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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의 증거,,

    토닥톡
    야채주스
    2시간전
    6주차때 중절수술하고 왔습니다
    헤어지고 나서야알게된 임신사실이라 전남친한테 연락하고 나는 중절수술할꺼다 수술비 보태라 라고 얘기하고 오케이 답을 들은 뒤 부산서면 모 병원에서 중절수술 받고왔습니다

    그뒤에 수술비 얼마나왔다고 연락하니 그제서야 자기는 실제로 임테기든 초음파사진이든 실물로본게 없는데 어떻게 믿냐 사진이야 퍼올수 있지 않냐 자기 돈뜯으려고 그런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뭐든 실체가 있는걸 직접 보여주면 믿겠다면서요

    이미 저는수술끝나고 그런건 다 갔다버린지 오래고 현금으로 해야 기록이 남지않게 해주겠다고 하셔서 카드내역같은것도 없어요,,,
    이제와서 이런말을 들으니까 어이도없고 허탈합니다
    억울해서라고 돈은 꼭받고 싶은데 혹시 임테기 두줄이나 초기임신 초음파 사진 등 도움주실수 있는분은 쪽지주세요 약소하지만 사례도 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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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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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하고 하루하루 힘든것같아요

    토닥톡
    쩡쩡
    21.11.01
    초음파보고 아기가 많이 컷다는걸 들었지만 내가 키울 능력도안되고
    낳을수 없는 상황이여서 아가를 포기해야했어요.
    수술하고 당일은 아파서 그냥 아무생각이 안들었는데 수술한당일 밤부터는 아기가 계속 생각나고 내가 왜 늦게알았지란 생각만 계속 들었어요.
    매일 아기가 생각나고 너무 힘든데 말할수 있는사람이라고는 애기 아빠였는데 이야기하는걸 너뮤 싫어해 혼자 울다지쳐 잠들고있어요.
    저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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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수술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지는 분 많으신가요?

    토닥톡
    jiwony
    21.10.31
    저는 다다음주에 수술 예정인데
    정말 처음에 두줄 나왔을 때 집에서 펑펑 울면서 꿈이길 바랬어요.
    내 잘못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남자친구가 너무 밉고 보고싶지 않더라구요.
    남자친구는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고 옆에 끝까지 같이 있어주겠다는데,
    볼 때마다 너무 싫은 이 상황이 계속 생각날 것같아서 수술하고 헤어지는게 나을까 고민중이에요.
    다들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 마음이 너무 이기적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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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수술앞두고 너무 무섭네요,,,

    토닥톡
    탈퇴회원
    21.10.30
    주말지나고 수술인데 너무 무서워요 정말,, 주수가 꽤 커 유도분만으로 진행할 예정이에요 첫날은 약 넣고 둘째날 수술한다고 ㅎㅏ던데 여기 후기 보면 다들 수술할때 자궁 열어주는 기구 넣을때 너무 고통스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워낙 겁이많아 병원에 문의하니 자궁경부 개대 이후 분만때만 수면 마취들어간다거 하드라구요,, 그럼 자궁경부 개대 될때까지는 그 기구를 끼우고 있는건가요?? 여러상황으로 책임지지 못한 일에 벌을 받는거라 어떤 고통이던 받아들여야하겠지만 정말 겁이납니다,,,ㅠㅠ 태어나서 어디가 아파 입원은 커녕 그 흔한 몸살 하나 생리통도 없던 저라 겁이 많이 납니다 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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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토닥톡
    구구핑
    21.10.30
    너무 속상해서 또 글을 쓰네요 어제 만났는데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서 말을 안했더니 화내면서 저보고 말좀하고 하면서 이게 자기탓이냐고 저한테 머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걔탓만 아니죠 제탓도 있지만 걔탓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다음주에 수술할건데 아직 초기라서 아기집도 안보여서 수술도 못할까봐 걱정도 되고
    수술비 생색 내면서 어떻게든 빌린다길래 제 적금 깨서 하기로 했어요..
    저는 하루하루가 고통인데…다른지역에서 하기로 하고 보호자가 있어야한다길래
    제가 화내면 안간다고 할까봐 화도 못내고 답답하고 너무 힘드네요
    직장에서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너무 무섭고 수술할 생각하면 무서워서 잠도 안와요
    임신하면 잠도 많이 온다는데 저는 잠도 안오네요 걱정이되서
    제가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했더니 애기집이 있어야 애기가 있는거 아니냐면서
    애기집도 없는데 왜이렇게 오바냐고 머라고 하더라고요 하..진짜
    몸이야 회복하고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겠죠 하지만 제 마음의 상처는 어쩌죠..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임신이라고 했더니 초기라서 다행이라고 지울수있다고 그말을 먼저 하더라고요 진짜 마음의 상처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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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15주3일된날 수술했어요.

    토닥톡
    쩡쩡
    21.10.30
    15주 될때 까지 내배에 아기가 있다는 것도 몰랐던게 미안하고
    계속 생각나네요
    전 어제 수술하고 아기를 지웠습니다.
    어디 말할수 있는것도 없고 혼자 계속 초음파가 생각나면서 눈물이나네요.
    혼자 키울 자신도 없고 혼자 안고 가기에는 무서웠ㅇㅓ요…
    우리 아기는 내손으로 지워버렸지만 애기들볼때마다 생각날것 같아서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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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저내일 수술합니다

    토닥톡
    달이
    21.10.29
    셋째이구 3주차에가서 못보고 일주일지난 오늘
    갔더니 거의 5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아기집만 보이고
    아기는 안보였으나 가능하다고 해서 내일 진행합니다..
    빨리 진행되길바랫는데 막상 내일로오느 무섭기도 하고
    괜히 헛헛하고 너무 슬퍼요...
    내일잘받고 와서 후기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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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내일 수술 예약했습니다..

    토닥톡
    탈퇴회원
    21.10.28
    임신 초기라 흡입술로 간단하게 진행되니 다들 걱정말라구 하시더라구요.
    원포 임테기 2개로 처음 임신 확인했을 땐 믿을 수 없어서 새벽 5시에 편의점 3군데 돌아다니면서 임테기 3개나 더했는데, 하나도 비임신이라고 말해주는게 없어서 처참하고 절망했어요. 임테기며 물건이며 다 집어던지면서 오열했구요,
    바로 남자친구한테 말하니 아침에 바로 만나서 얘기하자했고, 만나서도 하루종일 말 없이 울기만했어요. 인생 망했다는 생각도 들고.. 수술도 무섭고.. 죄책감도 들고 엄마한테도 나쁜 자식인 것 같고. 여러 복합적인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ㅎ
    다행히 남자친구가 수술비도 다 내준다고 하고 자기가 계속 옆에 있을테니 걱정말라고 해주고, 별 일 없을거라 걱정을 덜어줘서 마음 잘 추스리고 병원 알아보고 같이 상담받고 예약했어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서로 예민해지니 감정 다툼도 있고 수술 잘 마치면 그만 만나자는 얘기도 했어요. 근데 친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부모님껜 당연히 말씀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 남자친구한테 많이 의지하게되네요.
    수술 잘 마치고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수술 후엔 피임약도 먹고 배란기엔 콘돔까지 확실히 끼고 피임 잘 하려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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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마음이 울적하네요

    토닥톡
    구구핑
    21.10.28
    어디다가 말할곳도 없고..여기서 글만 끄적이네요 그래도 여기가 있어서 마음이 한결 나아요 저는 생리주기가 정말 정확한 편인데 안오길래 혹시나해서 병원을 갔더니 피검사로 임신수치가 보인다고 하더라고요..애기집이 생겨야 중절수술도 할수있다고..
    아예 초기라서 임신증상도 없고 제가 임신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다음주에 수술 할 예정인데 아기집도 안생긴 애기한테 미안해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능력만 있다면 낳아서 키우고 싶은데..나하나 믿고 나에게 온 소중한 생명인데 축복도 못받고 지울생각만 하니 너무너무 미안하고 제 자신이 싫어요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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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계획없는임신 ㅜ

    토닥톡
    pinkbee
    21.10.24
    결혼한지 1년째구요 애기낳을생각이 없었는데 ㅜ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해보니 두줄 ㅠ 그리고 근처바로 산부인과가니까 아기집4mm라고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진짜하나도 안기뻐서... 계획에도 없었고 .. 앞으로도 없을거였는ㄷ데... 이렇게 안기쁘고.... ...그래서 병원 알아보고 수술 받을까 하는데... 또 막상...하려고하니.. 먼가 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거같고.... ㅜ 근데 진짜 하나도하나도 안기쁜데... 만약 이렇게해서 낳는게 괜찮은걸가요?... 남편은 모두다 저의결정에따른다고 ㅠ 니가 안기쁘면 나도 안기쁘다고.. 그래서 .. 마음은 병원가자 라고 결정하고 생각하는데... 막상... 하려고생각하면 ... 좀 ..죄책감..? 같은게 드는데... 어덯게 해야 좋을까요? ㅜㅜ ..........ㅜ 더보기
    조회 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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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끄적입니다.

    토닥톡
    탈퇴회원
    21.10.24
    제가 술을 마시다가 친구랑 관계를 하게됐어요
    잘 아는 친구도 아니였고 그럴 상황도 아니여서
    거부했지만 알았다면서 계속 하더라고요
    제대로 밀어내지 못한 제 잘못이 크다는거 잘 압니다
    피임기구도 없이 하려고 하길래 안된다고 말했지만
    알았다고 하더니 결국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관계를 많이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상황이였구요 그래서
    그 친구가 질 내에 사정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한것 같긴 한데 정말 모르겠어요 그 일이 있고 2주가 흘렀습니다
    원래도 생리가 불순하긴 하지만 예정일이 4일이 지나도 생리가
    나오지 않아요 그 2주는 저에게 정말 지옥 같은 날들이였어요
    배는 너무너무 아픈데 생리통 인것만 같은데 생리가 나오지 않으니
    모든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 백신을 맞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백신 부작용으로 생리지연 같기도 하지만 설마 임신이면 나는 정말
    어떡하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요 저는 저랑 관계한 그 친구를
    믿지 않습니다 연락도 안하고 있고요 만약 정말 혹시나 임신이라
    해도 저는 알리지 않을거에요 평생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아이를
    떠나보낼 생각입니다 사랑하지 않은 사이에 생기게된 아이가 어떻게
    행복할수 있겠어요 저조차 아직 저를 사랑하지 못하는데요
    그 친구에게 알린다면 혼자는 아니겠죠 조금은 덜 외로울 수
    있을거에요 그치만 전 그 친구에게 알리는게 저의 약점을
    주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평생 벗어날수 없고
    조금 덜 외롭자고 평생 꼬리표를 달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내일 임테기를 사볼 생각입니다
    살면서 콘돔 한번 사본적 없는 제가 임테기를 사게 된다니 정말
    세상일이 생각대로 흘러가는것 같지 않다는걸 이렇게 느낍니다
    제발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내는 일이 제게 생기지 않았으면
    너무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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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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