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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테퀴시포26.04.16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더보기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뭘로해야될까요26.04.17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더보기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후기톡웬디야26.04.16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더보기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후기톡맥시밀란1일전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더보기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후기톡샤인페이스26.04.16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후기톡모구밍1일전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후기톡베리큐티1일전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더보기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지난간하루26.04.17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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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톡도링22.08.21 -
[서울] 중절수술 후,,
후기톡탈퇴회원22.08.21안녕하세요 어제 중절 수술 하고왔어요
상상도 못한 임신이였고 생리를 두어달 안하지만 그 전에 몸이 심하게 아팠기에
그 영향으로 생리를 안하는줄 알았고 관계도 평소 자주 가지는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히 임신가능성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임신이라는걸 알게되고 저는 결혼도 출산도 생각하지 않는 20대 중반의
여자였기때문에 수술이 가능한 병원 부터 알아봤어요
남자친구한테는 만나서 말해주고 싶어서 만나는 날까지 4일은 혼자 맘고생하며 앓고 살았어요 말하고 바로 병원가서 검사하고 수술날짜 잡는데 수술도 무섭고 회사 연차도 내야하고 계속 수술후에도 병원에 내원하라는 말에 부담도 컸어요
초음파 보고 수술에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검진 했는데 16만원이 나오길래 우선 남자친구 카드로 계산 하고 제가 계좌로 10만원 이체하고 남은돈은 차차 주겠다고 했죠 남자친구는 수술당일에 같이 오기힘들거같다해서 미리 동의서를 쓰고갔어요
사건은 둘이 같이 실수하고 둘이 같이 만들었는데
알게되고 맘고생하는것도 나혼자
검진받는것도 나혼자
수술까지 마음졸이며 무서워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는것도 나혼자
수술대위에 누워서 무서운것도 눈물흘리는것도 나혼자
그리고 끝나고 몸조리도 우울해하는것조차도 나혼자
아이지운 죄책감 안고가는것까지 모두 나혼자
그는 톡으로만 고생했다 잘했다 다행이다 수고했다 하고 본인의 아이를 지웠다는 일말의 죄책감도 현실도 없는거 같았어요
비용마저도 몸고생 맘고생 내가 하는데 당연히 남자친구가 선뜻 돈이라도 내가 내는게 맞아 라고 할줄 알았는데 80% 보내주면서 일단 내가 낼게 너무 걱정하지마 라고 하는데 일단 이라는 단어가 너무 화도 났어요..
수술은 혼자가기 무섭고 우울한 마음에 친구를 보호자로 대려갔고
끝나고 친구와 하루 방잡고 몸조리하고 있는데 저힘들까봐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어요 남자친구도 해주지 않은 행동이여서
친구는 곱창이 먹고싶다해서 곱창도 시켜주고 방도 제가 잡고 같이 쉬고있는데
갑자기 원래 남자친구 있는 친구인데 오랜만에 제 일 있는겸 해방되어 나왔으니 일탈이 오랜만이라며 왠 다른 남사친을 만나러 밤늦게 나갔어요 내일 아침에 들어오겠다면서..
너무 우울하고 힘든데 어디 말 꺼낼곳이 없어요
남자친구와 5년을 넘게 만났고 신뢰가 있었어요 정말 좋은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일로 계속 만날수는 없겠다 라는 마음에 이별을 생각하고 있어요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에게 너무 고맙지만 제 핑계를 대고 밖에 나와서는 제 몸조리 도와준다고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나와선 밤되니 다른남자 만나러 저를 혼자 두고 그냥 가버린 친구도 원망하게되네요
이모든일이 제가 다 괜찮다고 해서 일어난일이에요
남자친구에게도 괜찮아 . 친구에게도 괜찮아. 라고만 했는데 이제와서 서운해진게 이런 마음을 느끼는 제가 너무 싫네요
누구에게도 털지못해 여기라도 넋두리 하네요 친구도 남자친구도 모두 잃고 내 건강도 내몸도 마음도 모두 다 엉망진창이 된거같아요 정말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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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주 전이라고 하네요
후기톡Kkkz22.08.20무턱대고 내가 여기 이 글을 쓰게 될 줄 정말 몰랐는데..
왜 여기 다들 여기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그 긴 글을 적어주는지 이해못했는데..
알것같아요..
저는 어제 수술하고왔어요.
수술이라기도 웃길 정도로 너무 짧은 시간에 끝나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저한테 이런 일들이 생길거라 생각못했어요.
제나이 이제 20대 초중반이거든요..ㅎ
가슴은 부풀어오르고 그런데도 생리는 안하더니 아 곧 하겠지.. 생각하다
임테기를 사러 갈 자신도 없어서 올리브영에서 주문했어요..ㅎ
그와중에 내 부끄러움 먼저 생각하는게 참 웃기죠?
처음 하자마자 두줄이 뜨길래 남자친구한테 말하지도 못하다 임테기만 여섯번 한거같네요
혹시나 아닐까봐
그런데 맞았고 그때부터 임신중절에 대해 찾아보고 난리였네요.
그런데 대구 칠곡쪽에 다른 곳 보다 가격도 후기도 괜찮은 곳 있어서
예약을 하고 가기전까지,,,? 아니 수술실 들어가기 전까지도 솔직히 괜찮았어요
심지어 초음파에서는 아기집만 보인다 하더라고요
심장소리를 들었으면 좀 달랐을까요
그런데 한 생명을 끝낸다기엔 너무 짧고도 짧은시간에 끝이 났고
전 아무 감정을 느끼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회복실에서 남자친구 얼굴을 보니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그냥 주절주절 적었는데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은
마음도 몸도 괜찮으려면 조금 더 일찍 용기를 내세요 그리고
제 성격상 저는 괜히 친절하게 한다고 괜한 소리 하는것도 불편해하는 성격인데
여기는 오히려 담담하게 할 말 딱 해주시고 그래서 좋았네요 더보기 -
4주4일차 오늘 당일수술 마쳤어요(길어요!)
후기톡알이22.08.20저랑 비슷한 분들이나 많이 두려우신 분들 보고 도움되길 바라며 글써요ㅠㅠ 6개월간 꾸준히 경구 피임약 복용하다가 경구 피임약을 잠시 끊었는데 끊고 2개월간은 보통 임신이 잘안된다라는 글만 믿고 안일하게 질외사정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임신됐나봐요ㅠㅠ 어제 임테기 두줄 확인하고 보고도 아니지 않을까 믿고 싶지 않았고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내 자신이 창피하고 후회되고.. 그치만 아직 저도 사회초년생 남자친구도 대학생이라 낳는게 아이에게 더 피해일것같아 바로 결심하고 인터넷에서 알아본 서울에 여성선생님 계신곳으로 바로 다음날 당일 수술 예약했어요
저는 12시 수술이었고 6시부터 금식이라 지키고 갔어요! 도착해서 먼저 상담하고 초음파 찍고 주수 확인했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너무 초기라 아기집만 있다 많이 초기이기 때문에 3분이면 끝난다 하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어요ㅠㅠ 다른 물혹같은 질병도 따로 상담해주셨어요! 후기에서 중간에 마취깨서 너무 아파서 발버둥 첬다 마취가 안됐다라는 썰보고 사실 제일 두려워서 마취가 깨진 않냐 하셨는데 금방 끝나서 그럴 일은 없을거다 얘기하셔서 안심했어요…
비용은 유착방지제는 제가 비용부담이 커서 못하고 7주미만이라 수술비 영양제 초음파 합쳐서 59만원에 토요일이라 5만원 추가해서 64만원이었고 현금으로 할테니 기록 안남게 해달라 부탁드리니까 보험처리 접수? 그런걸로 해주신다며 6300원 따로 추가 됐고 그건 현금으로 했어요 기록 남아도 상관없는 분들은 이 병원은 카드도 되고 할부도 된다 하셨어요! 그러고 남자친구는 바로 약 처방받아달라 하시고 저는 바로 회복실에서 먼저 옷같아입고 진통제 맞았어요(진통주사가 제일 아팠어요 그치만 못참을 정도 아니고 아픈주사 정도예요!) 가운이랑 치마 갈아입고 팬티 가운주머니에 넣고 정말 바로 수술 들어갔네요
수술실 들어가니까 막 엄청 춥고 약물냄새나고 의자가 무서웠다면 사실 많이 울었을텐데 막상 들어가니까 적당한 온도였고 병원 자체도 향기나서 수술실도 향기났어요ㅠㅠ 노래도 틀어놓고 누우니까 위에 티비도 있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다리는 스트랩? 으로 고정하고 수액 맞고 난 뒤에 팔은 그냥 천으로 감아서 제 등뒤에 둬서 고정하게 했어요!
그리고 사실 너무 무서웠어요.. 후기에 마취깨서 너무 아팠다 발버둥쳤다 깨워서 걸어갔는데 배가 찢어지는것같았다 토했다 토하면서 깼다 등등 너무 두려워서 가기전에 많이 울었어요ㅠㅠ 원장님 바로 들어오시고 마취제 투여하고 숨 크게 쉬라했는데 민망하게도 한 번 쉬고 잠든것같네요 정말 아무런 기억도 없고 간호사님이 깨우시길래 비몽사몽 눈떴을때 침대에 누워있길래 회복실인줄 알았는데 수술실이더라구요 누운상태 그대로 침대 옮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저는 중간에 깨지도 않았고 배가 아주 살짝만 아팠고 토도 전혀 안했어요! 배도 살짝 아프다가 잠시 뒤 완전히 괜찮아졌네요 회복실에서 남자친구 얼굴보니 안심도되고 후회도 되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서 조금 울었는데 회복하는 동안 다른분도 하시고 돌아오셨는데 그분이 오열을 하셔서 저도 같이 또 울었네요.. 정말 난 행복하게 살 자격이나 있을까 하는 많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건 제 몫이겠죠 실수할 수는 있지만 다시는 실수하지말고 내 몸을 아끼자 나중에 완전히 준비해서 생긴 내 아가를 온 힘 다해서 잘해주자 다짐하며 열심히 살려고 해요! 저희 반성은 하되 너무 자책 심하게는 하지말아요ㅠㅠ 궁금한점이나 도움될만한거 있다면 알려드릴게요 화이팅!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yux3322.08.20 -
[] 6주차 후기 남깁니다
후기톡너무놀랬지22.08.2015시간 전 수술을 받고 후기 남깁니다
우선 긴 글이 될것같고
수술 자체의 후기 보다는
그냥 어디에 털어놓기는 좀 그런..
그런데 이번일이 벌어지게 된 과정과 결과에 대해 누군가와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에 쓰는 글 입니다.
병원이나 수술 자체에 대해선 짧게 지나갈 것 같아요
그냥 누가 쓴 일기 본다 생각해 주세요
결혼 15년차 애셋을 키우고 있어요
셋 다 계획하고 낳았구요
한달에 두세번 정도 관계 나누던 그냥 평범한 부부였는데
제가 3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마치 발정이라도 난듯이 하루에도 몇번씩 발동하는 성욕 때문에
매일 하루 한번 이상은 관계를 가졌어요
피임은 콘돔으로 했고, 그전에야 가끔 하던거라 그때그때 콘돔 쓰면 됫으니까 시술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들어 시술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그렇게 하고나면 한동안 관계를 못하게 되니 계속 미루게만 되더라구요
그러다 요즘들어 관계를 가지는데 배에 통증이 있고 그 후 잠시 피맺힘이 있더군요
딱 생리주기에 맞춰 생리도 했는데 평소보다 짧고 양도 매우 적었었어요
세번의 출산경험상 아차 싶어서 병원갔더니 역시나..
콘돔회사에 항의전화라도 하고 싶었어요 ㅠㅠ
둘째 셋째 낳은 병원서 초음파 보시던 원장님이
"응? 임신됫네?"하시는데, 하..
직원분이 "초음파사진 뽑아드릴까요? "하셔서
"아니요" 하니
원장님도 제 반응 보시곤 더이상 생각없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럼 도와주실수 있어요?" 여쭤보니
"도와줘야지"하시며 앞에 직원한테 설명 듣고 남편이랑 잘상의하고 전화주라고 하셨어요
집에서 신랑한테 얘기하니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서는 싱글벙글 하는거예요 ㅠㅠ
아기를 워낙 좋아하고 가족이라는것에 굉장히 큰 의미와 책임감을 가진 사람인지라 마냥 좋아서는 ㅡㅡ
미안했지만 우리의 현실에 대해 얘기했죠
지금 애들도 엄빠의 사랑과 관심을 목말라하는데
아기한테 집중하게 되면 어찌되겠냐 부터
늙어서까지 일할꺼냐,
큰애가 애보게 만들고싶냐
우리 이제야 부부끼리 나가 놀게 되었는데는데 다시 묶이고 싶냐,
집에 자잘자잘한 아기 장난감 돌아다니면 여보가 다 치워줄래
등등 계속 이성적으로 현실적인 부분을 설명하니
그때부터 얼굴이 어두워져서는 만 하루 고민하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저보다는 신랑이 자신이 무능력해서 그렇다고 능력좋으면
시터쓰고 도우미 쓰고 하면 해결될건데 그러질 못해 이렇게 된거 같다며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보였어요 오히려 제가 힘내라고 위로 해주는 입장이 되었죠;;
결정 후 예약하고 다음날 신랑과 가서 보호자 사인하고 제 사인하고 수액 맞으면서 잠시 대기하다가
수술실로 이동, 진짜 수면마취 하고 10분정도 후에 깨우시더라구요 끝났다고..
근데 전 그 짧은시간에 굉장히 좋은꿈을꿔서 간호사분한테 주절주절 다 얘기해주고 굴욕의자에서 내려왔어요;
지금은 무슨꿈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신이나서 얘기하는 절보며 무슨생각을 하셨을까요 ㅠㅠ
이것저것 설명 들으면서 회복실에 누워있었는데 아랫배가 살짝 불편한 느낌이였어요
수액에 섞인 진통제를 맞고있어서 많이는 안아팠던것 같아요
한시간정도 영양제랑 맞고서 항생제 처방 받아 짓고 집에 왔네요
혹시몰라 타이레놀 사왔는데 다행히 지금까지 배도, 머리도 아프지 않아요
저희는 이번에 이렇게 되었지만 빠르게 털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했어요
잠시 생각했던 넷째 몫까지 세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더 잘 키워 보자구요
아기집만 보고 온 상태였어서 그나마 덜 힘든것같아요
물론 자기위안 이겠지만요
익명으로 털어내고나니 좀 더 시원해진 느낌이 드네요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비용이 전 영양제까지 해서 65만원 들었습니다 더보기 -
4주-5주차 당일 수술 후기 (대구)
후기톡탈퇴회원22.08.20
저는 살면서 이런일을 겪으리라 상상도 못했어요
눌 생리주기가 일정해서, 피임만 잘하면
절대 임신 될일 없으리라고 안일하게 생각했고
낙태라는 것에 대해 책임감 없고 바보같다
생각했었습니다.
왜냐면 사후피임약도 복용했고 생리전에 임테기 한줄을 확인하고 맘 놓고있다가 생리가 좀 눚어지길래,
혹시나 하고 한번 더 했더니 두줄이더라구요
근데 막상 저한테 닥치고 나니 정말 하늘이 무너지더군요. 설상가상 가스라이팅 하며 버러지 보다 못한
남자의 아이를 가져서 정말 죽고싶었어요
실제로 자살시도도 수없이 했구요.
그때 친구가 위로해준말이 여러분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음 좋겠어요.
세포일뿐 아무것도 아니라고.
암세포도 생명이니까 살릴거냐고.
별거 아니고 한번은 실수일수있다고. 다시는
그런 실수 반복하지않고 살면 된다고.
그말 듣고 중절하고 살아야겠다고 맘먹고
주변에 지인을 통해 병원 방문했어요.
여의사쌤과 간호사쌤이 무척이나 친절하셨어요.
오히려 저보고 빨리와서 다행이라고,
생명이라는 핑계로 낳았다가 대체 왜 나를 낳았냐는 소리를 듣고싶냐고 선택권이 없는 거에 대해 신경쓰지말라고 선택권은 저에게 있다고.
좋은 말씀과 케어 확실한 처치까지 해주셨어요
비용은 현금으로 영양제 초음파 등 다 포함 85
였구요.
수술후 심한 생리통 같은 느낌때문에 힘들었으나
약 복용후 괜찮아졌어요.
현재까진 후련하고 살거같아요.
이제 제인생 잘 살수있을거같아요.
공주님들. 고개 숙이지마세요 왕관 떨어져요. 더보기 -
[순천] 순천 중절 수술 후기
후기톡호두밍22.08.20안녕하세요 후기라는걸 잘쓰지 않지만 저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가 글이 길어서 횡설수설 할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세히 쓸려고 노력했으니까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임신일꺼라고 상상도 하지않았는데 생일 예정일이 10일이나 지나도 나오지 않아 임테기를 해봤어요
선명하게2줄이 나왔고 믿을수 없어 4개정도 더 했는데 역시나 두둘이였습니다..
사실을 알고 뭣도 모르고 그다음날 중절 수술이 합법화 됐다고 큰 병원에가서 중절 수술 상담을 받을려고했어요
2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그냥 초음파 검사만 받고 나왔고 그것만 받는데도 비용은 5만원 이상이더라구요
그렇게 절망적으로 병원을 나와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토닥톡이라는 어플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여기서 추천해준 곳으로 남자친두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상담 해주실때 너무 따듯하게 설명해주시고 원장님이 아직 임신 5주차 밖에 되지 않았고
세포 분열도 되지않은 아기 아기집 밖에 없으니까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라고..
위로를 해주시는데 그말 듣자마자 눈물이 났네요
그리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는데 더 안심이 갔어요...
수술을 할때 먼저 수액을 놓고 그다음 수술방에 가서 의자에 앉아서 원장님을 대기해는데
그때 수액을 통해서 수면마취를 한거 같아요 원장님 뵙고 얘기듣고 3초 뒤에 잠든거 같은데 ..
처음 수면 마취하는거여서 그런진 몰라도 저는 수술 도중에 갑자기 수면이 깨서 너무 아팠어요
정말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악지르고 옆에 간호사분들이 진정시키고 그렇게 한 2분 흐른거같아요
수술이 다끝나고 바로 회복실로 옮겨져서 가는데 정말 너무 아파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여기 후기를 봤을때는 대부분 잠들면 끝난다 병원 상담에서도 원장님이 너무 걱정하지말라 잠들면 끝난다 그랬는데
어우.. 저는 너무 아팠어요 ㅠㅠ
바로 보호자 들어오게해서 남자친구가 손을 잡아주는데 진짜 그때는 너무 미웠네요
회복실에서 어느정도 진통제를 맞고 진정이 되서야 정신을 차릴수 있었어요 ㅠㅠ
남자친구말로는 10분정도 수술시간이 흘렀다고 했는데 저는 깨었을때 100분은 넘은거같았습니다 정말ㅜㅜ
제가 너무 아파하니까 남자친구도 엄청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렇게 수액을 다 맞고 원장님과 면담하는데
원장님이 수술하시는 분들은 항상 올때마다 딱하다면서 죽을 주시는데 그거 받으면서도 울었네요 ㅠㅠ
그리고 질 안에 거즈를 넣어 놓으셨다고 다음날 빼라는거에요
그래서 뺐더니 정말 많은 양의 거즈가 안에 있어서 놀랐습니다..ㅋㅋ
지금 수술한지 하루 지났는데 지금은 통증도 별로 없고
다음주에 다시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찍어야된다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큰병원에서 초음파를 찍을때 물혹이 있다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산부인과에서 찍어보더니 물혹이 있는다며 말해주셨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원장님이 그렇게 큰병원들은 돈도 많이 받으면서 그냥 임신여부만 알려주고 끝내버린다면서 제 대신 화 내주셨어요 ㅋㅋ..
그리고 제가 불안해하니까 물혹은 임신중에 7-8명은 생긴다며 중절 수술후 자연적으로 터져 없어진다고 안심시켜 주셨어요
비용도 50만원으로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한거 같구요 처음엔 남자선생님이여서 꺼려졌지만
따듯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도 화이팅이에요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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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tx 약물중절 주사 1차, 2차 후기
후기톡rksmeld22.08.198/5 임신 사실을 알게된 시점 - 피검사수치 36 , 처음 갔던 병원에서는 아기집이 아직 안보이는 초초기라서 8/17 예정으로 수술 일정을 잡음
8/11 mtx 주사 1일 차 - 피검사 수치 770 , 이 앱을 알게되고나서 다른 병원을 찾아보던중 약물 중절 하게된 지금 병원을 알게되서 바로 진료 보러감 (중절은 많이 하는 곳에서 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바로 갔어요) 아기집이 아직 만들어 지지 않은 상황이라 약물로 중절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수술보다 약물이 다음 임신, 그리고 몸에 더 좋다고 하셨고 만족도도 좋다고 하셔서 약물로 하기로 결정 했어요 그래서 다른 병원 수술 예약 취소하고 당일에 바로 주사 맞았어요
8/12 ~ 8/17 - 일주일 동안 속이 너무 안좋고 소화가 안되고 너무 메스꺼웠어요 아프면 타이래놀먹어도된다고 하셔서 소화제랑 타이래놀 같이 먹었어요 그러면 좀 괜찮아 지더라고요 배아픔은 별로 없었어요 아플때마다 그때그때 약 먹으면 괜찮더라고요 , 피는 전혀 없었어요 피비침도 없었어요 그래서 걱정했는데
8/18 mtx 2차주사 - 피검사 수치 1700 으로 약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걱정했던 마음이 좀 괜찮아 졌어요.. 수치가 하루에 2배씩 올라야하는데 원래였으면 10000이 넘어야 하는데 1700으로 효과 있더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2차 주사 맞고 이번에는 질안에 약을 넣었어요 (자궁수축되는 약)
8/18 2차 1일차 - 주사 맞고 생리통 처럼 배랑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계속 누워있었는데도 너무 아파서 숨이 거칠어 질 정도 였어요 (생리통 심한날 정도) 밥먹고 한숨 자고 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래도 잔잔하게 생리통이 깔려있는 정도 였어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니 피가 좀 났더라고요 생리대는 주사 맞고 2번 정도 갈았어요 양은 생리양 적당한 날보다 조금 덜 났어요 표현이 어렵네요 ..
오늘이 2차 1일차라 아직 제대로된 후기는 아니지만 나중에 완결되면 후기 또 올릴게요 ! 아직 1일차인데 더 아플까봐 걱정이에요 .. 그래도 피가 나오고 이제야 진행이 좀 되는거 같아서 마음은 가벼웠어요.. 피수치가 낮으면 1차만에 끝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병원 최대한 빨리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아기집이 안보여야 약물로 하는게 효과가 있다고 하셨어요
병원비는 1,2차 주사 자궁수축제 포함해서 80만원였어요 기록 남는게 싫어서 현금으로 결제 했어요 그리고 진료 볼때마다 10만원씩 추가로 내야했어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여 그리고 2차 후기도 나중에 올릴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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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서대문구 5-6주차 후기입니다
후기톡탈퇴회원22.08.19수술 잘 마치고 회복중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까해서 글 씁니다
제가 이 어플에 들어와서 찾아보고 궁금했던 측면은
1.안전하게 수술을 해주는지랑
2가격이었어요
1. 안전하게 수술을 해주는지
-뭐 어느 병원이든 안전우선이겠지만 자궁경부유착/자궁 경부 손상이 부작용중에서 가장 걱정이 되었어요. 저렴하다고 홍보하는 병원 중 자궁경부 유착 방지제를 사용 안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자기네는 방식이 다르다면서요. 그래서 그런 곳 제외했어요. 그리고 수술 한시간 전부터 약을 넣어서 자궁경부를 열어서 자궁 경부 손상을 방지하는 곳이 있고, 들어가면 바로 마취하고 한시간 내로 끝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한시간 전 부터 약을 넣는 곳으로 정했어요. 다른 병원들도 최대한 안전하게 하겠지만 저는 가장 조심해주는 곳으로 가려고 했어요.
그리고 출산전문병원에서 계류유산 때문에 소파술을 많이 하니까 출산병원쪽으로 알아봤어요.
2. 가격은
50부터 시작해서 110까지 있더라구요
싼 데는 문의를 해보니 보통 방식이 마음이 안심이 안 됐어요.
결국 95에 했어요. 영양제 넣으면 110이라고 하는데, 일단 안전하고 시설 좋은데에 돈 쓰면 된거고 영양제 맞을 돈 15로는 맛있는 거 먹지 하고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다른 병원들은 영양제 비포함이나 3/5/7이렇게 고르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수액만 맞았고 괜찮았어요.
95에는 수술비+자궁유착방지제+수술후 사후 방문 3회시 드는 비용이고
초진(+초음파)은 59000원이었어요. 거의 100만원 들었네요.
3.
또 이 병원을 고른 이유는 다른 병원은 수술후 2-3일만 오라고 하는데
이 병원은 일주일 뒤도 초음파보러 오라고 하고, 한 달 뒤에도 초음파보러 오라고 하는 점이 안심이 돼서 여기로 골랐어요.
지인이 중절수술하고 임신까지 한 병원도 서대문구에 있어요. 그 병원도 출산전문병원에 가격은 85(수술+자궁유착방지)+사후치료3+초음파초진2.6=90만원쯤이에요. 여기로 갈까했는데, 여기는 자궁경부 여는 약을 한시간 전에 안 넣어서 안 갔어요. 마지막까지 고민한 게 이 병원에서 진짜 수술한 분이 임신도 건강하게 하고 아이도 낳았고 출산전문병원이라서 고민했어요.
수술은 잘 된 것 같아요.
이 글 보는 분 모두 잘 맞는 병원 찾으셔서 몸 건강히 수술하시고,
일상 회복 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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