 상담 가능한 병원을 알아보고 문의를 남겼는데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조금은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는 초음파 검사를 하고 아기 상태를 먼저 확인했고
늦은 주수인 만큼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었어요
혼자 감당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여자 선생님이 같이 해주는 기분이라 덜 무서웟어요
수술 전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처치를 먼저 진행했어요
아랫배가 뻐근하게 자극이 오고 화장실 가고 싶은 느낌이 날 때쯤 수술실로 이동 했어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은 30분 정도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마취에서 깨고 나서는 아랫배가 계속 뻐근한 느낌이었고 몸에 힘이 빠져서 한동안 누워 있었어요
수술 전날 밤부터 금식을 해서 배가 엄청 고플줄 알았는데
딱히 배가 고프진 않고 머리가 핑 도는게 당일 떨어지는 것 같아서 말하니
간호사분이 오렌지주스를 주셨어요 먹고 나니가 피가 도는 느낌이 들고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래도 배가 고프진 않아서 그냥 누뭐만 있었어요
피가 금방 멈춰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배에 가스가차서 더부룩 하더라고요
처방 받은 약도 먹어야 하고 계속 빈속으로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죽을 배달 시켜서 먹었어요
아! 결제는 카드로 진행했는데요 수술비+검사비+영양제+유착방지제 포함된 금액이었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지금도 여러 감정이 남아 있지만 최대한 빨리 털어내려고 노력 중이에요 더보기 -
중절 후의 일담
토닥톡유유오오26.06.18일단 저는 28살이며 9주에 중절을 했고 지금 두 달 되어갑니다.
그때 당시 남자친구랑 8개월 만남을 이어갔고 피임실패로 임신이 됐습니다.
부딪혀보자 하고 둘이서 얘기는 됐지만 저희부모님한테 얘기드리니 현실을 깨닫게 되었고 모성애, 낭만으로만 낳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임신이란 걸 알기 전 주에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었던 사유가 있었고(고치지 않은 문제로 인해) 감내하고 임신을 하기엔 발목을 잡힐 것도 같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내년 승진이나 사이버대 졸업을 생각하면 아직은 때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물론 남자쪽은 낳고 싶겠죠, 저희집은 정반대였습니다.
임신이 혼수다? 20대 후반은 괜찮다? 라 얘기 하지만, 그냥 위안 같습니다.
출산 후의 육아는 여자의 몫이 더 크죠. 회사에 말하기도 무서웠고 당장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승진도 못하면 30나이에도 사원..해야하고 경단도 무서웠습니다..그리고 이 타이밍에 남친 친구도 속도위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반대로 가정을 꾸리기로 했답니다. 처음엔 이 소식을 듣고 내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했지만, 어차피 전 다시 돌아갔어도 위에같은 사유로 똑같은 결심을
했을거라 생각해서, 그런 소문 들려주지 않아도 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치만 얼떨결 오늘 소문이 들렸고 성별도 들었습니다.
이런 일을 겪는게 첨이라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지 모르겠고 시간이 약이지만
아직 저의 시간은 약이 될 타이밍이 아닌거같습니다. 슬픈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미 판은 벌여졌고 제 측근에서 저는 이런소식을 들을 일이 없어서 전 무뎌져 가겠지만, 옆에서 바로 들을 남자친구가 더 걱정이 됩니다.
많이 아쉬워하는거같더라고요.
저 걱정한다고 안그런 척 하는데, 마음은 다 보이고 내년에 결혼 하기로 얘기는 했지만 이런 심정으로 만나면 죄책없이 잘 살 수 있을까란 생각과 그냥 헤어져야
맘이 편할까란 생각이 듭니다.
임신은 여자 혼자 하는거고 혼자 낳는 겁니다. 저는 미래가 약속되지 않은 사람과
임신이란 이유로 속전속결 결혼하고 살기엔 너무 인생도박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잘 맞은 상태에서 축복아래 결혼하고 할 거 다 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싶은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마음이 불편해서 처음으로 작성해보네요, 글에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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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신 약7주차
Q&A톡레이맘26.06.19생리가 하루이틀 정도는 어긋나도 늘 제때 했었는데 이번에 분명 배란일이랑 가임기가 모두 끝난걸 확인하고 관계 후 질외사정을 했는데 조절을 못 했는지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계산해보니 약 7주 정도 되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제가 일찍 결혼해서 애 낳고 젊은 엄마이고싶다고 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거 같다고 만약 아기가 생기면 지우자고 얘기를 했었고, 현재는 그냥 생리를 아직 안 하나보다 하고 있어서 중절을 하려고 하는데 당일에 예약 없이 중절수술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요? 너무 심란해요.. 더보기 -
[서울] 8주차 흡입술 후기 (긴글 주의)
Q&A톡오나맘1일전다들 각자 사정으로 힘들고 고민도 많으실 텐데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써봅니다.
저는 임테기로 확인 후 병원에 가서 8주 차인 걸 알았고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수술을 결정했어요.
약물이랑 흡입술 중에 고민하다가
병원에 여러 번 내원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좀 힘들어질 것 같아서 흡입술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임테기로 확인한 직후에 병원을 알아보고 예약했는데
예약하면서 당일 수술도 물어봤더니 상담 당일에도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미리 금식하고 갔습니다.
저처럼 당일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예약할 때 미리 여쭤보시고 금식 시간 꼭 지켜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병원에 도착해서 초음파를 보고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고
수술 방법이나 수면마취,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정말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수술 자체는 15~20분 정도로 짧았고
개인 회복실에서 1~2시간 정도 충분히 자고 쉬다가 일어났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에서 깼을 때는 평소 심한 생리통 정도의 싸한 아픔이 있었어요.
충분히 견딜 만했고 집에 올 때는 무리하지 않으려고 택시를 타긴 했어요.
출혈은 사람마다 다르다는데 저는 첫날엔 생리 둘째 날 정도로 나오다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였어요.
지금은 푹 쉬고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고, 찬물 샤워는 피하고 몸을 무조건 따뜻하게 하라고 신신당부하셔서
푹 쉬면서 요양 중이에요.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참 복잡했는데
지금은 제 몸을 회복하는 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혹시 저처럼 두려움에 떨면서 후기를 찾아보고 계실 분들이 있다면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밥 잘 챙겨 드시면서 몸조리를 최우선으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 답글 달아드릴게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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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톡qpqoi2시간전생리 안한 지 2주 쯤 되서 테스트기 해봤어요
주수는 잘 모르겠으나 6-7주 정도 될 거 같아요
청주 중절수술 병원 및 비용, 당일수술 여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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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딩크라서 결국 수술 택했습니다(5주차/수액추가
후기톡연노랑26.03.13남편이랑 딩크로 지내고 있는 부부입니다.
아직 둘 다 경제적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상태는 아니라서
아이 계획도 없는 상태였고 만약 나중에 경제적 여유가 찾아오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정도로 당장 아이 계획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몸이 좀 이상해서 테스트기를 해봤다가
두 줄을 보고 말았네요....나름 피임도 잘 하다가 한 번 실수했는데
하...진짜...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맞나 싶어서 몇 번을 다시 해봤고
결국 병원에서 5주차 임신 확인을 받았습니다.
임신이 이렇게 쉽게 되는건가 당황스럽기도 했고
나이가 있다 보니 가까운 가족들한테면 고민 털어놨을 땐
축하한다고 낳으라는 쪽에 가까웠지만...
저희 상황에서는 준비가 전혀 안 된 상태였고
양가 모두 경제적인 도움, 육아 도움 등 전혀 주실 수 없는 상태라
고민 끝에 결국 중절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네요.
이 어플을 알기 전 처음 병원 알아볼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런 일은 주변에 쉽게 물어볼 수도 없고
인터넷으로 정보 찾다 보니 광고도 많고 후기 진짜인지도 헷갈리고…
특히 약 사라는 쪽지나 메일이 진짜 많이 왔습니다(미친사람들...)
그러다가 이 어플을 알게되었구요 저희 지역에서 수술 건수 좀 많고
이쪽으로 경험이 좀 있는 병원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수액이랑 필요한 것들까지 같이 진행하는 패키지로 했고
비용은 수액만 추가하니 +15만원 더 나오더라구요
금액 부분도 전화할 때 이미 설명을 해주셔서
부담스럽거나 당황스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수술은 수면마취로 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습니다.
솔직히 들어가기 전에는 많이 긴장했는데 막상 진행되고 나니까
눈뜨니 끝나 있었고 약간 어지러워서 오히려 회복실에서
더 오래 있다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는 남편 보호자 동행해서 같이 있어줬는데 보호자 없이
혼자 수술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말씀해주셔서
참...마음이 너무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떤 병원은 혼자 가면 수술 안해준다던데
안그래도 혼자 가는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사람한테
보호자 데려오라는건 진짜...너무하다 싶기도 하구요
저는 지금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몸 상태도 많이 안정됐고
일상생활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생리도 정상적으로 돌아옴)
병원에서 안내해준 대로 무리하지 않고 쉬면서 관리하니
크게 몸에 이상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경험상 초기라면 시간이 돈입니다 1,2주 아니 하루 이틀 차이로도
가격 10이상씩 훅훅 뛸 수 있는 수술이라
너무 힘드시겠지만 병원은 최대한 빨리 가보시는게 나아요...
어떤 선택이든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거
저도 겪어보니까 정말 많이 느낍니다...
여하튼 다들 몸 잘 챙기시고 지금 시기가 무사히 지나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8주 중절수술 비용과 회복과정
후기톡구리풀26.03.138주차 중절수술을 받았는데 수술한지 일주일만에 후기를 남기게 됨
중절수술을 받기 전에는 두려움이 컸는데 막상 수술까지 마치고 나니까 마음이 훨씬 편안해짐
처음엔 약물중절도 생각해봤지만 8주차엔 위험도 하고 성공률이 낮아 안된다고 함
그래서 이 곳에서 흡입술로 수술을 받음
여성의사가 직접 수술해주고 / 수술 비용에 유착방지제가 포함되고 / 비용도 합리적인 곳이라 결정했음
중절수술 경험이 많은 원장님이라 상담부터 수술까지 불안한 마음을 많이 덜어낼 수 있었음
산부인과에 가면 초음파를 다시 보게 되는데 그때 원장님이 임신주수를 다시 확인해줌
수술방법과 마취방법, 주의사항 등 궁금한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해줌
나는 다른 병원에서 이미 8주 진단을 받은 상태였고 여기서 진단도 같아서 당일에 바로 수술 진행함
(당일 수술은 생각 안했는데 아침 일찍 공복으로 가서 할 수 있었음)
수면마취로 진행했었는데 자궁경부를 억지로 확장시키는 방법 아니라 통증을 느끼거나 하는 과정 없었음
흡입술이라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았는지 출혈도 심하지 않았던 것 같음
지금은 간간히 소량씩 갈색혈만 묻어나오는 정도임
주수나 평소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하루 이틀 정도 쉬고 나니까 큰 무리는 없었던 것 같음 더보기 -
[서울] 혼자 조용히 다녀왔어요 6주 중절 해결했구요
후기톡플루토26.03.13임신인거 알고 나서 며칠 동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누구한테 쉽게 말할수도 없어서 더 힘들었고
혼자서 계속 생각하다보니 마음이 더 복잡했던거 같습니다.
병원 찾는 것도 심적으로 어려웠었구요..
혼자 갈 병원 찾는다는게 참...
그렇게 찾은 병원은 그나마 분위기 조용하고 차분한게
어느 누구한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직원들도 도와줬던거 같아요
복잡한 마음으로 병원 갔는데 초음파 검사 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제 상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중절을 결정했습니다
임신주수가 바뀌면 비용이 달라져서
바뀌기 전에 중절 했고 그렇게 6주 끝에 수술했습니다
수술 자체는 길지 않았고 끝난 뒤에는 휴식실에서 쉬다가 조용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힘들었었는데
병원에서 검사하고 이야기 들으니 오히려 마음이 조금 정리되더라구요
저처럼 혼자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좀 조용한 병원 찾아서 검사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나은거 같아요. 더보기 -
[대구] 지난주 수술받고왔어요..ㅠ
후기톡아침햇쨩26.03.13그냥 걱정만 하다가는 괜히 주수만 넘어가고 그럴까봐
남자친구한테 말해서 수술받고 왔어요,,,
가서 먼저 팀장님이랑 이야기 나누고
원장님께서 직접 상담해주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
생각했던 것 처럼 뭔가 강하게 권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였어요
여자원장님이셔서 그런지 오히려 제 컨디션 부터 먼저 물어봐주시고
지금 몸 상태 괜찮은지, 마음적으로 괜찮은지부터
확인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수술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후에 몸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화나 불편함 같은 부분도 미리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당일 퇴원이 가능한데 집에서 뭔가 이상하다 싶거나
걱정되는 부분 있으면 바로 연락 달라고도 하셔서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상담하고 바로 수술받고 싶어서
일정 조율에서 내원했구 마취때문에 눈 감았다 뜨니까 수술 끝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개인 회복실이 따로 있어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나옴..
지금은 생리통 비슷하게 배가 조금 묵직한 느낌 정도만 있고 크게 힘든 건 없어요
이제 그냥 집에서 회복하고 좀 쉬는 김에 간단하게 후기써봤어요,,, 더보기 -
[대전] 7-8주차 병원 추천해주세요..
Q&A톡Jiuuuuus26.03.13병원가서 확인했고 임테기 반응은 약해서 극초긴줄알았는데
피검사했는데 수치가 꽤 높게나와 7-8주차거나
다른 병때문일수도 있다는데
수술가능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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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6~7주차 병원
Q&A톡woun26.03.13제가 사는 지역은 전남에 ~~군 인데 여기엔 중절이 가능한 병원이 없네요ㅠ
1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광주로 가서 수술할 예정인데
회복실 혼자 있을 수 있는 병원 있을까요~??
회복실이 1인실이 아니더라도 병원과
수술+기타등등 (영양제, 유착방지제) 까지 다 맞게되면 대략 금액을 얼마정도 예상해야하는지 정보 얻고싶습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