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1세입니다
남자친구와 사이가 틀어져서 11주나 된 아이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주수가 적지는 않은 편이라 자궁 열릴때까지 2시간정도 기다렸어요
처음에 다리벌리고 무언가 집어넣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그리고 자궁수축 약도 먹었는데 진짜 배가 생리통 했을때보다 훨씬 아프더라구요 견디기 힘들었어요
전 진행이 좀 빨리된 편이라 금방 수술대에 올랐는데 수면마취 하고 금방 잠들었두요 눈뜨니까 바로 끝나있더라구요
무통 주사 덕인지 수술 후 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약먹고 내일 다시 치료받으러 가야되네요
다시는 중절 하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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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이 없어서 불안하네요
토닥톡우냐우냐26.06.09생리를 계속 안하길래 임테기 했더니 두줄이라 병원가서 5월 29일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78.5로 초기라 진단받았어요. 거기서도 중절수술을 해주긴 했는데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서 부담돼 6월 2일에 다른 병원으로 옮겨 혈액 검사를 했는데요 그때는 126 정도로 나왔대서 mtx 약물로 중절하기로 하고 1차 맞았는데 적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출혈이 없네요… 1차만으로도 안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초반엔 설사도 막 하다가 이제는 부작용도 없고 체감상 계속 임신이 유지되고 있는 느낌만 들어요… 잘되겠죠? ㅜㅜ 더보기 -
병원정보 좀 알려주세요 …
토닥톡Dldndksn1일전혹시 병원 정보 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더보기 -
불안했던 시간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토닥톡은결하늘1일전수술 받고 초반에는 작은 증상에도
괜히 예민해지고 불안해지기도 했는데
수술하고 경과 체크도 하고 진료도 받으면서
몸이 안정되는걸 느끼고 있어요
이젠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편해진듯 해요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었던건 다 선생님 덕분이네요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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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 후기입니다
토닥톡뽁뽁이22.05.10 -
병원에서 절 보는 시선이..
토닥톡뽀글뽀글22.05.10미성년자에요 19살이고 6주차입니다.. 오늘 수술하는데 어제 진료보고 상담했어요 상담을 카운터에서 진행하는데 뒤에 가까이 사람들 대기하고 있어요 저한테 신분증 없으면 학생증 가져와라 기록 안남게 하고 싶으면 현찰 가져와라를 큰소리로 말하시더라고요.. 상담 끝나고 일어서는데 뒤에 있는 사람들이 절 다 쳐다보고 있고.. 병원 원장도 눈빛이 딱함 반 혐오 반 으로 쳐다보는 듯했어요.. 제가 민감한걸까요.. 남자는 싸지르면 끝이고 피임을 잘해도 순간의 실수로 되는게 임신인데 여자만 고생이네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병원 위치는 강남이고 지인 소개 받은 병원인데.. 그냥 여기서 추천받아 갈 걸 그랬어요 더보기 -
6주차 임신중절수술 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토닥톡gksthf251422.05.10어제 임테기 했는데 선명한 두줄이 나와서 바로 병원가서 초음파 했는데 6주+1일차 라네요..
중절수술 선택했는데
혹시 수술방법 같은거 아시는분 계신가요
오늘 수술이라 어짜피 수술전 상담시간 갖기는 하는데
지금 너무 궁금해서요..
인터넷에는 검색해도 안나오고 ..ㅠ
수술을 하게되면 자궁이 약해져서 앞으로 임신을 못한다거나.. 건강이 나빠진다거나 할까요?
수술시간은 15분 정도라고 했고
수면마취 하고
끝나면 2,3시간 안정취하고 당일퇴원이라 얘기 들은 상태에요 더보기 -
너무 아프네요
토닥톡Idk99922.05.10몇주차인지모르고 임테기확인후 동네병원갔는데 과잉진료로 별 말도안되는 검사받고 나왔어요
가장 상처가된건 남자친구란 사람이 임신했다고 알렸는데 술에취해서 할말못할말 다하는거였어요
선넘는발언을해서 헤어지자하고 혼자지우려고했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지우기전 며칠은 잘해주더군요
그리고 다른 병원에갔는데 본인이 쪽팔리단이유로 별별 볼멘소리를 하더군요. 저는 수술이 아프다고하니 수술끝나고 내가 짜증을좀내도 받아달라 미리부탁을했어요. 환자가 보호자한테 그런 부탁을 하다니 어이없죠. 아니나다를까 수술끝나고나서 바로 태도가 돌변했네요
너무아파서 식은땀흘리고 눈도못뜨고있을때는 그나마 환자대우해주더니 진통제약빨이들자마자 링거줄을 휙휙잡아당기고. 본인 돈으로 결제를 했는데 돈이없다며 저한테 이체를 해달래요. 이미 저한테서 빌려간돈이 천만원이넘어요.
이체해줘버리고 그냥 아픈거나 빨리 내려갔음좋겠다하는데 자꾸 시덥잖은걸로 시비를걸어서 회복실에서조차 마음편하게있질못해서 오죽하면 나가라했습니다
나가면 사람들이 본인을 뭘로 보겠냐며 안나간다네요
애초에 제가 보내준 중절수술안내문은 보지도않아 저한테 꼬치꼬치 물어보고. 병원에 들어와서도 쪽팔리단이유로 수술당사자인 저보다도 예민하게 굴고.
끝내 집에가는길에는 왜 이유없이 짜증을 내냐고 온갖소리를 지르기에 그냥 차에서 내렸습니다.
애초에 저한테 정관수술했다고 몇번이나 거짓말 하길래 믿고있어서 피임에 신경쓰진않았거든요
여러모로 쓰레기를 만나 고생했다생각하니 지나간 세월이 아깝고 당연스럽게 제돈 갖다쓴 쓰레기 애까지 뱄었다 생각하니 참담하네요
본인은 아무리 험하게말해도. 나는 아무리 아파도. 나는 항상 얌전히굴어야하고 환자면 가만히 아프단소리만하라는 그런인간을 만났다는게 제인생 가장 큰실수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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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수술 후 남자친구
토닥톡Njsisidkd22.05.10저는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사업하고 나이차이는 꽤 많이 나는 편이에요
두줄 확인하고 병원 다녔을 땐 계속 남자친구가 병원비 내줬고 수술비도 물론 남자친구가 내줬어요 근데 수술 후에 소독하러 병원 다닐 때는 남자친구가 병원비를 내주려고 하지 않아요.. 수납할 때 제가 내려고 하면 자기 카드로 하라면서 내밀던 사람인데.. 한 번 갈때마다 거의5만원 돈 나오는데 저한텐 부담이고 그렇다고 안가기엔 병원에서 아직 두번정도 더 와야된다고 해서요..
남자친구가 낳던 안낳던 최선을 다할거고 챙겨준다고 했는데 자꾸 서운한 마음이 드는데 이상한 건 가요… 임신인거 확인하고 나서 수술하고 나서 행동이 달라서 서운해요.. 수술 후 병원비는 제가 부담하는게 맞을까요..? 더보기 -
수술한지 한 달 조금 지나고
토닥톡요로즈22.05.093월 25일에 수술했습니다 한 달이 조금 지났고 성남에서 수술했어요 주수는 6주였어서 80만원이 들었고 그 이후에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면서 상태 체크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드디어 수술 후 첫 생리를 시작해서 한 시름 놓았네요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6주차 수술 후 한 달째, 헤어지고 너무 우울하네요
토닥톡mmnbvcxz22.05.084월 8일날 수술하고 오늘 딱 한 달째 되는 날이네요.
임신 소식을 알았을 당시에는 이미 다른 이유로 많이 다투고 있던 시기였어요
수술 전날,당일, 다음날 그 뒤로 쭉 하루에도 한 번씩 헤어지자는 얘기가 나왔었구요..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했고, 지금은 헤어진지 일주일 째입니다
그리워서 슬픈게 아니라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서러워서 눈물이 펑펑 나오고
제 인생에 너무나 큰일 겪었는데, 몸도 너무 망가졌는데
이 얘기를 이젠 더이상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다는게
평생 오롯이 혼자 마음의 짐으로 짊어져야한다는게 끝도 없이 절 우울하게해요
수술 받고 치료하는 기간 내내 싸워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했어도
이 얘기를 터놓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젠 온전히 제가 짊어져야돼요 할 수 있을까요
수술 시기에 일 때문에 밤도 너무 많이 새고, 새벽 내내 싸우느라
몸도 마음도 제대로 회복할 시기를 놓친 것 같네요
당시 남친에게도 충분한 위로를 못받은게 이제서야 이렇게 곪은 걸까요
지금까지 잔병치레 없이 건강했던 저였는데,
수술 이후에 스트레스 받으면 자궁쪽에서 먼저 쓰리고 아파요
소변을 참기도 힘들어졌어요
살면서 이렇게 몸이 약해지고 망가져 본적이 없어서, 여자로서 너무 우울하고 자괴감도 듭니다..
한편으론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게 맞나 어리광은 아닐까 생각들어요
비교적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했고, 수술도 생각보다 간단히 끝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마음은 큰 일을 치른 것 같은데 막상 수술은 간단했으니
괴리감이 들면서 이렇게 맘이 쓰려도 되는건가 싶어요
제가 혼자 슬퍼하는 것도 이렇게 눈치를 보네요..
하루에도 열두 번씩 툭치면 눈물이 나고..
하고 있는 일도 다 그만두고 싶고..
잘 견뎌낼 수 있을까요 더보기 -
수술당일 학교에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토닥톡가나다라마122.05.08화요일 수술 날 잡고있는데
수술당일에 대학 수업이 있는 날이라 이틀정도 쉬려고 하는데
산부인과에서 무슨 수술을 받았다고 해야할까요..?
친구는 다른 질병이 있다고 하라던데 말이 안될고같아서
거의 영수증만 보여드려도 출석인정 해주시기는 하셔서
말씀드리면 될거같은데 무슨 질병이 있다고 둘러대야할지 모르겠어요
중절수술 해서 쉰다고 말은 못하겠어서 .. 부탁드려요 ㅠㅠ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