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 경제적으로 힘들게 컸어서..
풍족한 환경이 아닌 이상 애는 낳지 않는 게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라 생각하고
여러 사례 볼 때마다 당연히 지워야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고
애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여자로서 포기할 게 너무 많아지는 것도 싫었고
근데 제가 겪으니까 너무 다르더라구요..
모성애가 엄청 크더라구요..그래서 수술 후에 상실감에 시달리고 있어요
저는 인형 사다놓고 그걸 여전히 애기처럼 대하고 있고...
힘들 때면 그나마 그 인형이 위로해주네요....
엄마가 애 낳아봐야 엄마 심정 안다는 말이 너무 싫었는데 정말 알아버렸네요..
낳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예쁘고 못잊겠고 죽겠는데 직접 낳은 자식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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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이 없어서 불안하네요
토닥톡우냐우냐1일전생리를 계속 안하길래 임테기 했더니 두줄이라 병원가서 5월 29일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78.5로 초기라 진단받았어요. 거기서도 중절수술을 해주긴 했는데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서 부담돼 6월 2일에 다른 병원으로 옮겨 혈액 검사를 했는데요 그때는 126 정도로 나왔대서 mtx 약물로 중절하기로 하고 1차 맞았는데 적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출혈이 없네요… 1차만으로도 안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초반엔 설사도 막 하다가 이제는 부작용도 없고 체감상 계속 임신이 유지되고 있는 느낌만 들어요… 잘되겠죠? ㅜㅜ 더보기 -
병원정보 좀 알려주세요 …
토닥톡Dldndksn23시간전혹시 병원 정보 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더보기 -
불안했던 시간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토닥톡은결하늘1일전수술 받고 초반에는 작은 증상에도
괜히 예민해지고 불안해지기도 했는데
수술하고 경과 체크도 하고 진료도 받으면서
몸이 안정되는걸 느끼고 있어요
이젠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편해진듯 해요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었던건 다 선생님 덕분이네요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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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이리 모성애가 강한 타입일까..
토닥톡샛별이22.02.03 -
임신 5주차입니다..
토닥톡fdjdjsisnxn22.02.03저는 아직 20대 중반이고 사회초년생이라 이제 자리를 잡고 있는 중이에요...
만나는 남자는 얼마 만나지도 않았어요 나이도 30이구요..
장난식으로 결혼하자고 계속 말했었지만 가정환경도 비슷하고 경제력도 있는 편이라
조금 고민은 해본 적이 있어요
오늘 아침 생리주기가 지났다는 걸 깨닫고 임신테스트기로 두줄 확인하고 병원에 가니
5주차라고 하네요...
당연히 제 상황에선 지우고 싶었지만 남자친구는 생명인데 결혼하자고 하네요..
계속 연락하면서 설득도 살짝 당했고 저는 지우고 싶은 이유도 명확히 이야기 했어요
이해도 해주었고 오늘 밤까지 잘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지우려면 조금 더 빨리 다음주 쯤 수술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초음파도 하고 다른 산모분들이랑 산부인과에 한시간 이상 같이 대기하고 오고
남자친구가 설득을 하니 또 흔들리네요
여러분들의 의견도 좀 듣고 싶어요
수술 후 일상생활이 바로 힘든가요?
좋은 병원 추천도 같이해주세요! 더보기 -
내일 병원가기로 했어요
토닥톡0909090922.02.03처음엔 믿기지않아서 절망했는데 절망하고있는시간도 아까워 여기서 많은정보얻어서 내일 창원에 가보기로했어요.
여기에 병원톡으로 문의드렸는데 따로 예약안잡고 금식만 하고 오면 안내해주신다고 하시길래 .. 오늘밤부터 길게 금식하고 (몇시간금식인지 여쭤보지도못했네요) 내일아침에 가보려구요
갔는데 예약안되었다고 안된다 하시진않으시겟죠..?
대충 마지막생리일로 계산했을때 7주정도인거같아요
제자신이 한심하고 답답하고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으니까 그리고 아직은 제가더 소중하니까.. 하고싶은게 많으니까 지우기로 결정했어요
내일 씩씩하게 가서 수술잘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조심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려구요. 답답해서 글남겨봅니다. 모두들 힘내시라구요. 더보기 -
넷째 .... 너무 낳고 싶은데 현실과 타협하신분 ....
토닥톡찹쌀모찌22.02.03
너무너무 낳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헌데 머리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6주 조금 안되었다 하는데 내일 수술입니다 ..
워낙 입덧이 심한터라 바로 알아차렸어요
있는 아이들 셋다 너무 어려요
넷째까진 감당이 안될것 같아요
경제적인 문제 보다도 제 몸과 아직 조금은 남아있는 제 삶
지금도 손과 사랑이 너무 많이 필요한 아이 셋 ...
아이셋이 조금이라도 컸다면 이렇게 까지 단호하게 수술날을 잡고오진 않았을것 같아요 ..
셋이 노는거 보는데 자꾸 애들이 넷으로 보이고
셋을 보니 이제 허전해 보이고 ... ㅠㅠ
평생 마음에 묻고 가야겠죠 ... ㅠ
이런일을 만든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
다들 잘 이겨내시는거죠 ...?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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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했는데 계속 만나야마나 고민이예요
토닥톡Blybly22.02.02결혼아직 안한 커플이고 나이가 아직 많지않아요
실수해서 생긴 아기 4주차에 지웠는데
남자친구가 피임에 대해서도 무지했고 자꾸 저는 이사람이 못미덥고 밉고
이사람때문에 제몸이랑 제 마음이 고생하는거 같아
제가 이런 희생까지해야되나 싶어 자꾸 짜증이나네요..
수술 질문이랑은 별개긴 하지만
저는 몸도 상하고 앞으로 임신이 잘 될지 말지도 모르는거고 앞으로의 생리는 어떻고, 유착되는건 아닌지 온갖 걱정이 많은데
이사람이랑 수술 금전적인 부분은 전부 반띵해서 낸다는게
저는 돈도쓰고 제 마음도 힘든데다가 몸도 아픈게 너무 힘들고 싫네요..
자기가 다 미안하다는데 도대체 이게 미안하단 말로는 되는 문젠건가싶고
이럴땐 어떻게 하셨나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사람이 책임 진다곤 했었는데 그사람은 아직 학생인데다가 제가 이사람과의 결혼생각이 없었네요 이렇게 적으니 제잘못인거같기도 하네요 제가 스스로 제 몸을 잘챙겼어야됐는데 ...
이렇게 애인한테 짜증내니까 자기도 자꾸 미움받을까봐 힘들다는데 뭐가 서로에게 좋은걸까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토닥톡몰라잉22.02.02 -
설마 재임신은 아니겠죠?
토닥톡힘이든다22.02.0212월 29일날 중절수술을 했고, 5주차하고 6일됐을때 쯤 중절을 한거에요
그리고 나서 2주 좀 넘어서 관계를 가졌고, 콘돔을 끼고도 하고 안끼고도 했었어요 그 이후에도 관계를 좀 가졌었구요 마지막 관계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1월 29일이 마지막 관계였을거애요
원래 수술한 병원에서는 1월 26일이면 생리를 하실거다 했는데
아직까지도 생리를 안하고 있구요.. 언제부턴진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마지막 관계 이후? 가끔 아랫배 통증이 살짝 있었고
가슴통증이나 그런건 없었어요 근데 유두가 살짝 커진거같기도 하고
그 젖나오는 구멍 아시죠.. 그곳이 좀 평소보다 벌어졌구요..
너무 불안해서 지식인에도 물어보고 했는데
생리 주기가 일정한 사람이라도 수술 후엔 1~2주 정도 미뤄질 수 있다
하길래 생리가 미뤄지는건가 생각도들구요.. 저는 원래 생리 주기가
딱딱 맞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어떡하죠 임신일까요..? 만약 임신이라면 다시 수술을 해야하는데..
언제 수술이 가능할까요 저라는 사람이 참 미련스럽고
너무 싫고 죽고싶은 마음이에요… 더보기 -
불쑥불쑥 눈물이나네요..
토닥톡탈퇴회원22.02.018주에 수술하고 지금 2주쫌 넘었어요
통증없고 출혈없고 몸은 잘 회복중입니다
남자친구도 잘해주고 위로도 잘해주고 같이울기도 했고
결혼다짐도 다시 약속했는데
수술하고나서 잘지내고 괜찮다가도 눈물이 나요
남자친구앞에선 울지못하겠어요
오늘 오전에 결혼한 친구 임신했다는 카톡에 축하한다고
축하를 해줬는데..
비록 제가 한 실수지만
이 친구 임신은 축복받지만 내 임신은 축복 받지못했었지
라는 생각에 눈물이나네요 더보기 -
어제는 임테기에 임신이라고 나왔는데 오늘은 아니라고 나오네요
토닥톡Jaaklw22.02.01어제 오후에 임신이라고 나오고 오늘 아침 소변으로 아니라고 나오는데 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더보기 -
입덧때문에 진짜 죽을것같아요
토닥톡탈퇴회원22.02.01연휴 들어가기 전날 밤에 임테기로 두줄 확인했는데 너무 선명하네요
친구한테 말하니 4-5주 되어보인다고..그제부터 물만먹어도 비려서 토할것같고 뭘 안먹어도 죽을것같고 뭘 먹어도 죽을것같아요 자려고 누워있으면 속이 울렁거려서 잠도 안와서 미치겠어요 얼른 이 힘든과정을 끝내고싶은데 설연휴라 병원찾기도 쉽지않고 남자친구 휴무날인 평일까지 기다려야하는게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그래서 새벽에 답답하고 우울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요..
내 결정을 존중해주고 수술을한다고 해도 모든걸 다 책임지겠다는 남자친구도
미워죽겠네요 물론 피임에 안일했던 제 잘못도 있지만..
입덧과 몸살이 너무 심해서 병원가기전 준비하는 과정도 힘들까봐 겁나요
다들 이렇게 입덧을 고통스럽게 겪는지 제가 특히 심한건지 서러워서 눈물밖에 안나요 아마 제 인생 최악의 설날이 될것같아요
다음부턴 이중피임해서 절대절대 조심할려구요 체내에 피임기구 시술도 생각중입니다 다신 겪고싶지 않아서요..잠 못자고 답답하고 서러운맘에 여기에 글이라도 씁니다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다들 피임 잘해요 우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