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생리주기가 안맞았고 코로나확진과 취업때문에 2달 생리가 없었는데도 그냥 지내다 3달동안 생리를 안하여 테스트기를 했는데 2줄이떠서 병원을 가게되었습니다
12주가 됐다하여 급하게 이곳저곳 병원을 찾다 수술을 하게 된 지금은 13주2일째였고
급하게 예약을 잡았습니다.
처음에 11시 예약으로 병원을 가 대기가 있어 12시30븐쯤 초음파 확인을하고
주차가 커서 자궁경부를 늘리는 약을 넣어야된다하여 1시10분쯤 영양제와 항생제를 맞고 약을 넣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식은 땀이 나고 그렇게 아픈걸 참아가며 약을 넣고 난 후에 속도 이상하고 화장실도 가고싶어서 바로 갔지만 헛구역질만 몇번하고 다시 회복실로 돌아가 회복실에서 1시간30분 정도 기다렸고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화장실 갔다오라하셔서 갔다온 후 바로 수술실로 들어가 진통제로 바꾸고 원장님 오실때까지 누워있다 원장님 오신 후에 바로 수면제를 넣어주셔서 잠들었습니다.
아픈건 하나없었고 수술 후에 비몽사몽을 회복실로 부축받아 들어왔는데, 출혈이 심하여 1시간 30분뒤에 원장남 한번 더 보기로 하였다고 해서 누워있는 중에 후기를 씁니다
원장님도 간호사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혹시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다 알려드릴게요!
저는 수술비 140에 영양제 10 유착방지제 15하고 현금으로 결제 시 10%할인해준다하여 148에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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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테퀴시포26.04.16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더보기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뭘로해야될까요26.04.17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더보기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후기톡혼자두지마26.04.16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더보기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후기톡웬디야26.04.16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더보기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후기톡맥시밀란1일전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더보기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후기톡샤인페이스26.04.16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후기톡모구밍1일전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후기톡베리큐티1일전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더보기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지난간하루1일전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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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3주차 2일 중절수슐 후기
후기톡쿠리이22.07.05 -
[] mtx 주사 후기입니다
후기톡워니워닝22.07.05저는 6월12일에 mtx주사 1차 맞았구요
그 병원은 따로 2차 이야기도없었고
자궁수축제?도 없었고 주사 한번맞은게 끝이네요
그러고 10일~14일 안으로 하혈할거라고 하셨어요
하혈 안하게되면 수술해야한다고...
기다리는동안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많이받았어요
언제 하혈하는건가.. 잘못되는건 아닌건가
차라리 아기집 보일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로 할껄..
괜히 주사 맞아서 마음졸이고 지냈네요
저는 14일 되는날 까지도 하혈이없었어요
더더더 불안했죠..
6월27일에 병원을 갔어요
초음파 검사부터 하자하셔서 보니까
아기집은 안보이더라구요 ..;;
의사선생님이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하셨어요
그러고 6월30일에 다시 내원해서
피검사해보고 조직검사 해보자고 하셨어요
조직검사는왜...? 아기집은 안보이고 하혈도안하고
자궁외임신을수도 있다고..
일단 기다려보기로했어요
6월30일은 제가 시간이안되서 7월3일에 방문하기로했어요
그렇게 또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6월30일 저녁에 화장실볼일 보려고 앉아있었는데
갈색냉덩어리 ? 라고 해야하나 뚝뚝 합치면 오백원동전정도?
이제 하혈시작인가 ? 하고
다음날 생리대를하고 화장실갈때마다 확인했어요
그런데..머 휴지도 묻어나오지않고 생리대도 할필요없는정도..
그러고 또 저녁 화장실볼일 보는데
어제보단 조금 붉은색 핏덩어리? 뚝뚝 이날도 합치면 오백원정도?
사람 피말리는것도아니고 ... 너무 스트레스받는거에요..
그러고 다음날 진짜 생리같은느낌 ? 시작했어요
아직 임신종결까지는 아니지만
하혈이 잘 끝나고 잘됫으면 좋겠네요
다음주 병원갔다가 또다시 말해드릴게요
글을 막 적다보니 무슨말했는지 ...
궁금한거 물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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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주차 오늘아침 임테기 확인 후 오후에 바로수술받았어요
후기톡탈퇴회원22.07.04저는 생리주기가 워낙 일정치 않은편이고 한달하고 보름전쯤에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환을 처방받아 먹으며 그 기간동안 7키로를 감량했어요. 마지막 생리시작일이 5월17일 인데 공교롭게도 한의원 처음다니기 시작한 날이 그날이에요. 전에도 생리를 한달 거른적이 있어서 급격한 체중변화때문에 생리가 좀 늦어지나 보다 했고, 몸의 모든 증상들이 생리전 증후군 인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가슴멍울통증도 시작된지 좀 오래됐는데 생리가 나올기미도 안보이고 원래 잠은 많은편이라 아침에 유난히 일어나기 힘든것도 그러려니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런적이없었는데 버스타고 퇴근할때 가끔 토나오기 직전 속 울렁거리면서 마른침 나오는거있죠. 그리고 먹성도 좋은편인데 회사에서 밥을먹다가 3분의1먹어갈쯤 밥맛이 뚝 떨어지고 게워내고 싶은적이 많았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다이어트 환 때문인가?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게 입덧이었나봐요.. 아무래도 느낌이 쎄해서 남친한테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임테기 해보자길래 오늘아침 첫소변으로 검사를했는데ㅠㅠ 휴.. 너무 선명한 두줄이.. 그리고선 자책할새도.. 슬퍼할새도 없이 바로 병원부터 알아봤어요. 일단은 사는곳과 가까운곳으로 알아보던중 근처에 산부인과는 많은데 후기가 다들 지랄맞은거에요ㅠㅠ 그래서 멀리나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녹색검색창에 강북여의사산부인과를 검색하니 중절수술홍보하는곳이 뜨더라구요. 그곳도 안좋은 후기가 몇몇있었지만 그래도 그나마 좋다는 평이 더 많아서 예약도 없이 남친하고 방문했는데요. 월요일오전이라그런가 병원은 큰데 대기하는 분이 두분? 정도만 계셔서 진료까지 20분도 안걸렸어요. 가자마자 키오스크로 접수를하면 데스크 옆 작게 간이 칸막이가 설치된곳으로 불러요. 확실히 중절수술하려고 오신분들을 많이 상대해오셨는지 간호쌤이 작은목소리로 조곤조곤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원장쌤께 진료를봤는데 초음파에서 아기집이보였고 콩알만하게 태아도 보였어요. 화면보고서야 실감이나서 숨이 턱 막히고 충격받았어요. 지금도 자꾸 그 장면이 생각나요. 아무래도 다음부터 피임잘하라고 경각심에 보여주신게 아닌가 제생각엔 그래요.. 그리고나서 병원점심시간이 되어 밖에서 시간때우다가 다시 방문하여 수술비랑 수술후과정 상담받고 바로 수술받았어요. 수술실 들어가기직전 여러 1인회복실이 있는곳으로가서 상하의 속옷까지 탈의후 가운으로 갈아입고 (속옷은 가운 주머니에 넣어가면 수술후 알아서 입혀놓으시더라구요.) 바로 수술실로가서 누워서 대기좀하다 마취되고 잠들었어요. 전 잠깐 졸았다가 깬거같은데 수술대에서 간호사 부축받고 내려오고 있었고 내려오기직전 어지러워서 잠깐 휘청했지만 제발로 걸어서 회복실갔어요 (영양제인지 수술전부터 링거를 계속 꽂고있었구요.) 남친말 들어보니 수술시간은 본인 체감상 5분정도 걸렸던거 같대요. 그리고 회복실 누워있으니 간호사가 남친을 데려다줬어요. 남친이 제가 힘없이 축늘어져 누워있으니 안쓰러웠는지 울더라고요. 느끼는게 많았겠죠 물론 제몸 하나 간수못하고 피임 제대로 하지못한 저한테도 잘못이 있지만요.. 통증은 저는 정말 배탈나서 배아픈느낌? 이 15분~20분정도 지속됐지만 빠른속도로 괜찮아졌구요. 링거 다맞고 간호사가 주사바늘 빼주며 상태보고 가도된다해서 나왔어요. 원장쌤도 이것저것 권유하지 않으시고 필요한 얘기만 딱딱 해주셔서 좋았고요. 간호사분들도 대부분 다 친절하신데 수술 전 상담실 들어가서 수술비 및 이것저것 상담하시는 분 한분만 말투가 좀 재수없고 딱딱하고 환자를 답답한 학생 가르치듯이 대해서 중간중간 남친 개빡침 및 욕설나올뻔한거..그분 한분 빼곤 병원은 전부 괜찮았어요. 강북구 내에 중절수술 병원알아보시는 분들이나 수술비 및 이것저것 궁금하신분들 댓글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앞으로 피임 잘 해야겠어요.. 두번다시 이런 일 겪고싶지않네요.. 제가 아침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 앞이 막막하고 걱정이 태산이신 분들 정보공유위해 글 올려요... 더보기 -
[부천] 오늘 11주차 수술하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갱스22.07.04이 어플로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고 개개인마다 고통의 정도, 비용이 천차만별이여서 저처럼 불안하고 초조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느정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대한 자세히 후기를 남깁니다. 아직은 회복중이고 앞으로 경과를 더 지켜보고 그 이후에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처음에 생리가 멈춘걸 알고나서 몸의변화를 조금씩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남자친구와 함께 생리기간이 지나자마자 임테기로 확인을 했어요. 너무 선명하게 두줄이 뜨자마자 저절로 “어떡해…” 라는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키울 조건이 절대 될수 없었고 막막해서 그랬는데 임신사실을 알자마자 축복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웠어요. 남자친구는 어떻게 해서든 책임지겠다 같이 이겨내보자고 했지만 저는 미안하게도 막막한 심정뿐이였어요 병원가서 초음파 확인해보니 6주 2일차였습니다.
입덧이 바로 나타나더라고요 처음엔 입덧,냄새덧으로 몇주 고생을 하다가 9주차 정도 되니까 갑자기 입덧이 괜찮아지더니 먹덧으로 고생했어요. 가뜩이나 돈도 없고 남자친구 혼자 일하기엔 저희의 금전적인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였던지라 임신으로 인해 일도 못하고 남자친구를 도울수 없다는 사실에 우울하고 모든게 막혀버린 기분이더라고요 제 꿈도 잃어버렸다는 부정적인 생각만 자꾸 떠오르고..
남자친구는 정말 잘해줬어요 입덧으로 고생하니까 이런저런 과일도 사다주고 먹고싶은것 다 참아가며 많이 도와줬어요..근데 자꾸 제 속에서는 제가 제 인생도 져버리고 나중에 태어날 아이한테 더 못된짓을 하는것같아 우울했어요
결국 남자친구와 상의 후에 중절수술을 결정했어요..남자친구는 책임질수 있다 했지만 어쨌든 제 몸이고 제 인생이니까 존중하겠다고..임신사실을 알게됐을때부터 수술직전까지 맘고생을 너무 많이했어요. 남자친구랑 결국 헤어졌거든요. 제가 헤어지자했고 남자친구는 붙잡으면서 어떻게 애까지 생겼던 사이인데 헤어질수가 있냐고 했지만 앞으로의 그 친구 인생, 제 인생을 위해 최선의 결정이였어요. 살면서 제일 괴로웠어요 정말.
이 지역 저 지역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집에서 차타고 30분 거리에 있는 부천에서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후기톡에 올라왔던 곳이고 무엇보다 친절함, 비용적인 면에서 가장 나을것같아 전화하고 바로 당일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비용은 총 115만원 계좌이체 했습니다. 병원시설은 노후한편이였고 60대정도의 남자의사분이셨어요 간호사분도 너무 잘해주셨고 진료하면서 소독, 자궁열리게 해주는 약 투입을 바로 진행했는데 남자의사분한테 진찰도 처음이였고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에 제가 너무 긴장을 하니까 다독여주셨어요 소독이 아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너무 긴장해서 오히려 아무것도 못느꼈어요. 약 투입후에 두시간 기다리고 수술을 진행하자 하셨고 그 전에 잠깐 상담을 받았는데 10주-11주차라고 하셨고 혹시 남자친구랑 연락 되냐고 전화할수 있냐 하시더라고요 제가 필수냐고 여쭤봤는데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필수까진 아니고 또 제가 성인이니까.. 기록에 안남게 할거고 유산기가 있어 수술 진행하는 걸로 해놓겠다고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하게도..제가 너무 우니까 걱정말라고 잘 신경써서 해드리겠다고 해주셨어요.
두시간동안 영양제 맞으면서 기다리는 동안 하염없이 눈물만 났어요..끝까지 책임지려 했던 남자친구, 세상의 빛도 못본채 떠나보내야하는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에요..한시간정도 지나니까 생리통처럼 배가 살살 아팠고 몸이 으슬으슬 떨렸어요. 시간이 되니까 수술실로 옮겨서 팔다리 묶는데 진짜 온몸이 사시나무떨듯 떨렸고 눈물이 더 나더라고요 간호사님이 옆에서 진정시켜주셨는데도 너무 떨었어요..속으로 계속 아이한테 미안해만 외치고 있는데 마취제 넣는 동시에 의사님이 소독 한번 더 해주시고 질정 넣어주시는데 이게 진짜 좀 아프더라구요 약간 생리통+복통이 같이 오는 느낌..마취제 들어가면서 팔이 뻐근하게 아플거라 했는데 밑에만 아파서 아아 아파요 어지러워요 하는 와중에 마취가 된것 같았어요.
저는 분명 마취가 안된줄 알았고 고통이 계속 느껴졌던것 같은데 중간에 말도 하고 울기도 했던것 같은데 수술중간 제 양말을 벗기는 것도 다 느껴졌거든요 근데 수술이 어느새 끝나있더라고요.
비틀비틀 부축받으면서 회복실로 갔고 앞이 잘 안보였어요..혼자 갔어서 마취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간호사님 손붙잡고 엉엉 울었어요 정말 대성통곡..너무 울면 머리아프니까 그만울라고 다독여주시는데도 그냥 눈물이 저절로 나오고 어지럽고 앞도 잘 안보이고 계속 헤어진 남자친구랑 애기가 생각나 한 십분동안은 울기만 했던것 같아요 중간중간 저 마취풀렸던거 아니냐고 고통이 느껴졌던것같다 하니까 아니라고 정말 수술 잘 끝냈다고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코골면서 잤다고..중간중간 깨서 울기도하고 말도하고 하다가 다시 코골면서 자고 그랬다네요..마취 덜풀려서 계속 죄송해요 고생많으시죠 어떡해 이 말만 무한 반복..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잘 받아주셨네요..ㅠ 마취가 안풀렸을때까지 계속 배가 너무 아파서 진통제 놔달라고 하니까 이미 놨다고 진정시켜주셨어요 진짜 딱 생리통처럼 아파요. 허리도 아프고..그때까진 너무 정신없다가 눈감고 누워있는데 다 퇴근하고 끝까지 의사선생님께서 남아서 엄청 잘 챙겨주셨어요..수요일 토요일에 진료받으러 가기로 했고 병원 나오자마자 속이 너무 안좋아서 화장실 갔는데 위액만 토하고 소변은 정말 그냥 피..만 쏟아내고 나왔어요
양말도 수술하다가 피묻어서 그냥 버려달라하고 제가 원피스를 입고 갔어서 그냥 제옷 입고 수술했는데 옷에 피가 엄청 묻어있더라구요 생리대도 따로 챙겨가서 갈아줬고요..그냥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수술하면서 정말 힘든건 보호자없이 혼자 가게 되니까 정신없는 와중에 혼자 다 해결해야해서 힘들었어요 집와서 죽먹고 약먹고 쉬는중입니다..그냥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네요 몸도 마음도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그 생각만 하면서 버티고있어요. 이게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였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어요..수술을 앞두신 분들, 아직 몸도 마음도 회복중이신 분들..앞으로 더 빛날 우리들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힘내봐요 그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이니까..
더 궁금하신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최대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고통은 다 참을만한 고통이니까 수술 앞두신 분들 너무 무서워하지말고 잘 수술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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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5주차(예상)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2.07.04안녕하세요 수술한지 이주정도 지났고 지역특성상 후기가 없는것같아 도움이 되고싶어 후기를 작성합니다.
가슴이 예민해지고 아랫배가 나오길래 생리전이구나 생각했는데 워낙 칼주기라 생리 3일정도 늦어지길래 이상해서 임테기 해보니 두줄이더라구요 제가 5주라고 예상하는건 병원에서 몇주라는 말 없었고 원래 목요일쯤 갔었는데 애기집이 아직 안보인다고하셔서 10일정도 더 기다리고 그 다음주 토요일날 수술받았기때문에 대충 5주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진료받은 의사쌤만 그런건지 주수도 말안해주고 수술방법같운것도 말안해주셨는데 제 지인 두명이 이 병원에서해서 그냥 믿고했어요 예약없이 토요일 9시되자마자 바로가서 초음파로 아기집생긴거 확인하고 바로 수술진행했고 마취시작할때 10까지 세라고하던데 6정도 세고 기절했어요 간호사님이 깨우길래 일어나니깐 배가 너무 아파서 진통제 넣어달라고하고 남자친구가 보고싶어져서 빨리 남자친구 불러달라고했어요 ㅠㅠ 원래는 진통제 넣고 수술실에 좀 누워있다가 회복실로 가는것같은데 전 남자친구 빨리 불러달라고해서 바로 회복실로 옮겨졌어요
수술당일날부터 일주일까지는 계속 하루한끼 미역국 챙겨먹었고 일주일동안 매일 소독받으러갔어요 일주일지난 마지막날 초음파 다시 봤는데 수술도 잘됐다고 하더라규여 이주정도 지난 오늘 저번주 토요일부터 피가 많이 나오길래 다시 병원빙문했는데 수술은 잘됐는데 피가 좀 고여있다고해서 피 빼고왔는데 굉장히 아팠어요..
비용은 전액 남친이 부담했고 현금결제만 가능했고 수술받을때 결제하고 소독받을때는 추가비용은 없었어요 마지막날에만 몇천원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해요 병원에서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셨지만 의사쌤들이 경력이 좀 있어보여소 믿음직스러웠고 오히려 불필요한 말들도 안해주셔서 전 좋았어요 대신 꼼꼼한 설명 원하시는 분들이랑은 안맞을것같네요ㅠㅠ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더보기 -
[부산] 임신 6주차 수술하고왔어요(부산)
후기톡야니야니22.07.04생리주기가 칼같이 규칙적이지는않아서 예정일 2주동안 생리를 안하길래 아 그냥 이번에는 좀 더 늦어지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생리전증후군이 계속있길래 곧 하겠구나 싶었는데 분명 생리전조증상은 있는데보통 증상이 시작되면 전 늦어도 10일안에는 항상나왔거든요? 그런데 증상만 계속되고 거기다가 울렁거림+컨디션난조+두통+유방통증 까지
오길래 아 이건 뭔가 이상하다싶어서 혹시나하고 테스트를 해봣는데
기다릴것도없이 바로 두줄이 나왔어요
저도 나름 둔한사람이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뭔가 이상하다는걸 모를수가없겠더라구요?
임신확인한건 6주3일차였고 임신사실 알자마자 전 지워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남친은 낳고싶다는 눈치였지만 제가 강경하게
안낳겠다해서 결국 수술하기로마음 먹었구요 다음날부터
바로 수술가능 병원알아봤네요 제가 서른하나라 결혼적령기이기도
하고 남친이랑 결혼생각있지만 결혼을떠나 제가 아직 엄마가 될
준비가안되었기에 낳을수가없었어요 배부른상태로 식올리기도싫었고
더군다나 임신했으니까 결혼하는건 더 싫었어요......
병원알아보는데 여기 등록되있는 부산 산부인과는 비용이 넘 비쌌고
인터넷검색하면서 여러 병원 게시판에 문의해보고 병원 정했어요
수술은 2일 토요일에 했고 임신사실 안순간부터 수술까지 일주일도 안걸렸네요 병원에서도 주수 더 지나기전에 빨리하는게 회복도 빠르다해서 지난 토요일날 오전에 수술받고왔어요
병원가는길이 너무 무서웠지만 남친이 옆에있어서 그래도 나름
덜무서웠던거같아요
병원은 시설이 좋지는않은 그냥 동네산부인과 느낌이었고
먼저 초음파로 아기 확인했구요 질초음파로 봐야된다해서
질안으로 기계?가 들어왔는데 아프진않은데 너무 느낌이 이상했고
아가집보는데 그냥 아무생각이 안들었어요 전 진짜 나쁜엄마인가봐요ㅠㅠ
초음파보고 조금 대기하다 수술실 들어갔는데 진짜 그때는
넘 긴장되고 무서워서 눈물날뻔했어요
수술실 간호쌤분들은 총 세분이셨고 저희엄마랑 비슷한 또래셨던거같아요 쌤들이 긴장 풀어주려고 노력하셨고 원장님이 잘하시니까 너무 걱정하지마라고 해주셨어요 수술 들어가기전에 손잡아주시고
괜찮다 괜찮다 해주셔서 덕분에 긴장 덜한거같네요
수면마취했었고 수술시간은 10분안이었던거같아요 눈뜨니까 회복실에서 영양제 맞고 있었고 남친이 손잡아주고 있더라구요
그냥 수술직후에도 배가 막 아픈느낌은없었고 조금 불편하고
땡기는느낌은 있었어요 접수부터 나갈때까지 한시간정도 걸린거같아요! 영양제 맞으면서 주의사항 듣고 다음주에 소독하러 세번나오고
2주뒤에 검사?한번 더한다고들었네요
원장님 언급을 깜빡했는데 나이지긋하신 남원장님이셨고
설명 잘해주셨어요!
그리고 생리는 수술한달뒤에 나올거라고했어요
수술전에는 하고나서 많이 아플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만큼 아프지는않았구요 오히려 통증보다는 불편감이
있었어요 수술 끝나고도 잘 걸었고 바로 밥먹으러 갈만큼
괜찮았어요
밤되니까 아랫배에서 열나고 후끈한느낌나서 조금 힘들었는데
약 잘챙겨먹고 쉬어주니 이것도 지금은 괜찮아졌네요
다음날 평소처럼 활동하는데도 큰 지장은없지만 가끔 불편감은있고
당분간은 완전히 괜찮을수는없겠죠
수술은 부산에서 했고 수술비+영양제포함 65만원 줬어요
영양제는 7만원이랑 10만원중에 고를수있고 전 10만원짜리
맞았어요 수술비는 계좌로 남친이 냈어요!
약은 일주일동안 먹어야된대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보호자분 동행하세요,,
저두 여기서 힘많이얻었고 후기같은거 잘안쓰는데
수술 걱정하고 두려워하시는분들한테 너무 걱정하시지말라고
후기글 남겨요 앞으로는 여기 들어올 일도없고 들어올일이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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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3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레몬소다22.07.04안녕하세요
저도 토닥으로 많은 후기와 위로를 받아서 글 올립니다
생리 예정일 3일이 지나고 얼리 테스트기를 사서 새벽에 검사하니 양성이 떴습니다 그전까지 가슴이 정말 엄청 아팠어요(생리전에 아픈느낌과는 다르게)
가슴이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허리둘레가 커지는 느낌이 임신 초기 증상이였습니다 이미 남자친구와는 헤어진 상태이고 재정적으로 어려워 지워야겠다는 생각에
토닥에 나온 추천병원에 명동쪽에서 초음파를 하고 4주차 확정을 받고
흡입술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원장님이 친절하셔서 선택한것도 있어요) 당일날 하지는 않고 돈을 구해야 해서 2일 지나고 했어요 비용은 문의 주세요
수술대에가 정말높고 거기서 손발이 묶이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근데 약 들어가자 마자 잠들고 끝나있었습니다
계속 눈물이 나고 힘들었는데 좋은데서 다시 환생하라고 기도하고 왔어요
어느 토닥 글에서 그냥 핏덩이 고여있는거 흡입하는 거니까 슬퍼하지 말라는 글에 위로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여성분들 다들 힘내세요 더보기 -
[평택] 임신 5주차) 중절수술 7일차
후기톡asdasdasdasdasd22.07.04임신인 걸 몰랐을 때는 그냥 일 때문에 졸린가
몸이 왜 이렇지? 이 정도였어요
밥도 나름 잘 먹는 편이었는데
먹고싶지않은 음식이 많아지고
간식 같은 걸 안좋아했는데
이 때는 단 게 엄청 땡기더라구요
생리 주기도 잘 맞는 편이었는데
예정일이 3일 지났을 때부터 뭔가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기다리다가 예정일이 6일 지났을 때
남자친구랑 얘기하고 테스트기를 구매했어요
테스트기가 5초 정도 소변에 대고 있으라고하지만
그 당시에도 설마 임신이겠어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어요
2초쯤 대고있었고 몇초 지나지않아
너무 선명하게 2줄이라 손이 떨렸어요
화장실 나오자마자 남자친구 앞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래도 이미 임신인 걸 알았고 남자친구랑 같이 얘기하고
결국 중절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일도 잠시 쉬어야할 것 같아서 말씀 드리고
남자친구가 산부인과부터 알아봐줬어요
다음 날 오산에 있는 산부인과로 가는데
차로 가는 내내 속도 안좋고 잠만 잤던 것 같아요
초음파 검사 진행하는데 임신이 맞고 5주차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기집이 너무 작다고 일주일 뒤에 오라고하셨어요
일주일 이후까지 일을 쉴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밥 먹고 집으로 가는데 밥도 얼마 못먹었어요
계속 토할 것 같더라구요,,
집 와서 다른 산부인과 알아보다가
남자친구가 후기가 너무 좋은 곳이 있다고해서
다음 날에 수원에 있는 산부인과로 가서 수술 진행했어요
초음파 다시 하고나서 수술동의서 작성하고
혈압 재고 거의 바로 수면마취+흡입술 했고
마취가 너무 잘들었는 지 일어나니까 바로 회복실이었어요
수면마취하기 전에는 팔 다리 묶었고
그 때가 제일 무서웠던 것 같아요
마취 깬 이후에는 영양제 맞고
남자친구가 부축해줘서 병원 나왔고
하루종일 몽롱하고 몸에 힘이 없었어요
수술 당일에는 배가 별로 아프지않았고
다음날부터 지금까지는 배에 통증이 잦은 편이에요 ㅠㅠ
수술비는 67만원(영양제 포함) + 유착방지제(8만원)
으로 기억해요 계좌이체했습니다
수술 다음날에도 수술한 산부인과 가서 소독하고
다음주에 한번 더 예약 잡았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최대한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5주차였지만 저도 중절수술에 대해서 죄책감도 많이 들었고
아직까지 힘든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책임질 수 없다면 이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하힘즐어22.07.03안녕하새요 오늘 아침 11시에 수술했습니다
저도 막막하고 고민도 많고 자책도 많이했는데 이 사이트 통해서 후기도 많이 읽고 피임도 잘 했는데 임신된거면 자책은 그만해도 되고 운이 안좋다고 생각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다들 너무 자책마시고 일찍 알고 빨리 해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어플에서 광고하는 곳 중 사당쪽 병원을 방문했으며 사후피임약 복용을 했는데 임신이 된 경우에는 자궁외임신이 될 확률이 있다해서 4주차 말고 한주 더 지켜보고 5주차인 오늘에 수술했습니다
수술에서 병원을 나오는데는 대략 1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수술실에서는 물론 무섭고 눈물도 나더라고요 그치만 의사선생님 오시고 마취약 들어가고 나서 바로 몽롱한 상태로 일어나서 회복실에 갔습니다
생리통의 2배정도로 아프고 죽을 정도는 아니고 버틸만 합니다
오늘은 1일차라 그럴 수도 있지만 나중에 고통이 더 심해지면 후기 한번 더 적으러가겠습니다
저는 친구와 방문했고 남자친구는 군대에 있는 상태라 카톡 또는 문자로 동의와 신분증으로 인증했습니다.
수술비는 50 정도였고 초음파 비용 대략 4만원 약값 대략 2만원 정도였습니다
궁금하신건 질문 받을게용 흡입술로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
[부산] 지금 수술하고왔어요.
후기톡탈퇴회원22.07.03후회돼요.
남자친구가 아기 지키고 낳고싶어했는데.... 많이 설득했는데
제가 낳고싶지 않아서 수술 받았고, 둘에게 상처가 됐어요.
수술받고 집에 데려다주고 떠났어요.
저도 결혼하고싶고 매일 같이 있고 싶었는데 일찍 찾아온 아기가 두려웠어요. 사랑하는데... 그냥 아기 낳고 매일 같이 있을 걸
아기는 무섭고 싫었지만 남자친구를 사랑했어서
헤어지고 나니까 그게 싫어서 수술한 걸 후회해요.
남자친구 우는 걸 처음 봤어요.... 정말 꺽꺽 울고는 모든게 부질없다고 떠났어요. 제가 이기적이었어요.. 남자친구와도 아기와도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됐네요.
수술 고민하면서 여기에 정말 많이 들어왔어요.
도움 많이 받았고 수술 고민하느라 병원도 여러 번 들어갔고 여러 번 전화했어요. 수술대 앞에서 돌아온 적도 있구요.
그래서 우선은 수술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결정하셨다면 정보를 드리고 싶어요. 많은 힘든 분들을 위해서....
저는 일요일에도 영업하는 창원 병원에 가서 했어요.
밤에도 전화를 받으세요 의사선생님 번호로 병원 전화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비용은 유착방지주사 10 포함 70이에요. 주사는 선택이구요.
서면 병원은 한군데는 105만원, 한군데는 65만원 정도였어요.
여기서도 홍보하는 유명 체인점 병원은 수술일정이 꽉차있다 하더라구요.
미리미리 전화해보셔야 할 것 같구요.
좋지 못한 일을 당해 급하신 분들은 창원으로 가시면 야간이나 일요일에도 가능한 것 같네요...
병원 이름은 노출하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저도 이런거라도 해야 살 것 같아서요....
아니면 정말 죽어버릴 것 같아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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